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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1/02 17:50:17수정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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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M1 24" 아이맥 후기 - 이 컴퓨터는 정말 완벽하다, 딱 하나만 뺀다면 |
M1 24" 아이맥을 산 지 벌써 4개월이나 지났군요 중간에 CTO를 두 번이나 바꾸면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았고 배송 기간도 미친 듯이 길어져서 실사용 시간은 아직 그리 길지 않은데 그래도 4개월 정도면 충분히 써 본 것 같아 뭐 느낀 점들을 이것저것 써보려고 합니다 [장점] 1. 화면 디스플레이 정말 좋습니다. 일단 4.5K 지원을 완벽하게 하고 밝기도 굉장히 밝습니다. 이거 쓰다가 다른 모니터 쓰면 역체감이 상당합니다. 물론 완전 전문가용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일반 소비자용으로는 차고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볼 때 화이트 베젤이 거슬린다는 분도 있습니다. 저는 아님. 2. 음향 음향 미쳤습니다. 기존 아이맥도 음향적인 측면에서는 상당히 훌륭한 편이었는데 이번에도 기대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3. 성능 성능이야 M1이 다양한 곳에서 증명하고 있지만... 여튼 아무튼 성능 쓸만합니다. CTO 때문에 가성비가 그리 높진 않지만... 4. 애플 제품과의 연계성 미쳤습니다. 그냥 파일 공유부터 모든 게 너무 편해서 깜짝 놀랄 정도입니다. 핸드폰에 있는 데이터가 순식간에 컴에서 연동되고 아이패드로 보내주고 에어팟 연동되고 완전 사기입니다. ㄹㅇ 애플 생태계의 끝판왕이에요 5. 디자인 미쳤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보는 사람 모두 감동합니다. 앞면에 로고 없고, 주걱턱 부분이 아쉽다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사 모니터로 샀더니 진짜 뒷면 예쁜 게 너무 잘 보입니다. [단점] 6. OS 근데 맥OS가 아니라 윈도우가 깔리면 좋겠읍니다. 아니 이 정도 스펙과 디자인을 가졌는데 OS만 딱 윈도우인 컴퓨터가 있으면 그게 진짜 좋을 것 같읍니다(........) 개인적으로 맥OS는 너무 세세하게 불편한 점도 많고... 딱히 일반사용자가 윈도우의 압도적인 호환성과 작업 환경을 완전히 버리고 맥으로 갈아탈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가성비가 꽤나 괜찮고 (깡통 기준) 전성비가 미친 건 알겠는데 그건 사실 윈도우가 ARM을 제대로 지원하기 시작한다면 이런 성능 차이가 의외로 빠르게 따라잡힐 수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다만 윈도우가 ARM을 제대로 지원할지, 지원한다고 해도 소프트웨어 제작사들이 과연 제대로 지원을 해 줄 지 의문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두고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성비는 진짜 데탑에서는 의미 없는 듯... 윈도우 환경에 이미 적응한 대다수 한국 사용자들이 비싼 돈을 주고 맥으로 옮길 이유가 과연 있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아니라고 대답하겠습니다. [호불호] 7. 가격 7코어 모델 169만원, 8코어 모델은 194만원에서 시작인데 저는 램추가+SSD 추가 했더니 275만원... 개인적으로 이 점은 좀 불만입니다. 분명히 깡통 모델은 가격이 저렴한 게 맞는데 CTO 추가하면 그리 저렴하지 않아요. 물론 램 추가는 필수가 아니긴 한데 SSD는 256은 솔직히 좀 적죠. 근데 그거 감안해도 이 모델에 CTO를 넣는 건 그리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깡통 7코어 사세요. 