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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1/05 00:50:34수정됨 |
Name | 소 |
File #2 | PYH2022010204390001300_P4_20220102162829144.jpg (137.6 KB), Download : 46 |
Subject | 오늘자 더라이브 간략하게 정리 |
(대충 윤석열이 승부수 던지며 자기 철학을 어필한다는 기사) 1. 윤석열이 김종인에게 극대노했음. 어찌나 화가 났는지 옆의 방에서까지 노성이 들릴 정도였다. 옆방 사람 도망갔음. 현재 내부의 갈등 구조를 김종인&이준석과의 파워게임으로 인식하고 있다. 둘을 쳐내지 못한다면 나의 지도력과 정치력에 대한 의문은 지워지지 않을 것이며 영원히 아바타가 될 것이라고 판단. 2. 김종인 막타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김종인이 끌고 들어온 임태희. 해촉을 통보받은 추호 영감 왈 "대한민국에 국운이 없다." (자업자득) 3. 신승훈씨 뭐합니까 고소 안 하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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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후보를 준비시켜야하지 후보 대신 나서서 답변을 하면 자기정치 하는 것으로밖에 안보이니... 이준석의 오만이 그때도 드러난거라고 봅니다.
https://redtea.kr/news/21044#124129
윤석열의 공정은 착시에 불과하다는 게 변치 않는 제 생각입니다.
그의 본질은 외압에 굴하지 않는 검사가 아니라, 남의 말 듣기 싫어하고 자기가 한번 꽂힌 건 반드시 해야 직성이 풀리는, 노빠꾸 성격의 소유자였을 뿐이죠. 국정원 댓글 수사와 이재용, 박근혜, 이명박, 양승태의 구속으로 이어지는 적폐청산 수사, 조국수사와 울산 선거개입, 월성원전 수사가 전부 맥이 같습니다. 양쪽 진영의 권력을 번... 더 보기
윤석열의 공정은 착시에 불과하다는 게 변치 않는 제 생각입니다.
그의 본질은 외압에 굴하지 않는 검사가 아니라, 남의 말 듣기 싫어하고 자기가 한번 꽂힌 건 반드시 해야 직성이 풀리는, 노빠꾸 성격의 소유자였을 뿐이죠. 국정원 댓글 수사와 이재용, 박근혜, 이명박, 양승태의 구속으로 이어지는 적폐청산 수사, 조국수사와 울산 선거개입, 월성원전 수사가 전부 맥이 같습니다. 양쪽 진영의 권력을 번... 더 보기
https://redtea.kr/news/21044#124129
윤석열의 공정은 착시에 불과하다는 게 변치 않는 제 생각입니다.
그의 본질은 외압에 굴하지 않는 검사가 아니라, 남의 말 듣기 싫어하고 자기가 한번 꽂힌 건 반드시 해야 직성이 풀리는, 노빠꾸 성격의 소유자였을 뿐이죠. 국정원 댓글 수사와 이재용, 박근혜, 이명박, 양승태의 구속으로 이어지는 적폐청산 수사, 조국수사와 울산 선거개입, 월성원전 수사가 전부 맥이 같습니다. 양쪽 진영의 권력을 번갈아 쳤기에 마치 공정한 것처럼 보였지만, 자신 주변의 사건, 검찰 내부자가 연루된 사건들에서는 공정과 거리가 한없이 멀었죠. 그래서 김종인이 후보는 연기만 해달라, 그를 직접 통제하겠다고 한 것은 그의 역린을 정면으로 건드린 것이기에 성립할 수가 없는 주장인 셈입니다.
윤석열의 공정은 착시에 불과하다는 게 변치 않는 제 생각입니다.
그의 본질은 외압에 굴하지 않는 검사가 아니라, 남의 말 듣기 싫어하고 자기가 한번 꽂힌 건 반드시 해야 직성이 풀리는, 노빠꾸 성격의 소유자였을 뿐이죠. 국정원 댓글 수사와 이재용, 박근혜, 이명박, 양승태의 구속으로 이어지는 적폐청산 수사, 조국수사와 울산 선거개입, 월성원전 수사가 전부 맥이 같습니다. 양쪽 진영의 권력을 번갈아 쳤기에 마치 공정한 것처럼 보였지만, 자신 주변의 사건, 검찰 내부자가 연루된 사건들에서는 공정과 거리가 한없이 멀었죠. 그래서 김종인이 후보는 연기만 해달라, 그를 직접 통제하겠다고 한 것은 그의 역린을 정면으로 건드린 것이기에 성립할 수가 없는 주장인 셈입니다.
확정적 중범죄자라는 워딩이랑 연결이 되는 말씀이시네요..
내가 '이놈은 유죄다' 라고 판단하면 어떻게든 털어서 기소하고 유죄 얻어내는 기술자였을 뿐인걸까요.
내가 '이놈은 유죄다' 라고 판단하면 어떻게든 털어서 기소하고 유죄 얻어내는 기술자였을 뿐인걸까요.
저는 그렇게 봅니다. 수사대상을 악마화해서 수사동력을 얻고 여론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능력이 탁월했던, 그래서 보기에 따라서 능력있는 검사로 비춰지기도 하는 인물로 말이죠. 검사 시절의 그는 언론을 매우 잘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땐 기자들이 자기 지시를 따르는 사람들이었을테니까요.
윤석열 후보는 위계가 분명치 않은 관계에서 협력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읍니다.
윤석열 후보는 위계가 분명치 않은 관계에서 협력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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