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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1/14 06:52:57수정됨
Name   elanor
Subject   현재 4년차 솔로가 왜 여태 연애가 노잼이었는지 자각하는 글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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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누진A
    한 사람의 사랑관viewpoint for love?은 직간접적으로 겪은 경험에 따라서도 바뀌고, 학습한 이론체계에 따라서도 움직이고, 사람들과 나누는 소통에 따라서도 변화하는 성격의 것이죠. 당장 제가 지금 그렇고..
    실패하는 경험이라도 직접적 경험이 젤 직빵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베누진A
    저는 직접적 경험이 전무하니까 이론만 쌓는 중이죠 ㅋㅋ
    이쪽은 이론대로 되는 것 1도 없어여 다 케바케 사바사인 것.............. 저 한정으로 '여자는 꽃 좋아함' 이론 와장창 깨진거 보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누진A
    아니요. 그런 기술적인technical 이론 말고 ㅋㅋ 더 근본적인fundamental 이론요. 인간의 마음가짐에 대한. 저는 1월 11일에 이걸 명심했죠 ㅎㅎ
    약간 저랑 비슷하신데 누가 저는 저 좋다라고 해도 제가 맘이 없으면 안사귀는 스타일이라 그런일은 없었네요.
    저 좋다는 사람들은 싫고 제가 좋아했던 사람들은 저한테 매력을 못느끼거나 내 리그가 아니어서 아예 엄두를 안내서 연애가 잘안되는 스타일이에요. 근데 또 친구들이 말하는거보면 제가 외모적으로 눈이 높은건 아닌거 같아요. 그래서 이젠 가벼운 마음으로 이것저것 안따지고 연애하려구요. 근데 혼자서 루틴 만들고 매일 하는걸 좋아해서 막상 연애하려니 귀찮은것도 함정..
    저는 '제가 맘이 없다' 라는 것 자체를 몰랐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연인 차이가 친구/진짜친한친구 정도인줄 알았어요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적 호감 기준?을 아주 0에서부터 쌓아올리는 과정이었던..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innocent 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른가옄ㅋㅋㅋㅋㅋ 넘나 좋게 말해주시는 것.
    저 개인적으로는 '1도 모르는 ㅂㅅ이 뭘 한다고 설쳐댄거야.. ㅡㅡ' 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개인적인 경험에는, 주로 여성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모습이었어요. 직접 겪은 것도 있고 여자 후배들이 비슷한 상황이었던 얘기도 많이 들었고. 가급적 자기가 좋아하는 연애를 했으면 했는데 대화를 해보니 또 그렇게는 안 되나 보더라구요. 한 쪽의 노력으로 별 마음없는 상대의 사랑을 쟁취하는 게 전 솔직히 별로였어요. 한 쪽만 마음고생하고 힘들잖아요. 전 서로의 호감이 통하고 그게 대화와 만남으로 차츰 깊어지는 과정이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여기서 이 호감이 통하는 장면이 영화처럼 낭만적이면 더 좋고.

    근데 그래봐야 저도 솔로 4년은 더 넘은 게 함정 ㅋㅋㅋ 이제 초식남을 넘어 풀로 향하고 있네욬ㅋㅋ
    서로 호감 통하는게 진짜...... 이건 그냥 천운 수준인 것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 인력으로 1도 안됨... ㅠㅠㅠㅠㅠ
    맞아여... 무슨 테스트 그런 걸 한 적이 있는데 제 연애관에 대해 운명적인 만남을 꿈꾼다대요 ㅋㅋㅋㅋㅋ 무슨 사춘기 소녀도 아닌데 아이고... 이러니까 초식남이죠. 아 그건 그냥 못생기고 매력없어서인가ㅠㅠ

    에이, 근데 또 아주 어려운 건 아니에요. 그냥 내 이야기에 잘 웃어주고 만나면 대화가 잘 통하고 톡을 나누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정도만 되도 이미 호감을 충분히 확인한 거잖아요.

    한 쪽에서만 갈구하는 모습은 다소 보기 안타까워요. 아니면 아니라고 선이라도 잘 그어주면 좋겠는데 '니가 잘하면 넘어가줄게'를... 더 보기
    맞아여... 무슨 테스트 그런 걸 한 적이 있는데 제 연애관에 대해 운명적인 만남을 꿈꾼다대요 ㅋㅋㅋㅋㅋ 무슨 사춘기 소녀도 아닌데 아이고... 이러니까 초식남이죠. 아 그건 그냥 못생기고 매력없어서인가ㅠㅠ

    에이, 근데 또 아주 어려운 건 아니에요. 그냥 내 이야기에 잘 웃어주고 만나면 대화가 잘 통하고 톡을 나누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정도만 되도 이미 호감을 충분히 확인한 거잖아요.