아니면 차라리 새로 나올 프로 모델을 기다리세요. 램 16GB 기본 탑재일 거라... 솔직히 말하면 얘는 대놓고 애플이 CTO 사지 말라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24인치를 원하는 게 아니라면요... 8. 크기 크기는 개인적으로는 24"를 좋아해서 바로 질렀습니다. 지금 쓰는 모니터도 24인치고... 근데 프로 레벨에서 쓰실 거면 27인치나 33인치를 기다리시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아예 맥북 프로를 클램쉘로 써도 되구요. 이 점은 호불호가 갈릴 영역이라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9. C-타입 단자 아 단점 생각났는데 C-타입 단자만 4개 있는 건 확실한 단점입니다. 아직 액세서리들은 C타입 지원을 안 하는데 혼자 앞서나간 꼴... 물론 다른 업체들도 슬슬 마우스나 키보드 같은 걸 C타입으로 내주겠지만 아쉽긴 해요. 당장 저도 마우스 키보드 애플 꺼 안 쓰는데 말이죠. 10. 그럼 게임은? 제가 아이맥으로 다양한 게임들을 설치해서 해 봤는데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윈도우 환경 게임플레이에 이미 적응한 상황이라... 맥 특유의 마우스 컨트롤 느낌이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물론 적응하면 되는 거 아니냐 하실 수 있는데 롤은 죽어도 안 됨 게임 잘 돌아갑니다. 문제는 맥OS에서 마우스 느낌이 이렇게 다를 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마우스 빨리 이동할 때 너무 마우스가 이상하게 움직입니다. 이건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맥으로 처음 해보는 게임들에는 잘 적응했습니다. 이전에 윈도우에서 하던 게임들은 좀... 차라리 패드 이용해서 하면 더 나았을 지도 모르겠네요 11. 전원단자 이거는 좀 한마디 하고 싶은데 이게 잘 빠지는 건 아닙니다. 근데 모니터암으로 쓰다 보니 좀 팽팽해지고 한두번 빠진 적이 있긴 합니다. 굳이 이걸 자석 장치로 만들 이유가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여튼 결론은 그겁니다 맥을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일반 사용자 - 굳이 추천하지 않음, 만약 산다면 7코어 깡통 모델을 사는 게 그나마 가장 나음. 아니면 맥북 에어를 사는 게 차라리 가격도 싸고 좋음. 맥을 사용해 본 적이 없는 프로 사용자 - 추천하지 않음, 내년에 나올 대화면 모델을 기다리는 게 나을 듯. 아님 맥북 프로 클램쉘 맥을 사용 중인 일반 사용자 - 추천할만 함. 다만 7코어 깡통. 근데 이미 맥북 에어가 있다면 비추천. 맥을 사용 중인 프로 사용자 - 2010 이전 맥을 사용하고 있는 게 아닌 이상 비추천 집에 인테리어가 부족해 보일 때 - 매우 추천. MP3로 사용 가능. 다만 깡통 7코어. 색은 직접 보고 결정하는 게 좋음 여튼 CTO 추가 없을 경우 4.5K 모니터와 마우스, 키보드가 모두 포함된 제품이 교육할인가 기준 150만 원 초반대에 위치하고 있다는 건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긴 합니다. 다만 굳이 윈도우 환경을 버리고 올 만 하냐? 라면 저는 고개를 휘휘 저을겁니다. 다만 인테리어용으로는 완벽합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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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한번도 써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윈도우에서 쓰고 있는 여러가지 전문 프로그램이 맥에서도 잘 작동할지 확신이 안가서 운영체제를 못 바꾸겠습니다. 컴퓨터 성능은 대단하다고 하는데 운영체제 한번 바꾸기가 관성적으로 너무 힘이 들어요.
제가 윈도우에서 쓰고 있는 여러가지 전문 프로그램이 맥에서도 잘 작동할지 확신이 안가서 운영체제를 못 바꾸겠습니다. 컴퓨터 성능은 대단하다고 하는데 운영체제 한번 바꾸기가 관성적으로 너무 힘이 들어요.
