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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3/24 19:30:33수정됨 |
Name | Hi |
Subject | 개혁정부(문재인정부)의 실패(?) 요인.. |
제목이 좀 찌라시 타이틀같긴 한데, 뉴스게시판 댓글을 쓰다가 길어져서 여기 적어봅니다. 사실 정치이야기를 하는것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도 않고 의미없다 생각하는데, 이것은 사회의 변화에 대한 글에 조금 더 가깝다 생각합니다. 다만, 정치색이 조금 묻어 있어서 정치카테고리로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사회적 변화와 역동성을 주는 것이 거의 항상 옳다는 주의를 가지고 있어서 사실 성향은 진보쪽에 가깝습니다. 그런관점에서, 이번 문재인정부의 개혁은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거나, 요즘 분위기로만 보면 파도가 완전히 넘어간 것으로 보여서 동력이 사실성 와해되어 가는것으로 보이는데,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았을 때, 가장 큰 원인으로는 전략의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사실 개혁과 변화를 모두 좋아하지 않습니다. 개혁과 변화앞에서 기득권자는 자신의 기득권이 불안해질 염려가 있어서 당연히 싫은거고, 보수자는 자신이 하던데로 보수하기를 원하지 바꾸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일반 소시민들은, 당연히 변화를 감당할 시간도, 노력도, 자원도 없는데 사회가 변한다고 하면 변화의 파도에 쓸려갈 염려때문에 제일 두려운 사람들이 일반 소시민들입니다. 결국 개혁과 변화는 저절로 되는게 아니고, 파괴와 고통의 과정속에 재탄생이 있는데, 이걸 감당할수 있는, 능력은 있는데 능력을 펼칠 틈이 없이 눌려있던 소수의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모두 강인한 정말 소수 능력자들 빼고는 아무도 반기지도 원하지도 않습니다. 또 한가지는 사실 사람들은 또한 의외로 별로 공정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애초 이글을 쓰게 된 계기가 조금전 뉴스게시판의 조국뉴스를 보고, 댓글을 적다 길어져서 여기에 옮겨적게 되었는데... 김영란법으로 대표되듯이 우리사회의 밀어주고 끌어주는 것은 역사가 유구하고, 사실 비도덕과 불법의 경계선에서 아슬아슬하게 넘지 않을듯 걸치면서, 소시민부터 상류층까지 대부분 기회가 없어서 못하는것이지, 기회가 되는 사람들은 다 하고 있으며, 어떻게 보면 그런거 안하면 한국에서 사회성없다는 소리 딱 좋습니다. 물론 안 그러는 일부 정말 훌륭한 분들도 분명히 있지만, 그냥 일반적은 사회적 속성을 봤을때는 소수입니다. 그런데, 그런 훌륭한 사람들마저 나서서 다른 사람들을 함부로 비난하지는 않거나 못합니다. 그런데, 조국에 분노하는 사람들은 꼭 조국이라서가 아니라, 대부분 사회가십뉴스에 별 생각없이 인터넷 감정배설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일부 진심인 분들은 공정하거나 올바르지 못해서 분노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이득이나 정치적 성향에 따라 대부분 선택적 분노를 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있을수 있겠지만... 사람들의 생각이야 다를수 있으니 이 정도 적겠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진보정치인들이나 사회시민운동가들 중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정말 공정이나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구호를 외치는 사람들이 많아보인다는 점입니다. 뭐, 대부분은 사람들이 개인의 이익과 공정심을 반반 섞으니, 그 비율이 크게 나쁘지 않는한 딱히 욕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정부가 개혁을 정말로 하길 원했다면, 절대 외부에 표시하지 않고 은밀히 진행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대놓고 들어간다라고 선전포고하고 하는 개혁이 먹혀들리가 없고, 말로 내세우는 공정과 개혁은 조국처럼 입바른 소리하더니 넌 얼마나 깨끗하고 공정한지 까보자라는 카운터 맞기에 딱입니다. 