    한 쪽에서만 갈구하는 모습은 다소 보기 안타까워요. 아니면 아니라고 선이라도 잘 그어주면 좋겠는데 '니가 잘하면 넘어가줄게'를 보이는 후배들이 꽤 있어서 -.- 에라이 나쁜 것들아 해주긴 했었죠. 그러다 정말 좋아지고 잘 만나는 해피엔딩도 있겠지만, 상당수는 거기서 끝이고 설령 연애를 시작하더라도 썩... 인 것 같았어요.
    맞아요 저도 소나무취향이라 처음부터 음.. 좀 별론데.. 싶으면 시간이 지난다고 더 좋아지고 하지 않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냥 친한사람? 한테도 웃으면서 이야기 잘 통하고 이럴 수 있어서 8ㅅ8 제 쪽에서의 호감은 제 자신이 자발적으로 상대방한테 우쭈쭈 해주고(?) 신경써주고 싶은지 까지 생각해야 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연애들이 그게 1도 없는 상태였거든요 ㅋㅋㅋㅋㅋ
    반대로 상대편이 저한테 주는 호감은... 이건 선천적으로 둔해서 확실히 말해주는 것 아니면 정말 모를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쪽으로는 레이더 부품이 아예 빠진 수준이에요..
    The Last of Us
    다음 연애는 이렇게 해야지라는 생각은 확립한 거에요?
    '이렇게 해야지' ...는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달라질 것 같고요
    일단 첫걸음으로 저번까지는 많이 부족했던 내 감정이 뭔지 알아차리는 건 이제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The Last of Us
    이제 좋은 남자만 나타나면 되겠네요 :)
    모쏠은 1도 모르겠으니 그냥 ㄷ치고 있어야겠다(...)

    저도 남자를 이성으로 좋아해본 적이 없는데, 동성애자는 아니고 그렇다고 무성애자도 아닌듯한...
    저도 무성애자인지.. 운명의 그 사람(!)을 못 만난건지... 아니면 눈이 엄청엄청 높은건지 셋 중에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셋중에 하나인듯한데 눈은 진짜 낮아요. 그냥 아무나(?)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무나 괜찮다' 랑 '남자를 이성으로 좋아해본 적이 없다' 고 하시는게 모순.. 아닌가요...? 아무나 괜찮으면 금사빠일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모순이라기보단 음 막 외적인 조건에 까다롭지 않다....? 뭐 그런 의미적 의밐ㅋㅋㅋㅋㅋㅋㅋ ㅈㅅ ㅋㅋㅋㅋㅋㅋ
    왜 ㅈㅅ 이에요ㅋㅋㅋㅋㅋ 음 제가 쓴 '모순' 의 어감이 너무 강했나봐요. 그냥 서로 이어지는 개념은 아닌 것 같아요!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ㅠㅠㅠ 제가 죄송.
    외모조건이 까다롭지 않다고 해서 눈이낮다/아무나 괜찮다 라고는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저도 외모는 보기 좋으면 완전 플러스, 아니어도 다른 면에서 좋으면 상관없음 ~_~ 이러거든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그 '다른 면'을 평가하는 기준은 꽤 빡빡한 편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느냐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줘서 좋은가의 차이인거 같네요

    elanor님은 후자인거 같고..


    근데 이런 내용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답이다 아니다를 말하긴 어려운? 그런 감정들이죠 ㅋㅋ

    저는 전자에 속하는데 글쎄요


    저 혼자 좋아해선 될 일이 아니기 때문에..ㅋㅋ
    저는 제가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줘야 좋다' 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닌 걸 깨달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해줘야 함] 인 것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애초에 안 좋아하면 상대방이 아무리 열심히 좋아해줘도 되게 귀찮고 억지춘향이 되버리더라고요.
    저 혼자 좋아하는 건.. 티를 못내겠더라고요 자존심 상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 저쪽에선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데 저 혼자 막 어떻게 해볼려고? 하는 법도 모르겠고 그냥 자존심 상함. 아무튼 존심 상함. ... 더 보기
    저는 제가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줘야 좋다' 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닌 걸 깨달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해줘야 함] 인 것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애초에 안 좋아하면 상대방이 아무리 열심히 좋아해줘도 되게 귀찮고 억지춘향이 되버리더라고요.
    저 혼자 좋아하는 건.. 티를 못내겠더라고요 자존심 상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 저쪽에선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데 저 혼자 막 어떻게 해볼려고? 하는 법도 모르겠고 그냥 자존심 상함. 아무튼 존심 상함. ㅡㅡㅋㅋㅋㅋㅋ