회사에서 쓰는게 오피스, 한글이다 보니 거기 종속되서
아이맥 쓸 때 영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ㅎㅎ 맥 os.. ㅎㅎ;;
거기다 오피스 파일간 호환성이 엉망이라… 더 안 쓰게 되고 그랬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건 앱들 업데이트가 안되면 그냥 버려지던게 ㅡㅡ;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쩝;;;
쓰게는 해줘야지 ㅠㅠ 몇년 되었다고 그냥 팽 ㅠㅠ
일상 생활은 충분히 커버 가능한데 그 외엔 전 좀 의문이더라구요. ㅠㅠ
맥북 같은 건 음악 하시는 분들은 mtr 용으로 잘 쓰시고 하시던데 ㅎㅎ 저는 그냥 일상러라…
물론... 더 보기
아이맥 쓸 때 영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ㅎㅎ 맥 os.. ㅎㅎ;;
거기다 오피스 파일간 호환성이 엉망이라… 더 안 쓰게 되고 그랬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건 앱들 업데이트가 안되면 그냥 버려지던게 ㅡㅡ;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쩝;;;
쓰게는 해줘야지 ㅠㅠ 몇년 되었다고 그냥 팽 ㅠㅠ
일상 생활은 충분히 커버 가능한데 그 외엔 전 좀 의문이더라구요. ㅠㅠ
맥북 같은 건 음악 하시는 분들은 mtr 용으로 잘 쓰시고 하시던데 ㅎㅎ 저는 그냥 일상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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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쓰는게 오피스, 한글이다 보니 거기 종속되서
아이맥 쓸 때 영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ㅎㅎ 맥 os.. ㅎㅎ;;
거기다 오피스 파일간 호환성이 엉망이라… 더 안 쓰게 되고 그랬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건 앱들 업데이트가 안되면 그냥 버려지던게 ㅡㅡ;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쩝;;;
쓰게는 해줘야지 ㅠㅠ 몇년 되었다고 그냥 팽 ㅠㅠ
일상 생활은 충분히 커버 가능한데 그 외엔 전 좀 의문이더라구요. ㅠㅠ
맥북 같은 건 음악 하시는 분들은 mtr 용으로 잘 쓰시고 하시던데 ㅎㅎ 저는 그냥 일상러라…
물론 이쁜건 무지 인정입니다 ㅋ
아이맥 쓸 때 영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ㅎㅎ 맥 os.. ㅎㅎ;;
거기다 오피스 파일간 호환성이 엉망이라… 더 안 쓰게 되고 그랬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건 앱들 업데이트가 안되면 그냥 버려지던게 ㅡㅡ;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쩝;;;
쓰게는 해줘야지 ㅠㅠ 몇년 되었다고 그냥 팽 ㅠㅠ
일상 생활은 충분히 커버 가능한데 그 외엔 전 좀 의문이더라구요. ㅠㅠ
맥북 같은 건 음악 하시는 분들은 mtr 용으로 잘 쓰시고 하시던데 ㅎㅎ 저는 그냥 일상러라…
물론 이쁜건 무지 인정입니다 ㅋ
아니 맥인데 윈도우처럼 쓰시네욬ㅋㅋㅋㅋㅋㅋ
대충 보고선 아이맥에 윈도우os 깔아놓고 쓰는건가 했더니
자세히 보니까 상단에 메뉴바 있어서 맥인줄 알았네요
독 안보이게 해놓고 앱들 바로가기 해놓으니까 너무 윈도우 사용자인데욬ㅋㅋㅋㅋ
제가 맥을 쓰는 이유는 짱짱하고 선명한 폰트 렌더링, 유려한 ui 디자인, 외관 디자인, 선명하고 짱짱한 화면 등등등입니다. 이제는 윈도우 쓰라고 하면 못쓸거 같아요. 돌아가기 싫어요!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트랙패드요! 트랙패드 너무 신세계입니다.
제가 첫번째로 잘한 일은 아이맥 산거고요... 더 보기
대충 보고선 아이맥에 윈도우os 깔아놓고 쓰는건가 했더니
자세히 보니까 상단에 메뉴바 있어서 맥인줄 알았네요
독 안보이게 해놓고 앱들 바로가기 해놓으니까 너무 윈도우 사용자인데욬ㅋㅋㅋㅋ
제가 맥을 쓰는 이유는 짱짱하고 선명한 폰트 렌더링, 유려한 ui 디자인, 외관 디자인, 선명하고 짱짱한 화면 등등등입니다. 이제는 윈도우 쓰라고 하면 못쓸거 같아요. 돌아가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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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맥인데 윈도우처럼 쓰시네욬ㅋㅋㅋㅋㅋㅋ
대충 보고선 아이맥에 윈도우os 깔아놓고 쓰는건가 했더니
자세히 보니까 상단에 메뉴바 있어서 맥인줄 알았네요
독 안보이게 해놓고 앱들 바로가기 해놓으니까 너무 윈도우 사용자인데욬ㅋㅋㅋㅋ
제가 맥을 쓰는 이유는 짱짱하고 선명한 폰트 렌더링, 유려한 ui 디자인, 외관 디자인, 선명하고 짱짱한 화면 등등등입니다. 이제는 윈도우 쓰라고 하면 못쓸거 같아요. 돌아가기 싫어요!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트랙패드요! 트랙패드 너무 신세계입니다.
