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 16/06/29 11:56:41 |
Name | 쉬군 |
Subject | 안철수, 천정배 국민의당 대표 동반 사퇴 기사가 떴네요. |
http://m.media.daum.net/m/media/issue/1368/newsview/20160629113421553 어느정도 생각을 했는데 결국 예정된 수순으로 가는거 같습니다. 호남 지지율 하락 리베이트 까지... 결국 썰전에서 말한 당규가 없는 당의 한계를 보여주는 모습이네요. 과연 안철수는 대권주자로 나설수 있긴 한걸까요...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쉬군님의 최근 게시물
|
http://www.ytn.co.kr/_ln/0101_201606291130369843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회견 보는데 안철수가 막스 베버 어쩌구 하는 순간 웃겨 갖고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회견 보는데 안철수가 막스 베버 어쩌구 하는 순간 웃겨 갖고 빵 터졌네요
이야.....
안의원이나 그 지지자 분들이 12년 대선 과정에서 그렇게 이름만 들어도 학을 떼며 원내대표 물러나라던 박지원씨가 국당 원내대표 됐을때 꽤나 웃겼는데,
이제 거기에 더해서 안 의원이 당대표직 사퇴하고 난 다음에 비대 위원장까지 하게 되면 정말 볼만하겠습니다.
결국 구태든 뭐든 자기편일때 박지원이 얼마나 유용하고 상대방에게 얼마나 부담스러운 사람인지 다 알고 있었고,
그래서 박지원이 적이었던 그때는 사퇴 촉구했었지만 지금은 우리 편이니까 다른 얘기할거다...라는 말밖에 더 되겠습니까 이게. 새정치는 무슨.... 더 보기
안의원이나 그 지지자 분들이 12년 대선 과정에서 그렇게 이름만 들어도 학을 떼며 원내대표 물러나라던 박지원씨가 국당 원내대표 됐을때 꽤나 웃겼는데,
이제 거기에 더해서 안 의원이 당대표직 사퇴하고 난 다음에 비대 위원장까지 하게 되면 정말 볼만하겠습니다.
결국 구태든 뭐든 자기편일때 박지원이 얼마나 유용하고 상대방에게 얼마나 부담스러운 사람인지 다 알고 있었고,
그래서 박지원이 적이었던 그때는 사퇴 촉구했었지만 지금은 우리 편이니까 다른 얘기할거다...라는 말밖에 더 되겠습니까 이게. 새정치는 무슨.... 더 보기
이야.....
안의원이나 그 지지자 분들이 12년 대선 과정에서 그렇게 이름만 들어도 학을 떼며 원내대표 물러나라던 박지원씨가 국당 원내대표 됐을때 꽤나 웃겼는데,
이제 거기에 더해서 안 의원이 당대표직 사퇴하고 난 다음에 비대 위원장까지 하게 되면 정말 볼만하겠습니다.
결국 구태든 뭐든 자기편일때 박지원이 얼마나 유용하고 상대방에게 얼마나 부담스러운 사람인지 다 알고 있었고,
그래서 박지원이 적이었던 그때는 사퇴 촉구했었지만 지금은 우리 편이니까 다른 얘기할거다...라는 말밖에 더 되겠습니까 이게. 새정치는 무슨.
얘기 들어보니 안의원이 이번 국회 개원 연설에서 "새정치" 라는 말은 아예 단 한번도 꺼내지를 않았다던데...ㅋㅋㅋ
사실 뭐 안철수씨 입장에서야 본인 계파이고 MB 정부의 일원이었던 이태규나 아니면 김성식 의원한테 비대 위원장 맡기고 싶겠지만,
지금 박선숙씨 상황 보면 당원들이나 호남쪽 의원들에게 그 말은 씨알도 안먹힐거고, 어차피 대표직 내려 놨어야 될 연말까지의 상황이 궁금해지네요.
안의원이나 그 지지자 분들이 12년 대선 과정에서 그렇게 이름만 들어도 학을 떼며 원내대표 물러나라던 박지원씨가 국당 원내대표 됐을때 꽤나 웃겼는데,
이제 거기에 더해서 안 의원이 당대표직 사퇴하고 난 다음에 비대 위원장까지 하게 되면 정말 볼만하겠습니다.
결국 구태든 뭐든 자기편일때 박지원이 얼마나 유용하고 상대방에게 얼마나 부담스러운 사람인지 다 알고 있었고,
그래서 박지원이 적이었던 그때는 사퇴 촉구했었지만 지금은 우리 편이니까 다른 얘기할거다...라는 말밖에 더 되겠습니까 이게. 새정치는 무슨.
얘기 들어보니 안의원이 이번 국회 개원 연설에서 "새정치" 라는 말은 아예 단 한번도 꺼내지를 않았다던데...ㅋㅋㅋ
사실 뭐 안철수씨 입장에서야 본인 계파이고 MB 정부의 일원이었던 이태규나 아니면 김성식 의원한테 비대 위원장 맡기고 싶겠지만,
지금 박선숙씨 상황 보면 당원들이나 호남쪽 의원들에게 그 말은 씨알도 안먹힐거고, 어차피 대표직 내려 놨어야 될 연말까지의 상황이 궁금해지네요.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