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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2/07 18:50:06
Name   revofpla
Subject   공군 일병 숨진 채 발견…가족에 "부대원들이 괴롭혀 힘들다" 호소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3824

군이 매 년 선진화 하겠다, 복무 환경을 개선하겠다, 군내 내 병사 간 괴롭힘을 근절하겠다

이런 소리를 들어도 "퍽이나 참 잘도 하겠다"라는 시선으로 보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아닐까요.

이런걸 보면 군대의 의의나 목적은 참 이해가 되지만 최근 징병해서는 안될것 같은 사람들도

현역대상자로 뽑아가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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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er Inside
    아무리 병영이 선진화 된다고 해도 괴롭힘이 없어질 것 같지는 않지만,

    문제가 생겼으면 처벌받아야겠지요.
    매뉴물있뉴
    해당 케이스는 군내 부조리로 인한 사망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고
    분명히 조사 / 수사를 해야하겠습니다만,

    20대 남성들은 원래 다른 세대 / 성별과 비교하여 자살률이 높은 편에 속하는 세대이고
    사회에서 자유롭게 사는 20대 남성들보다
    부대의 보살핌을 받는 병사들의 자살률이 현저하게 낮습니다.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 더 보기
    해당 케이스는 군내 부조리로 인한 사망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고
    분명히 조사 / 수사를 해야하겠습니다만,

    20대 남성들은 원래 다른 세대 / 성별과 비교하여 자살률이 높은 편에 속하는 세대이고
    사회에서 자유롭게 사는 20대 남성들보다
    부대의 보살핌을 받는 병사들의 자살률이 현저하게 낮습니다.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701

    부대내 부조리를 적발하고 색출하려는 노력들이 물론 완벽하지는 않지만
    성과가 없다고 할수는 없을겁니다.
    인생은자전거
    남자 20대사망률의 대부분은 취준이거나 사회생활 좀 해본 20대 중후반 계층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군대는 대부분 20대초반 남성인데 묶어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 생각합니다
    1
    매뉴물있뉴
    저는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통계가 존재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는데, (20대 초반 남성 자살율 vs 20대 후반 남성 자살율) 통계가 있다면 알려주십시오.

    http://www.d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4153
    나이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아닙니다만
    군대내 자살자 숫자 절대값만 비교해봐도
    병사 전체 자살자 숫자보다 간부 전체 자살자 숫자가 더 많습니다.
    P의노예
    마지막 문단은 동의하는데 그걸 위한 근거자료가 이해가 안되네요. 뭐 밖에선 더 많이 자살하는데 군대는 보살핌 받으므로 덜자살한다 이건가요? 생활고 앞에 선 20대와, 부대내에서 사실상 단체생활/감시받는 군대가 비교가 될수 있습니까?

    그리고 이런글에도 군대는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하시는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사실상 실시간으로 군대에서 나오는 부조리 뉴스가 숨겨지고 밝혀지지 않고 처벌도 안받는걸 지속적으로 보고있는데 20대 자살 뉴스에 군대의 노력은 성과가 없는게 아니다란걸 강조하시는 사유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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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뉴물있뉴수정됨
    근거자료가 이해가 안된다는 말씀이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자료에 있는 숫자상으로도 표현되지 않나요?; ㅎㅎ

    그리고 저는 '군대가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는 표현을 전 한적이 없습니다.
    노력이 없는것처럼 취급해서는 곤란하다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조리 뉴스가 숨겨지는 사례가 존재한다'라고 해서
    '군대는 부조리를 방치하는 조직이다'라고 해석하시는건 논리적 비약이라고 하고 싶네요.

    군대가노력을 하고 있고 성과가 있기 때문에
    사회에서의 20대 남성 자살율보다 병사들의 자살율이 낮다. 라고... 더 보기
    근거자료가 이해가 안된다는 말씀이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자료에 있는 숫자상으로도 표현되지 않나요?; ㅎㅎ

    그리고 저는 '군대가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는 표현을 전 한적이 없습니다.
    노력이 없는것처럼 취급해서는 곤란하다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조리 뉴스가 숨겨지는 사례가 존재한다'라고 해서
    '군대는 부조리를 방치하는 조직이다'라고 해석하시는건 논리적 비약이라고 하고 싶네요.