그리고, 시끄러울수록 더더욱 개혁은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민주주의 정부가 하는 일인데 몰래 뒤통수 치듯이 할수도 없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개혁을 표방하는 정부는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개혁정부의 실패 요인은 개혁을 공표하고 표방한다는 사실때문입니다. 개혁을 원한다면, 사람들을 달래서 끌고가는게 아니라 뒤통수를 치면서 몰래 끌고가던지, 혹은 그냥 사람들이 스스로 원할때까지 기다리는게 상책입니다. 물론, 모든일이 한가지 원인이 있는건 아니고, 이번 정부 관련해서는 다른 여러가지 요인들도 있겠지만, 이번 정부의 정책이 실패로 끝난다면, 실패요인 중 가장 큰 요인이라고 봅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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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평등, 과정공정, 결과정의] 문재인 정부의
취임사의 요지였고 현 정권의 케치프레이즈였죠
그리고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나름 최선을 다한다고
국민들이 봤기에 (당시 야당의 삽질도 좀 크긴했지만)
결국 작년 총선에서 범여권 180석을 만들어줬죠
하지만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국민들의 삶에
나아진게 뭐가 있나요? 아니 오히려 현 정권이
그동안 해온게 뭐가 있나요? 외치든 내치든 다
엉망이 되어버리지 않았나요? 게다가 이번 재보궐
도대체 누구때문에 하는 선거인가요?
바로... 더 보기
취임사의 요지였고 현 정권의 케치프레이즈였죠
그리고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나름 최선을 다한다고
국민들이 봤기에 (당시 야당의 삽질도 좀 크긴했지만)
결국 작년 총선에서 범여권 180석을 만들어줬죠
하지만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국민들의 삶에
나아진게 뭐가 있나요? 아니 오히려 현 정권이
그동안 해온게 뭐가 있나요? 외치든 내치든 다
엉망이 되어버리지 않았나요? 게다가 이번 재보궐
도대체 누구때문에 하는 선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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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평등, 과정공정, 결과정의] 문재인 정부의
취임사의 요지였고 현 정권의 케치프레이즈였죠
그리고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나름 최선을 다한다고
국민들이 봤기에 (당시 야당의 삽질도 좀 크긴했지만)
결국 작년 총선에서 범여권 180석을 만들어줬죠
하지만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국민들의 삶에
나아진게 뭐가 있나요? 아니 오히려 현 정권이
그동안 해온게 뭐가 있나요? 외치든 내치든 다
엉망이 되어버리지 않았나요? 게다가 이번 재보궐
도대체 누구때문에 하는 선거인가요?
바로 여당인 민주당 소속 시장들의 불미스러운 일
그거 때문에 하는 재보궐 아닌가요? 근데 무슨 염치로
후보를 내고 또 표를 달라고 그러나요? 웃기지도 않아요
취임사의 요지였고 현 정권의 케치프레이즈였죠
그리고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나름 최선을 다한다고
국민들이 봤기에 (당시 야당의 삽질도 좀 크긴했지만)
결국 작년 총선에서 범여권 180석을 만들어줬죠
하지만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국민들의 삶에
나아진게 뭐가 있나요? 아니 오히려 현 정권이
그동안 해온게 뭐가 있나요? 외치든 내치든 다
엉망이 되어버리지 않았나요? 게다가 이번 재보궐
도대체 누구때문에 하는 선거인가요?
바로 여당인 민주당 소속 시장들의 불미스러운 일
그거 때문에 하는 재보궐 아닌가요? 근데 무슨 염치로
후보를 내고 또 표를 달라고 그러나요? 웃기지도 않아요
양이원영, 양향자, 김경만, 서영석, 김주영, 윤재갑 의원 등 6명이다. 이들은 자신의 가족이 3기 신도시로 지정된 수도권 지역의 토지 등을 매입한 경우다. 신도시 지정 등 ‘지역 호재’ 사업이 공개되기 전에 지인들과 함께 ‘쪼개기’식으로 공동 구매하는 식이 많았다. LH 사건에서도 확인된 전형적인 부동산 투기 방식이다.ㅡ 국회의원
[기회평등, 과정공정, 결과정의]
문재인 정권이 부족할 수는 있어도, 이명박,박근혜 정권보다 못했다고 생각 안합니다.