제가 첫번째로 잘한 일은 아이맥 산거고요. 두번째로 잘한일은 트랙패드 산거라고요!
그리고 맥이 불편한건 우리가 태어날때부터 컴퓨터는 전부 윈도우로만 접해왔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아마 맥os가 더 보편적으로 깔려있는 환경이었다면 저는 윈도우보다 맥이 훨씬 편한 os였을꺼라고 생각해요! 맥 점유율 좀 올라갔으면 좋겠다!
대충 보고선 아이맥에 윈도우os 깔아놓고 쓰는건가 했더니
자세히 보니까 상단에 메뉴바 있어서 맥인줄 알았네요
독 안보이게 해놓고 앱들 바로가기 해놓으니까 너무 윈도우 사용자인데욬ㅋㅋㅋㅋ
제가 맥을 쓰는 이유는 짱짱하고 선명한 폰트 렌더링, 유려한 ui 디자인, 외관 디자인, 선명하고 짱짱한 화면 등등등입니다. 이제는 윈도우 쓰라고 하면 못쓸거 같아요. 돌아가기 싫어요!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트랙패드요! 트랙패드 너무 신세계입니다.
제가 첫번째로 잘한 일은 아이맥 산거고요. 두번째로 잘한일은 트랙패드 산거라고요!
그리고 맥이 불편한건 우리가 태어날때부터 컴퓨터는 전부 윈도우로만 접해왔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아마 맥os가 더 보편적으로 깔려있는 환경이었다면 저는 윈도우보다 맥이 훨씬 편한 os였을꺼라고 생각해요! 맥 점유율 좀 올라갔으면 좋겠다!
저렇게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두는 게 전혀 의미없다는 걸 발견했지만 그냥 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폰트 렌더링은 인정합니다. 근데 UI/UX가 예쁘긴 한데 효율적이라고는 못하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버튼이나 스크롤바가 너무 작은 것도 마음에 안 들고요...
개인적으로 맥이 불편한 건 그냥 불편한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파일 디렉토리가 어떤 식으로 돼 있는지 감을 아직도 못 잡았어요. 이게 아이패드OS나 iOS에서는 딱히 불편하지 않은데 PC에서는 불편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OS는 확실히 윈도우가 더 일반 사용자 친화적이고... 더 보기
폰트 렌더링은 인정합니다. 근데 UI/UX가 예쁘긴 한데 효율적이라고는 못하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버튼이나 스크롤바가 너무 작은 것도 마음에 안 들고요...
개인적으로 맥이 불편한 건 그냥 불편한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파일 디렉토리가 어떤 식으로 돼 있는지 감을 아직도 못 잡았어요. 이게 아이패드OS나 iOS에서는 딱히 불편하지 않은데 PC에서는 불편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OS는 확실히 윈도우가 더 일반 사용자 친화적이고... 더 보기
저렇게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두는 게 전혀 의미없다는 걸 발견했지만 그냥 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폰트 렌더링은 인정합니다. 근데 UI/UX가 예쁘긴 한데 효율적이라고는 못하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버튼이나 스크롤바가 너무 작은 것도 마음에 안 들고요...
