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4/03/21 22:18:46
Name   집빈남
Subject   태국 전 관람 후
확실히 아시안컵 막바지보다는 팀적 플레이나 호흡이 많이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다.
손흥민의 멘탈도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여러가지 어려움들을 겪어가면서도 끝내 만들어내는 걸 보면 많이 단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아쉬운 점은 너무 팀이 주전 공격수에게만 의지하는 것 같다는 점이다. 팀적으로 어떤 전략을 목표로 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미드필더진이나 심지어는 수비진들도 슈팅기회가 나올때는 좀 더 자신있게 슛을 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게임에서도 중앙에서의 슈팅 찬스가 많이 보였는데 많이 머뭇거리는 느낌이었다. 슈팅을 좀더 많이 가져간다면 골을 넣을 확률도 그만큼 올라간다고 생각한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017 일상/생각7월의 독서모임 책 - 고독의 위로 풀잎 23/07/03 1850 0
    14412 일상/생각고해성사 하나 하고 가겠습니다. 5 덕후나이트 24/01/25 1851 0
    14363 역사올 해 취미생활 회고록. 스윙 댄스. 5 린디합도그 23/12/28 1852 14
    14761 기타[마감] 책 몇권 나눔합니다 25 celestine 24/06/26 1861 13
    14906 정치의료 대란 - 출구전략은 없다. 43 JJA 24/09/08 1861 0
    15033 일상/생각잡상 : 21세기 자본, 트럼프, 자산 격차 37 당근매니아 24/11/09 1861 43
    13442 게임[LOL] LCK팀 관계자 도르 1위들 중 일부만 가볍게 정리 3 Leeka 23/01/01 1862 0
    13812 일상/생각육아휴직 복직후 하루 기록입니다. 3 큐리스 23/05/03 1863 2
    13925 일상/생각행복했던 휴일이 지나고.. 2 yellow1234 23/05/30 1863 2
    13601 오프모임2월의 책 줌모임 - 종료 4 풀잎 23/02/26 1866 0
    14411 일상/생각갑자기 떠올랐던 후덜덜한 군시절 기억 7 큐리스 24/01/24 1869 2
    14551 스포츠태국 전 관람 후 집빈남 24/03/21 1870 0
    14210 도서/문학홍학의 자리 ㅋㅋㅋㅋ 미쳤어요...^^;; 4 큐리스 23/10/20 1871 0
    13759 음악[세월호 추모곡] 치타x장성환 Yellow Ocean 뛰런 23/04/16 1872 1
    14751 사회한국 언론은 어쩌다 이렇게 망가지게 되었나?(3) 25 삼유인생 24/06/19 1872 30
    14022 음악극락왕생 4 바나나코우 23/07/08 1874 1
    13778 오프모임4월의 책 - 오늘 줌모임 초대합니다. - 종료 5 풀잎 23/04/23 1876 3
    13847 기타형사에게 걸려온 보이스 피싱 우연한봄 23/05/13 1876 0
    14169 오프모임[10/7~8]부산락페 가요! 11 나단 23/10/04 1876 9
    14257 일상/생각소설을 쓰면서 처음으로 팬아트를 받아봤습니다. 4 givemecake 23/11/06 1877 7
    13723 IT/컴퓨터오늘 같은 날은 방구석 여행도 좋습니다. 1 큐리스 23/04/06 1878 0
    14016 게임스테퍼 케이스 - 한국 인디게임의 저력 당근매니아 23/07/03 1878 5
    13821 일상/생각'믿는 것'과 '아는 것', 그리고 '하는 것' 날이적당한어느날 23/05/07 1880 0
    13914 기타토요일 오후 3시 - 온라인 줌 독서모임 3 풀잎 23/05/26 1880 0
    14694 도서/문학'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소설 속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 26 하얀 24/05/21 1880 3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