박정희 때부터 살아왔고 기억나는 데 지금이 가장 개선된 상태라 판단됩니다.
외치든 내치든 뭐가 불만이고 어떤 정권이 좋았길래 지금이 엉망입니까?
인터넷이라고 아무 댓글 달지 말고 구체적으로 제시해봅시다.
도대체 어느 정도의 완벽한 사회를 기대하고 또 그런 사회에서 살아보셨는 지요? 현실성은 있나요? 가능은 합니까?
진짜로 구체적으로 제시해 보면서 글 씁시다. 걍 배설만 하지 마시고....
문재인 정권이 부족할 수는 있어도, 이명박,박근혜 정권보다 못했다고 생각 안합니다.
박정희 때부터 살아왔고 기억나는 데 지금이 가장 개선된 상태라 판단됩니다.
외치든 내치든 뭐가 불만이고 어떤 정권이 좋았길래 지금이 엉망입니까?
인터넷이라고 아무 댓글 달지 말고 구체적으로 제시해봅시다.
도대체 어느 정도의 완벽한 사회를 기대하고 또 그런 사회에서 살아보셨는 지요? 현실성은 있나요? 가능은 합니까?
진짜로 구체적으로 제시해 보면서 글 씁시다. 걍 배설만 하지 마시고....
긴말 안하겠습니다. 바로 조국사태 그것만으로도
위에 적은 현정권의 케치프라이즈를 송두리째
무너트린 사건 아니고 뭐겠습니까?
그걸로해서 어머니신 정경심 교수는 1심에서
징역4년에 법정구속까지 받았습니다.
워낙 할 얘기가 많지만 앞에 긴말 안한다고 했으니
이쯤 하겠습니다. 혹여 필요하면 말씀주십시요
저뿐 아니라 다른 회원분들께서도 충분히
답변해주실꺼라 믿습니다.
위에 적은 현정권의 케치프라이즈를 송두리째
무너트린 사건 아니고 뭐겠습니까?
그걸로해서 어머니신 정경심 교수는 1심에서
징역4년에 법정구속까지 받았습니다.
워낙 할 얘기가 많지만 앞에 긴말 안한다고 했으니
이쯤 하겠습니다. 혹여 필요하면 말씀주십시요
저뿐 아니라 다른 회원분들께서도 충분히
답변해주실꺼라 믿습니다.
현 정권은 개혁 피로감 때문에 무너진 게 아닙니다.
정권 3년차 막판에 치러진 총선에서 압승하고 4년 차에도 지지율이 4~50% 나올 정도로 현 정권의 방향성에 대한 지지는 견고했어요.
지금 정권이 무너지고 있는 건 오직 본인들의 부패와 타락, 그걸 감추기 위한 내로남불 때문이죠.
정권 3년차 막판에 치러진 총선에서 압승하고 4년 차에도 지지율이 4~50% 나올 정도로 현 정권의 방향성에 대한 지지는 견고했어요.
지금 정권이 무너지고 있는 건 오직 본인들의 부패와 타락, 그걸 감추기 위한 내로남불 때문이죠.
가명하지말고 실명 올리세요
국회의원은 대표적인 공인인데
***의원 그럴 필요가 없죠
물론 야당의 땅 투기 의혹도 나오고 있죠
그 사람들 문제 있으면 처벌 받으면 됩니다.
하지만 집권여당의 경운 개인의 문제가 아닌
현 정권과 같이가기 때문에 그 무게감이 다른거죠
게다가 현 정권은 전임 박근혜 정권을 탄핵으로
무너트리고 적폐청산을 내세워 집권한 경웁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을 봤을때 만약 코로나가 아녔으면
광화문 100만? 아니 200만 이상 갈 상황이라고 보는데
선생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더 보기
국회의원은 대표적인 공인인데
***의원 그럴 필요가 없죠
물론 야당의 땅 투기 의혹도 나오고 있죠
그 사람들 문제 있으면 처벌 받으면 됩니다.