    군대가노력을 하고 있고 성과가 있기 때문에
    사회에서의 20대 남성 자살율보다 병사들의 자살율이 낮다. 라고 하는 겁니다.
    부조리가 방치되지 않고 마음의 편지같은 수단을 통해서 개선 되는 사례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자살율이 사회에서보다도 낮다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단체생활 / 감시받는 군대라서 자살이 불가능하다고 하신다는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당장 본문에 소개된 기사 사례만 봐도 휴가도중에 (부대 단체생활중 아님, 감시받는중아님)
    미복귀 / 사망한 사건이고
    제가 제시해드린 자료는 휴가도중에 사망한 사례도 집계된 자료임을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P의노예
    선생님. 같은 비교도 아니고, 인과관계를 결론내릴수도 없는 자료 집단의 단순 비교만으로 군대내 마음의 편지 수단등을 통해 사회보다 자살율이 낮다 하시는게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알아서 살길 찾아야하는 사회에 던져진 사람과, 군대내에서 각종 감시와 다른 사람들과 같이 강제로 살아야하는 환경에서 사회의 자살율과 자살율이 비슷하게 나온다는게 이상한 일입니다. 거기에 휴가도중이 집계가 되었냐 아니냐 이런건 별로 중요한 인자도 아니고요. 혼자서 생활고로 앞이 막막해서 고독사하는 젊은 20대가 군대에서 같은 이유로 자살을 하... 더 보기
    선생님. 같은 비교도 아니고, 인과관계를 결론내릴수도 없는 자료 집단의 단순 비교만으로 군대내 마음의 편지 수단등을 통해 사회보다 자살율이 낮다 하시는게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알아서 살길 찾아야하는 사회에 던져진 사람과, 군대내에서 각종 감시와 다른 사람들과 같이 강제로 살아야하는 환경에서 사회의 자살율과 자살율이 비슷하게 나온다는게 이상한 일입니다. 거기에 휴가도중이 집계가 되었냐 아니냐 이런건 별로 중요한 인자도 아니고요. 혼자서 생활고로 앞이 막막해서 고독사하는 젊은 20대가 군대에서 같은 이유로 자살을 하겠습니까? 아니 그 생활고가 점점 체감되기전에 20대 극초반에 군대를 가지 않아요? 출처를 보니 국방부네요. 결론을 저렇게 내려놓은 목적도 뻔히 보입니다.

    전 선생님의 20대 군인이 자살을 하게된 뉴스에 대한 반응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군대 관련 누가 사망했다 하면 일단 의심해야하는게 이 나라의 상식입니다. 군대는 부조리를 방치하는 조직이 아니라 부조리를 숨기는 조직입니다. 뭐 쌍팔년도 시절보다 나아지긴 했겠죠. 근데도 지금도 숨겨지고 있습니다. 부조리를 숨기는건 조직적이기까지 해요.

    각종 부조리를 일삼는 조직에서 자기들 대외적인 이미지 바꿀려고 비교군도 같지 않은 걸 가지고 사회보다 자살율이 낮아서 군대는 잘 대응하고 있어요. 밖에 사회안전망보다 군대가 더 좋아요 이런 말을 하는걸 믿어줄 필요도 없고 가치도 없습니다.
    매뉴물있뉴수정됨
    사회 대다수가 선생님처럼 생각한다는걸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만
    저는 군대내 부조리가 그렇게 흔하지도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군대내 부조리가 얼마든지 있고,
    군대내 부조리를 은폐하는 행위도 얼마든지 있죠.
    하지만 그정도 부조리는 사회에도 있고, 학교에도 있고, 직장에도 있습니다.
    부조리 은폐도 군대에만 있는건 아닙니다. 사회에도, 학교에도, 직장에도 있습니다.
    저는 그냥 군대내 부조리가 사회보다 심하다는데 동의하지 않을뿐입니다.

    군대내 자살률이 사회에서의 자살률보다 높다거나 하는 식으로
    통계적으로 주장을 뒷받침하실 생... 더 보기
    사회 대다수가 선생님처럼 생각한다는걸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만
    저는 군대내 부조리가 그렇게 흔하지도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군대내 부조리가 얼마든지 있고,
    군대내 부조리를 은폐하는 행위도 얼마든지 있죠.
    하지만 그정도 부조리는 사회에도 있고, 학교에도 있고, 직장에도 있습니다.
    부조리 은폐도 군대에만 있는건 아닙니다. 사회에도, 학교에도, 직장에도 있습니다.
    저는 그냥 군대내 부조리가 사회보다 심하다는데 동의하지 않을뿐입니다.

    군대내 자살률이 사회에서의 자살률보다 높다거나 하는 식으로
    통계적으로 주장을 뒷받침하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그냥 사회의 통념이 곧 사실이라고 믿으시는줄로 알겠습니다.
    P의노예
    지금까지 봐온 매뉴물있뉴 님을 생각했을때 군대 문제에 있어선 당혹스러울정도로 이해가 안되는 의견을 내세우셔서 저도 좀 당황스럽네요. 군대 급의 부조리는 사회에도 없고 학교에도 없고 직장에도 없습니다. 저도 40넘게 한국에서 살았는데 수십년전부터 계속 거론된 군대문화 척폐 이야기가 있다는것 만으로도 부조리의 심각성, 폐쇄성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전 군대내 자살률이 사회보다 더 높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군대와 사회의 통계 수치 비교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고 했을 뿐입니다. 혹시 군대 관련일을 하십니까? 전 제가 상식적인 생각과 시점으로 군대문제를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뉴물있뉴수정됨
    그냥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걸수도 있긴 합니다만,

    저는 핸드폰이 없던 시절에도, 병사가 개인정비 시간에
    외부 군 상담원에게 공중전화로 폭행피해를 신고해서
    바로 다음날 해당 상담원이 부대에 바로 들어와서 대대장과 간략하게 면담하고
    그 피해병사를 바로 영외로 데리고 나간것도 본적이 있습니다.
    그 때린놈은 자기 포대에서 전출되어 우리 포대로 왔고
    피해병사는 해당 포대에 그대로 남았습니다.

