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4/03/21 22:18:46
Name   집빈남
Subject   태국 전 관람 후
확실히 아시안컵 막바지보다는 팀적 플레이나 호흡이 많이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다.
손흥민의 멘탈도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고. 여러가지 어려움들을 겪어가면서도 끝내 만들어내는 걸 보면 많이 단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아쉬운 점은 너무 팀이 주전 공격수에게만 의지하는 것 같다는 점이다. 팀적으로 어떤 전략을 목표로 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미드필더진이나 심지어는 수비진들도 슈팅기회가 나올때는 좀 더 자신있게 슛을 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게임에서도 중앙에서의 슈팅 찬스가 많이 보였는데 많이 머뭇거리는 느낌이었다. 슈팅을 좀더 많이 가져간다면 골을 넣을 확률도 그만큼 올라간다고 생각한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1924 7
    15146 의료/건강일종의? 의료사기당해서 올려요 5 블리츠 24/12/21 501 0
    15145 정치떡상중인 이재명 54 + 매뉴물있뉴 24/12/21 1428 14
    15144 일상/생각떠나기전에 생각했던 것들-2 셀레네 24/12/19 502 8
    15142 일상/생각플라이트 시뮬레이터로 열심히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7 큐리스 24/12/19 454 2
    15140 정치이재명은 최선도, 차선도 아니고 차악인듯한데 42 매뉴물있뉴 24/12/19 1730 7
    15139 정치야생의 코모도 랩틸리언이 나타났다! 호미밭의파스꾼 24/12/19 347 4
    15138 스포츠[MLB] 코디 벨린저 양키스행 김치찌개 24/12/19 108 0
    15137 정치천공선생님 꿀팁 강좌 - AI로 자막 따옴 28 매뉴물있뉴 24/12/18 691 1
    15135 일상/생각생존신고입니다. 9 The xian 24/12/18 582 29
    15134 일상/생각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데.. 5 Picard 24/12/18 395 7
    15133 도서/문학소설 읽기의 체험 - 오르한 파묵의 <소설과 소설가>를 중심으로 1 yanaros 24/12/18 262 4
    15132 정치역사는 반복되나 봅니다. 22 제그리드 24/12/18 699 2
    15131 여행[2024 나의 이탈리아 여행기] 0. 준비 7 Omnic 24/12/17 340 7
    15130 정치비논리적 일침 문화 7 명동의밤 24/12/16 843 7
    15129 일상/생각마사지의 힘은 대단하네요 8 큐리스 24/12/16 749 7
    15128 오프모임내란 수괴가 만든 오프모임(2) 50 삼유인생 24/12/14 1831 5
    15127 일상/생각떠나기전에 생각했던 것들-1 6 셀레네 24/12/14 847 5
    15126 정치사람은 용서하랬다. 저는 그렇게 배웠어요. 12 바보왕 24/12/13 1432 25
    15125 IT/컴퓨터모니터 대신 메타 퀘스트3 VR 써보기(업데이트) 9 바쿠 24/12/12 597 5
    15123 정치향후 정계 예상 (부제: 왜 그들은 탄핵에 반대하는가) 12 2S2B 24/12/12 1147 0
    15121 일상/생각나는 돈을 빌려달라는 말이 싫다. 11 활활태워라 24/12/10 1203 14
    15120 일상/생각아침부터 출근길에 와이프 안아주고 왔습니다. 12 큐리스 24/12/10 865 8
    15119 일상/생각집밥 예찬 2 whenyouinRome... 24/12/09 518 22
    15118 정치유럽은 내란죄 수괴 사형집행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까 16 당근매니아 24/12/09 1510 3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