    근데 선율님이 말씀하시는 '사람마다 달라서 정답이다 아니다로 말하기 어렵다' 는 것에 완전 동의해요! 근데 요즘엔 미디어/사회가 '이게 정답임 ㅇㅇ' 하고 제시해 주는게 있다보니 그걸 그냥 저처럼 생각없이 받아들이고 시간낭비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나 생각들어서 이렇게 주절주절 쓰게 된 것 같아요.
    나호토WTFM
    그냥 살다 보면 운좋으면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굳이 아닌데 남들 시선때문에 억지로 사귈 필요는 1그램도 없음.
    그걸 일찍 알았어야 했는데 1도 몰랐던 거죠....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한번 확 엎어지고 발등찍고 해보니 이젠 알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믿거나 말거나지만
    전 초창기(중딩~대딩)에 해본 연애의 대부분이 여자들이 저에게 들이대서 했었던...
    처음에는 그냥 미안해서 받아줬다가 언젠가부터 그건 아니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울면서 고백을 하든 뭘 어째서 고백을 하든 제가 마음이 없음 받아주면 안되는거였어요.
    연애하는 동안 고스란히 티가 나서 서로에게 피해가 크더라구요.
    암튼 앞으론 핵꿀잼 연애 하시길~~ㅎㅎ
    완전 공감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 과거의 저는 그냥 연애에 대한 개념자체가 없었/잘못 잡혀 있지 않았나 해요 ㅡㅡㅋㅋㅋㅋㅋㅋ
    덕담 감사합니당 8ㅅ8ㅋㅋㅋㅋㅋ
    남자 연예인 많이 좋아해보신적 있어요?
    아니면 저 사람은 수컷매력 많이 난다 이런거라도?
    덕질이랑 또 다른 것 같아여.... 제 덕질 스타일(?)은 잡다하고 라이트하게 확 꽂혔다가 또 금방 휴덕기에 들어갔다 들쭉날쭉 난리인데 연애를 이렇게 할 수는 없잖아요 8ㅅ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사랑은 덕질 비슷하게 한 것 같아요. 혼자 좋아하는데 자존심 상해서 티도 1도 못내다가 진전이 없으니 또 혼자 휙 접어버리고 이런 짓 엄청 많이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ㅎㅎ
    행복한 연애가 가능한 조건은 확인했습니다 ㅎㅎ

    할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캡틴아메리카
    상대방이 나를 이성으로써 좋아함 : 내가 상대방을 이성으로써 좋아함 = 98:2 = 49:1

    이 분 연애 최소 50번은 해보신 분. ㅋㅋㅋ
    음..? 횟수가 아니구 [두 사람 사이의 feeling = 100]으로 봤을때 비율이 저랬다는거였어여 ㅋㅋㅋㅋ
    저런 연애 50번이면............ (암담)
    삼공파일
    (삐빅) 정상입니다. 연애를 많이 해본 메이저리거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평범한 여자애들은 이런 식으로 시작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다보니 지금은 휴식 기간이시지만 그동안 선구안이 좀 길러졌을 거에요. 잘 골라(?) 내시길.
    8ㅅ8 덕담 감사해여!!!
    전기장판
    저는 심적으로 상당히 기반이 약한 편이었는데, 아주 어릴 때부터 철저한 연애지상주의자였기 때문에 중1때부터 항상 누군가를 좋아하는 상태를 억지로라도 유지하려고 노력했고, 처음 남자친구가 생긴 다음에는 의식적으로 아무나 만나서라도 공백을 안 두려고 했던 거 같아요. 그러다 첫사랑을 만나고 모든 게 달라졌죠. 여전히 제 인생에서 연애와 사랑은 절대적으로 중요하지만, 이게 억지로 만든다고 되는 건 아니고 여러 과정과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거 같아요.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한 번 읽어보셔요. 저한테 큰 영향을 준 책입니다.
    오... 저랑 넘나 다르신 것..! 흥미로워요 ㅇㅅㅇ.. 책 추천 감사해요 찾아봐야겠다!
    사나남편
    그래서 생기셨습니까.???
    ㅇ... ㅇㅏ..... 아지ㄱ..... (묵직한 팩력에 말잇못..)
    O Happy Dagger
    https://www.youtube.com/watch?v=zXhLFb34nz4
    Nouvelle Vague - In A Manner Of Speaking (Full Track)


    ......
    In a manner of speaking
    I don't understand
    How love in silence becomes reprimand
    But the way that I feel about you
    Is beyond words

    Oh give me the words
    Give me the words
    That tell me nothin... 더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zXhLFb34nz4
    Nouvelle Vague - In A Manner Of Speaking (Full Track)


    ......
    In a manner of speaking
    I don't understand
    How love in silence becomes reprimand
    But the way that I feel about you
    Is beyond words

    Oh give me the words
    Give me the words
    That tell me nothing
    Oh give me the words
    Give me the words
    That tell me everything
    .......

    일단 말을 해야...
    저는 왜 이게 엄청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8ㅅ8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말하게 돼도 되게 츤츤대고 그런 것 같아요... ㅠㅠㅋㅋㅋㅋㅋㅋ
    은머리
    결혼은 인천지대명사(?), 지천지명사(?)
    ㅋㅋㅋㅋㅋㅋㅋ
    아 생각났다 인륜지대사 ㅋㅋㅋㅋㅋ
    조금이라도 아니다 싶으면 단칼에 퐈악!!! 짤라버려야 함!!
    아 그건 진짜 잘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맘에 안든다 싶으면 촥촥 잘 쳐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벽+날선 칼 스킬은 당당히 만렙입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
    뜻밖의
    문화의 저변에 사랑 받는 사람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좀 깔려 있는 것 같습니다.
    그에 반해 사랑 하고 상대의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찌질하게 여겨지는 것 같구요.
    그래서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을 막 이용하다가 버리는 사람들에 대해서
    '나쁘다'면서도 은근히 부러워하는 각이 형성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쁨평안
    성지순례.


    ㅋㅋㅋ 예전글 찾다가 보여서 댓글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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