하지만 집권여당의 경운 개인의 문제가 아닌
현 정권과 같이가기 때문에 그 무게감이 다른거죠
게다가 현 정권은 전임 박근혜 정권을 탄핵으로
무너트리고 적폐청산을 내세워 집권한 경웁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을 봤을때 만약 코로나가 아녔으면
광화문 100만? 아니 200만 이상 갈 상황이라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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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명하지말고 실명 올리세요
국회의원은 대표적인 공인인데
***의원 그럴 필요가 없죠
물론 야당의 땅 투기 의혹도 나오고 있죠
그 사람들 문제 있으면 처벌 받으면 됩니다.
하지만 집권여당의 경운 개인의 문제가 아닌
현 정권과 같이가기 때문에 그 무게감이 다른거죠
게다가 현 정권은 전임 박근혜 정권을 탄핵으로
무너트리고 적폐청산을 내세워 집권한 경웁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을 봤을때 만약 코로나가 아녔으면
광화문 100만? 아니 200만 이상 갈 상황이라고 보는데
선생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국회의원은 대표적인 공인인데
***의원 그럴 필요가 없죠
물론 야당의 땅 투기 의혹도 나오고 있죠
그 사람들 문제 있으면 처벌 받으면 됩니다.
하지만 집권여당의 경운 개인의 문제가 아닌
현 정권과 같이가기 때문에 그 무게감이 다른거죠
게다가 현 정권은 전임 박근혜 정권을 탄핵으로
무너트리고 적폐청산을 내세워 집권한 경웁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을 봤을때 만약 코로나가 아녔으면
광화문 100만? 아니 200만 이상 갈 상황이라고 보는데
선생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과학을 무시하고 경제학원론과 싸우고 국민을 편가르고 자기들이 예전에 내뱉었던 말과 싸우는데 여기 어디 개혁이 있습니까?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법치의 근간을 흔드는 건 개혁이 아니라 개악이라 불러야지요.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법치의 근간을 흔드는 건 개혁이 아니라 개악이라 불러야지요.
저는 개혁 자체보다는 그걸 행하는 방식부터가 굉장히 폭압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부동산 정책을 대표적인 예로 들면, 이 정부 들어와서 무슨 변화를 할 때 그 변화의 반작용에 대한 생각이나 있었나요? 아니면 생각이 없었다고 해도 그 정책에 대한 반성이 조금이라도 있었던가요? 극단적인 대출규제를 시행하면서도 그 생각의 기저에는 모택동 식의 '저 새는 해로운 새다' 수준의 시장파괴적인 대약진 운동정책이고, 규제가 극단적이면 반작용도 그만큼 거셀 걸 생각했어야죠.
이번에 논의되는 양도세도 그렇습니다. 중과세를 하더라도 '앞으로 취득하... 더 보기
이번에 논의되는 양도세도 그렇습니다. 중과세를 하더라도 '앞으로 취득하... 더 보기
저는 개혁 자체보다는 그걸 행하는 방식부터가 굉장히 폭압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부동산 정책을 대표적인 예로 들면, 이 정부 들어와서 무슨 변화를 할 때 그 변화의 반작용에 대한 생각이나 있었나요? 아니면 생각이 없었다고 해도 그 정책에 대한 반성이 조금이라도 있었던가요? 극단적인 대출규제를 시행하면서도 그 생각의 기저에는 모택동 식의 '저 새는 해로운 새다' 수준의 시장파괴적인 대약진 운동정책이고, 규제가 극단적이면 반작용도 그만큼 거셀 걸 생각했어야죠.