    제가 지금 하는 얘기가 이미 10년전 얘깁니다.
    가해자 / 피해자 분리,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 전출 원칙 같은
    최소한의 장치는... 더 보기
    그냥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걸수도 있긴 합니다만,

    저는 핸드폰이 없던 시절에도, 병사가 개인정비 시간에
    외부 군 상담원에게 공중전화로 폭행피해를 신고해서
    바로 다음날 해당 상담원이 부대에 바로 들어와서 대대장과 간략하게 면담하고
    그 피해병사를 바로 영외로 데리고 나간것도 본적이 있습니다.
    그 때린놈은 자기 포대에서 전출되어 우리 포대로 왔고
    피해병사는 해당 포대에 그대로 남았습니다.

    제가 지금 하는 얘기가 이미 10년전 얘깁니다.
    가해자 / 피해자 분리,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 전출 원칙 같은
    최소한의 장치는 이미 10년전에도 있었어요.

    물론 이런 장치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례는 있겠습니다만...
    최소한 제가 느끼기에는
    이 사회에는 군대보다도 못한 소사회들이 많이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리고 군 관련일 안합니다. ㅎㅎ 22개월 병사로 포병대대 복무했습니다. :) )
    (그리고 오프라인에선 이런얘기 잘 안합니다. 지금처럼 혼나기 때문에... 흙흙흙)
    이게 베스트하게 처리가 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가해병사랑 마주치더나 말하지 말라고만 할 뿐 같은 소대/생활관 건물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마주치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요....
    (14년도 저의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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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촌…

    그런 제도와 장치는 30년 전에도 잘 갖춰졌어요. 그리고 삼촌이 경험한 사례가 특이한거에요.

    군대 부조리가 사회 소조직보다 덜하다는 삼촌의 명제가 부정되는 사례가 겁네 차고 넘쳐요. ㅜㅜ
    매뉴물있뉴수정됨
    막상 통계를 바라보면 그렇지 않아요.
    차량 사고 위험이 비행기 사고 위험보다 훨씬 위험한거랑 비슷합니다.
    내가 오늘 탑승한 제주도 비행기가 추락해서 사망할 확률보다
    내가 제주도 비행기를 타기위해 공항에 가는 길에 사망할 확률이 훨씬 높아요.
    하지만 사람들이 비행기 떨어져 죽은 걱정은 해도
    공항가는길에 죽을 걱정은 안하는것과 비슷합니다.

    솔직한 생각은 사회가 훨씬 억압이 심합니다.
    군대는 제대하면 로그아웃이라도 되고 그때 그 사람들이랑 (거의 영구적으로) 격리라도 되지만
    사회는 그런것도 없습니다.
    내가 학교폭력의 ... 더 보기
    막상 통계를 바라보면 그렇지 않아요.
    차량 사고 위험이 비행기 사고 위험보다 훨씬 위험한거랑 비슷합니다.
    내가 오늘 탑승한 제주도 비행기가 추락해서 사망할 확률보다
    내가 제주도 비행기를 타기위해 공항에 가는 길에 사망할 확률이 훨씬 높아요.
    하지만 사람들이 비행기 떨어져 죽은 걱정은 해도
    공항가는길에 죽을 걱정은 안하는것과 비슷합니다.

    솔직한 생각은 사회가 훨씬 억압이 심합니다.
    군대는 제대하면 로그아웃이라도 되고 그때 그 사람들이랑 (거의 영구적으로) 격리라도 되지만
    사회는 그런것도 없습니다.
    내가 학교폭력의 피해자이거나 직장내 괴롭힘의 피해자라고 고백하는데 필요한 용기가
    내가 군대내 폭력의 피해자라고 고백하는데 필요한 용기보다 압도적으로 더 크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고...

    군대가 억압적인 사회가 아니라는 말을 하려는 것도 아니고
    군대가 치부를 감추지 않는 조직이라고 말하려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로 사회가 군대보다 덜 억압적인 사회인게 맞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큽니다...
    군대에서 죽으면 개죽음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습니다만 군대 역시 하나의 사회그룹이고, 군대 내의 죽음을 해당 그룹의 문제로 봐야하지 일반적인 사회와 비교해서 보는건 의미가 희미해보입니다.
    두부곰
    아래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지만, 이 통계를 근거로 부조리의 정도를 비교하는 것은 전혀 적절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예컨대 통계적으로 교도소의 자살율이 군대보다 낮다고 해서(실제로도 낮습니다만) 교도소의 부조리가 군대보다 덜하다고 볼 수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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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
    개선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무리 제도를 선진화해도 그걸 굴리는 상급자들이 여전히 노답이고, 쓰레기같은 인간들도 여과없이 들어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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