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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02/12 02:30:47수정됨
Name   elanor
Subject   매우 소소한 OPIc 영어시험 꿀팁/후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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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유 노 요나킴?


꿀팁 머릿속에 저장하다가 오히려 안에 있던 거 까먹을,,,,,,,,,너무 어려운데요 ㅠ
아 외우는 건 별로 큰 도움이 안 될 것 같았어요. 외운 거 읊다가 막히면 @.@ 엄청 당황하고 더 말아먹을 느낌이에요. 그냥 평소에 내가 하고싶은 말을 영어로 얼마나 잘 전달할 수 있느냐.. 를 보는 시험같았어요. 대신 문제난이도 정할때 샘플듣기 중 젤 어려운 레벨도 저-언혀 원어민 수준이 아니었습니당.

덧붙이자면 문제에 대한 답을 준비할때, full sentences 루다가 쫙 쓰는 건 한두번? 정도만 작문해보고, 그 후엔 단어 몇가지만 있어도 같은 스토리를 이야기 할 수 있게 키워드 몇개만 찝어놓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문법 칼같이 지키며 이야기 하는 거 보다는 메세지 전달력이 더 중요합니당!
외국인의 오픽꿀팁... 이건 굉장히 귀하네요
3
사실 도움이 될지 안 될지는 잘 모르겠다는 게 함정입니ㄷ...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말 늘리는/시간 더 잡아먹는 팁이랑 제가 궁금했던 점들에 대한 답을 써보았어욬ㅋㅋㅋㅋㅋ
엘라노어님 외국인이에요??
1일3똥
외국인 아닌 외국인입니다ㅋㅋ
사나남편
검은머리 한국인요...크크
국적은 한국인데 한국에서 살았던 건 인생의 반도 안 되어서요 ㅠㅠㅋㅋㅋㅋ 외국인 아닌 외국인, 외아외라고 하고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Filler words를 활용하는 게 유창해보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예전에 일본인 친구 만날 때 만날 なるほど 하고 다니니까 일본인 친구가 저 일본어 잘 하는 줄 앎.
제가 이 팁을 유념하여 토스에서 filler word를 너무 많이 썼더니 8급이 안나오더라구요. 흑흑
What else can I say...
ㅇㄱㄹㅇ. 한국말로도 유창한 사람들은 어.... 으으으.. 이러기 보다는 ‘아, 그 뭐지,’ ‘뭐였더라,’ ‘그거 있잖아,’ 등으로 채우지요 ㅎㅎ 그리고 이런 말들은 교재에도 안나옴
불어는 alors 하나면 다 되서 꿀이죠... ㅋㅋㅋ
사나남편
이런글 볼때마다...머리를 사용안한지 10년이 되어 우동사리화 되어가는 제 자신이....ㅠ.ㅠ
머리를 다시 굴려봅시다! ㅎㅎ
사나남편
쓸데가 없...
졸려졸려
암... 하유 캔 아 쎄이~
오 how로 시작하는 말도 좋겠군요. 본문에 추가하겠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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