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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8/13 10:58:05수정됨
Name   copin
Subject   서부간선 지하도로는 왜 뚫었을까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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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er Inside
    복개는 친환경적이 아니라서 복개한 것도 다 부수고 있으니까 대안이 아닙니다.

    그래서 지하로 파고, 돈을 많이 투자했으니 유료로 받는 것

    출입구 문제 때문에 빠르지 않다는 것은 이미 지적된 사항입니다만, 출퇴근 시간대에는 차이가 나지 않을까요?
    차라리 지하도로는 성산대교랑 연결하지 말고 월드컵 대교량 연결했으면 어떨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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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er Inside
    그러면 간선도로가 아니게 될 수도.....
    월드컵 다리랑 성산대교는 타이시키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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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어디지 하고 보니 갈때마다 헤매던 그 곳 이군요...ㅋㅋㅋㅋ
    물푸레
    저는 자주 서부간선 이용하는 편인데 요일, 시간별 편차는 있겠지만 예전보다 15분 정도 단축되었다는 느낌이라 만족하고 있습니다. 단지 들어갈 때 성산대교 위까지 올라가서 돌아들어가지않으면 더 부담이 없겠지만 설계상 어쩔 수 없는 이유가 있겠죠.
    지상도로는 예전처럼 안막혀서 좋은데요
    그냥 2천원이 너무 아까웠어요 ㅠ
    tannenbaum
    피크 타임에 타시면 2-30분 단축되는 마법을 경험하실거에요.
    저도 상당히 단축시킨 경험이 있어서.. 시간대별로 격차가 큰가 봅니다.
    그런데
    정책의 입장에서는 통행차량의 총량이 늘어나니까 쓸모가 있을 겁니다.
    대신 막히지 않을거라 보고 다른 길을 이용하던 차량이 몰리니까 전체적으로는 차량 통행이 늘어서
    다시 막히는 상황이 발생하겠지요.
    이처럼 길을 많이 만들수록 더 막히는 역설이 있습니다.
    이는 서부간선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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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임드
    여긴 진짜 피크때 가야해요 ,,, 진짜 핵빠름 ,,,
    서부간선 지하도로 없었을때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때 생각하면 양반이죠.. 일직에서 성산까지 한시간 반 걸렸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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