개인적으로 맥이 불편한 건 그냥 불편한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파일 디렉토리가 어떤 식으로 돼 있는지 감을 아직도 못 잡았어요. 이게 아이패드OS나 iOS에서는 딱히 불편하지 않은데 PC에서는 불편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OS는 확실히 윈도우가 더 일반 사용자 친화적이고, 프로 레벨에서의 커스텀 환경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로의존성도 있겠지만요 ㅎㅎ
다만 캘리브레이션을 따로 할 필요가 없다는 건 상당히 크게 느껴졌습니다. 캘리브레이션 때문에 정말 갖은 애를 먹은 적이 있어서...
폰트 렌더링은 인정합니다. 근데 UI/UX가 예쁘긴 한데 효율적이라고는 못하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버튼이나 스크롤바가 너무 작은 것도 마음에 안 들고요...
개인적으로 맥이 불편한 건 그냥 불편한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파일 디렉토리가 어떤 식으로 돼 있는지 감을 아직도 못 잡았어요. 이게 아이패드OS나 iOS에서는 딱히 불편하지 않은데 PC에서는 불편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OS는 확실히 윈도우가 더 일반 사용자 친화적이고, 프로 레벨에서의 커스텀 환경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로의존성도 있겠지만요 ㅎㅎ
다만 캘리브레이션을 따로 할 필요가 없다는 건 상당히 크게 느껴졌습니다. 캘리브레이션 때문에 정말 갖은 애를 먹은 적이 있어서...
완전 일반 사용자입니다. 작업, 게임 없습니다. 아이 온라인 수업은 오래된 윈도우깔린 노트북으로 합니다.
2014 깡통 아이맥 사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주 용도는 음악감상, 잠깐 웹서핑, 유툽보기 이지만, 제일 만족은 디지탈액자기능입니다.?
2014년에 사서 뭐 건드는것도 없고, 그냥 아이폰 사진 백업, 스크린세이버로 디지탈 액자 설정해놓고 그냥 씁니다.
근데, 이 단순 기능이 너무 좋아요. 편하구요. 이뻐요. 지금까지 전원 신경써본적도 없구요.
이번 M1 아이맥이 너무 이뻐서 사고 싶었는데, 2014가 ... 더 보기
2014 깡통 아이맥 사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주 용도는 음악감상, 잠깐 웹서핑, 유툽보기 이지만, 제일 만족은 디지탈액자기능입니다.?
2014년에 사서 뭐 건드는것도 없고, 그냥 아이폰 사진 백업, 스크린세이버로 디지탈 액자 설정해놓고 그냥 씁니다.
근데, 이 단순 기능이 너무 좋아요. 편하구요. 이뻐요. 지금까지 전원 신경써본적도 없구요.
이번 M1 아이맥이 너무 이뻐서 사고 싶었는데, 2014가 ... 더 보기
완전 일반 사용자입니다. 작업, 게임 없습니다. 아이 온라인 수업은 오래된 윈도우깔린 노트북으로 합니다.
2014 깡통 아이맥 사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주 용도는 음악감상, 잠깐 웹서핑, 유툽보기 이지만, 제일 만족은 디지탈액자기능입니다.?
2014년에 사서 뭐 건드는것도 없고, 그냥 아이폰 사진 백업, 스크린세이버로 디지탈 액자 설정해놓고 그냥 씁니다.
근데, 이 단순 기능이 너무 좋아요. 편하구요. 이뻐요. 지금까지 전원 신경써본적도 없구요.
이번 M1 아이맥이 너무 이뻐서 사고 싶었는데, 2014가 망가지질 않아요. 저에겐 단점이네요.
제 주변 지인들이 살까? 물어보면 말립니다.
2014 깡통 아이맥 사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주 용도는 음악감상, 잠깐 웹서핑, 유툽보기 이지만, 제일 만족은 디지탈액자기능입니다.?
2014년에 사서 뭐 건드는것도 없고, 그냥 아이폰 사진 백업, 스크린세이버로 디지탈 액자 설정해놓고 그냥 씁니다.
근데, 이 단순 기능이 너무 좋아요. 편하구요. 이뻐요. 지금까지 전원 신경써본적도 없구요.
이번 M1 아이맥이 너무 이뻐서 사고 싶었는데, 2014가 망가지질 않아요. 저에겐 단점이네요.
제 주변 지인들이 살까? 물어보면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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