-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7/01/23 19:00:40
Name   하늘깃
Subject   하루 한곡 008. CLANNAD OST - 小さな手のひら


遠くで遠くで揺れてる稲穂の海
멀리서 멀리서 흔들리는 이삭의 바다
穂上げ穂上げ目指した思い出へと
이삭을 들고 향했던 추억으로

僕らは今日までの悲しいこと全部
우리들은 오늘까지의 슬픈 일들을 전부
覚えてるか忘れたか
기억하나요 잊어버렸나요.

小さな手にもいつからか僕ら追い越してく強さ
작은 손에도 언젠가 우리를 뛰어 넘어 갈 강함이
濡れたぶどうの下泣いてた日から歩いた
젖은 포도나무 밑에서 울고 있던 날부터 걸어왔죠

小さな手でも離れても僕らはこの道行くんだ
작은 손이라도 떨어져 있어도 우리들은 이 길을 갈 거에요
いつか来る日は一番の思い出をしまって
언젠가 올 날은 제일가는 추억을 감춰두고서

季節は移りもう冷たい風が
계절은 변하고 이제 차가운 바람이...
包まれて眠れあの春の歌の中で
그 여름의 노래 속에 감싸여 잠들어요.

小さな手にもいつからか僕ら追い越してく強さ
작은 손에도 언젠가 우리를 뛰어 넘어 갈 강함이
濡れた頬にはどれだけの笑顔が映った
젖은 볼에는 얼마만큼의 웃음이 비쳤나요.

小さな手でも離れたも僕らはこの道行くんだ
작은 손이라도 떨어져 있어도 우리들은 이 길을 갈 거에요
そして来る日は僕らも思い出をしまった
그리고 올 날은 우리들도 추억을 감춰두겠죠

小さな手でもいつの日か僕ら追い越してゆくんだ
작은 손이라도 언젠가는 우리를 뛰어 넘어 갈 거에요
やがて来る日は新しい季節を開いた
그리고 올 날은 새로운 계졀을 열겠죠

---------------------------------------------
클라나드 OST 중 小さな手のひら입니다.
영상은 riya, Lia, 茶太가 함께 부른 버전입니다만 원곡은 riya의 버전입니다. 정식으로 사운드 트랙에 수록된 곡이죠.
리아와 챠타는 커버 형식으로 부른 것 같습니다. 둘 다 키와 꽤 연관을 갖고 살고 있으니까요.(사실 자세히 알아보진 않았....)
영상도 셋이 함께 부른 것이 아닌, 각자 따로 따로 부른 걸 어떤 네티즌이 합성해서 올린 것 같은데요. 그래서 서로 싱크가 안맞고 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전 저 영상 첫 소절 나오자마자 꺼뻑 넘어갔기 때문에 저걸로 올립니다 크크크

클라나드 ost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사실 오프닝인 메그멜은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근데 이 노래에 넘어갔죠.
클라나드의 메인 히로인인 나기사의 테마곡에 가사를 붙인 노래입니다. 애니메이션 엔딩곡으로 유명한 경단 대가족도 이 테마곡을 썼죠.
저는 이런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멜로디에 끌리는 취향인가 봅니다 크크크

이 노래를 듣고 있자니 클라나드를 다시 플레이하고 싶어지는군요. 하지만 방대한 텍스트의 압박에 수마에게 납치될듯......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21 스포츠자전거 시민 2 quip 18/07/23 3585 11
    6927 음악[번외] Kenny Burrell And Grant Green - Genius of Jazz Guitar Erzenico 18/01/11 3585 4
    12830 영화[스포일러]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감상 (2) 13 化神 22/05/17 3585 2
    5647 문화/예술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웹툰, '소소한가' 4 벤젠 C6H6 17/05/16 3586 0
    6155 일상/생각10년전 4개월 간의 한국 유랑기 #1 9 호라타래 17/08/24 3586 18
    10716 게임[LOL] 농심의 신의 한수? - LCK 서머 8일차 후기 2 Leeka 20/06/26 3586 1
    11736 IT/컴퓨터애플워치 시리즈6 3개월 사용기 25 Cascade 21/05/30 3587 1
    3828 스포츠두산 베어스가 단일시즌 최다승을 달성했습니다. 2 키스도사 16/10/04 3587 0
    11461 도서/문학우리가 날씨다 2 오쇼 라즈니쉬 21/03/03 3587 4
    12076 육아/가정물 반컵 11 쉬군 21/09/14 3587 60
    4273 창작오래된 인형 (시) 4 제주감귤 16/12/02 3588 1
    12683 도서/문학영화와 소설 "뜨거운 피" 감상평 (노스포) 1 nothing 22/03/30 3588 2
    13030 일상/생각기록하는 도구에 대한 욕망… (2) 30 *alchemist* 22/07/27 3588 11
    5981 일상/생각멘하탄에서 보았던 예술작품 4 중식굳 17/07/20 3589 1
    6858 방송/연예유재석의 대상 연속 수상이 올해 막을 내렸습니다 2 Leeka 17/12/31 3589 1
    6886 방송/연예최근 10년간 멜론 탑 10 그룹별 진입 곡 숫자 조사 3 Leeka 18/01/03 3589 0
    12113 정치50억 퇴직금, 화천대유 21 Picard 21/09/27 3589 2
    2970 일상/생각동물등록제의 필요성 8 DVM 16/06/08 3590 0
    3113 기타헤비 오브젝트 애니판 다봤습니다. 1 klaus 16/06/24 3590 0
    12268 방송/연예스포있음) 여섯 박자 늦은 오징어 게임 감상 호타루 21/11/14 3590 6
    5667 정치공.감 9 피아니시모 17/05/18 3591 7
    12619 육아/가정엄마에게 보내는 편지 13 하드코어 22/03/13 3591 42
    2064 일상/생각오늘의 아침 날씨 11 성의준 16/01/20 3592 0
    3132 스포츠[6.25]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강정호 시즌 11호 솔로 홈런,추신수 시즌 3호 솔로 홈런) 1 김치찌개 16/06/27 3592 0
    4678 음악하루 한곡 008. CLANNAD OST - 小さな手のひら 6 하늘깃 17/01/23 3592 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