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4/02/02 13:35:59
Name   보리건빵
Subject   암기는 귀찮은 나를 위한 스페인어 공부 계획
암기는 싫고 노력하기도 싫고 ㅎㅎ
그치만 뭔가 스페인어는 익히고 싶은 당신(저)
당신에게 추천하는 스페인어 익히는 플랜을 소개합니다.

<스페인어 배우기 계획 - 쌩초짜>
1. 간단한 인사와 표현 배우기 (주 1회)
How?
- 스페인어 유튜버 보기
>> 잉쌤 스페인어
>> SEMICUBANA

2. 스페인어 컨텐츠 보고 듣기
How?
- 스페인어로 된 영화나 드라마 자막 틀고 보기
>> 라 뜰이 부(2018, 스페인)
>> 7년(2016, 스페인)
>> 17살(2019, 스페인)
>> 아이를 부탁해(멕시코)
>> 싱글레이디(2018년, 페루)
>> 오초 아펠리도스 카탈라네스 (Ocho apellidos catalanes)
>> 페르디엔도 엘 노르테 (Perdiendo el norte)
>> 엘 바르 (El bar)
>> 콘트라티엠포 (Contratiempo)
>> 아 캄비오 데 나다 (A cambio de nada)

- 스페인어로 된 노래 듣기
>> 유튜브 뮤직 국가 선택
[메인국가]
스페인
멕시코
아르헨티나
페루
칠레

[서브국가]
에콰도르
과테말라
쿠바
볼리비아
도미니카 공화국
온두라스
파라과이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푸에르토리코
우리과이
파나마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 단어 카드 게임, 듀오링고 앱을 이용한 학습
>> 듀오링고 설치


<몇가지 발화가 가능한 중급자가 되었을 때>
- 언어교환 모임 참여
- 스페인어 문화 행사 참여
- 스페인어로 스마트폰 기본언어 변경
- 스페인어로 일기 쓰기
- DELE 자격증 취득
>> C2 -> C1 -> B2 -> B1 -> A2 -> A1 순으로

전체적으로 초반에 노력이 들어가는 걸 최대한 배제하려고 했고
언어와의 접촉시간을 늘려 거부감을 사라지게 하며 익히는 걸 목표로 적어보았습니다.
어느 언어를 익히든 사실 비슷한 포멧일 거 같긴 합니다



0


    낭만주의
    꼬미꼬?
    그런데
    단어공부는 드롭스도 좋습니다.
    주제별 그림으로 단어, 표현을 외웁니다.
    바이엘
    러시아어는 어떤가요?
    길을 잃다..
    학습앱으로 Busuu도 괜찮아요
    휴머노이드
    글과 댓글 메모
    5,6년 전에 반년 동안 배웠는데 드라마 봐도 아는 단어 몇개 없더군요...ㅠ
    제가 보는 스페인어 드라마는 주로 나르코스 계열인데, 기억 나는 단어는 ㅃㅌ 밖에 없는거 같고요..ㅠㅠ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2893 7
    15402 도서/문학사학처럼 문학하기: 『눈물을 마시는 새』 시점 보론 meson 25/04/23 94 0
    15401 일상/생각아이는 부모를 어른으로 만듭니다. 2 큐리스 25/04/23 201 8
    15400 꿀팁/강좌4. 좀 더 그림의 기초를 쌓아볼까? 4 흑마법사 25/04/22 261 17
    15399 일상/생각처음으로 챗GPT를 인정했습니다 2 Merrlen 25/04/22 639 2
    15398 일상/생각초6 딸과의 3년 약속, 닌텐도 OLED로 보답했습니다. 13 큐리스 25/04/21 753 28
    15397 일상/생각시간이 지나 생각이 달라지는것 2 3 닭장군 25/04/20 699 6
    15396 IT/컴퓨터AI 코딩 어시스트를 통한 IDE의 새로운 단계 14 kaestro 25/04/20 580 1
    15395 게임이게 이 시대의 캐쥬얼게임 상술인가.... 4 당근매니아 25/04/19 579 0
    15394 꿀팁/강좌소개해주신 AI 툴로 본 "불안세대" 비디오 정리 2 풀잎 25/04/19 566 3
    15393 IT/컴퓨터요즘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AI툴들 12 kaestro 25/04/19 713 18
    15392 도서/문학명청시대의 수호전 매니아는 현대의 일베충이 아닐까? 구밀복검 25/04/18 442 8
    15391 정치세대에 대한 냉소 21 닭장군 25/04/18 1128 15
    15389 게임두 문법의 경계에서 싸우다 -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전투 kaestro 25/04/17 356 2
    15388 일상/생각AI한테 위로를 받을 줄이야.ㅠㅠㅠ 4 큐리스 25/04/16 648 2
    15387 기타스피커를 만들어보자 - 번외. 챗가를 활용한 스피커 설계 Beemo 25/04/16 260 1
    15386 일상/생각일 헤는 밤 2 SCV 25/04/16 355 9
    15385 게임퍼스트 버서커 카잔에는 기연이 없다 - 던파의 시선에서 본 소울라이크(1) 5 kaestro 25/04/16 286 2
    15384 일상/생각코로나세대의 심리특성>>을 개인연구햇읍니다 16 흑마법사 25/04/15 673 10
    15383 일상/생각평범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 1 큐리스 25/04/15 591 8
    15382 음악[팝송] 테이트 맥레이 새 앨범 "So Close To What" 김치찌개 25/04/14 156 0
    15381 IT/컴퓨터링크드인 스캠과 놀기 T.Robin 25/04/13 550 1
    15380 역사한국사 구조론 9 meson 25/04/12 862 4
    15379 오프모임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5/4 난지도벙 15 치킨마요 25/04/11 986 3
    15378 스포츠90년대 연세대 농구 선수들이 회고한 그 시절 이야기. 16 joel 25/04/11 1156 8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