이번에 논의되는 양도세도 그렇습니다. 중과세를 하더라도 '앞으로 취득하는 물량'에 대해서만 중과세를 적용하는 게 아니라 기존 보유자들이 앞으로 파는 물량에 대해서도 부진정소급입법으로 중과세를 하겠다는데 최소한 소급입법이 기존의 합의된 시장질서를 얼마나 무너트릴지는 생각을 하고 질러야죠. 사람들이 계속 공급대책 내놔라 하니까 2.4일에 변창흠이 대책이랍시고 내놓은 게 공급했다! 도 아니고, 부지 확보했다! 도 아니고 [5년 내 부지확보 노력]인데 이건 뭐 출산율 떨어졌는데 보건복지부가 [출산율 회복 노력] 한다고 하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정책이 하나같이 아마추어적이고 ad hoc에 가까우니까 무슨 고심과 심모원려 끝에 내놓는 것도 아니고 저거 막겠다고 이거 지르고, 그거 때문에 또 뭐 생기니까 또 그거 지르고... LH사태 터지니까 그거 막겠다고 토지거래 제한... 개혁이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는 수준이 아마추어라서 문제인 겁니다. 파괴와 고통의 과정이요? 벌써 4년 동안 돈도 원없이 써보고, 재초환 임대차3법 같은 소급입법도 해보고, 패트와 180석 힘으로 해보고 싶었던 정책은 다 해봤으면서 뭘 아직도 고통 운운합니까. 지금까지도 결과 못 내놓은 걸 보면 우리는 옳았는데 아직 효과가 안나온 게 아니라, 그냥 방향이 글러먹은 것을.
이번에 논의되는 양도세도 그렇습니다. 중과세를 하더라도 '앞으로 취득하는 물량'에 대해서만 중과세를 적용하는 게 아니라 기존 보유자들이 앞으로 파는 물량에 대해서도 부진정소급입법으로 중과세를 하겠다는데 최소한 소급입법이 기존의 합의된 시장질서를 얼마나 무너트릴지는 생각을 하고 질러야죠. 사람들이 계속 공급대책 내놔라 하니까 2.4일에 변창흠이 대책이랍시고 내놓은 게 공급했다! 도 아니고, 부지 확보했다! 도 아니고 [5년 내 부지확보 노력]인데 이건 뭐 출산율 떨어졌는데 보건복지부가 [출산율 회복 노력] 한다고 하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정책이 하나같이 아마추어적이고 ad hoc에 가까우니까 무슨 고심과 심모원려 끝에 내놓는 것도 아니고 저거 막겠다고 이거 지르고, 그거 때문에 또 뭐 생기니까 또 그거 지르고... LH사태 터지니까 그거 막겠다고 토지거래 제한... 개혁이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는 수준이 아마추어라서 문제인 겁니다. 파괴와 고통의 과정이요? 벌써 4년 동안 돈도 원없이 써보고, 재초환 임대차3법 같은 소급입법도 해보고, 패트와 180석 힘으로 해보고 싶었던 정책은 다 해봤으면서 뭘 아직도 고통 운운합니까. 지금까지도 결과 못 내놓은 걸 보면 우리는 옳았는데 아직 효과가 안나온 게 아니라, 그냥 방향이 글러먹은 것을.
선생님 대안이 없다거나 자한당보다 낫다는거 말고는 옹호할 거리가 없어보인다는게 가장 슬픕니다. 평등한 기회나 공정한 과정을 내걸었으면, 잘못이 밝혀지고 이슈 되면 징계했어야죠. 이게 무슨 완벽을 기대하는건가요.
솔직히 내로남불 정권 아닙니까. 입시비리로 전정권을 무너트렸는데, 논문 철회된건 이악물고 옹호하고, 페미니즘을 옹호하더니 피해자 2차가해는 오지게 하고있고. 100보가 구체적으로 뭔가요. 진영논리나 인지부조화 말고는 모르겠습니다.
내가 이 꼴 볼라고 신생아 데리고 광화문에서 촛불 들었나 싶은게 가장 열받습니다.
솔직히 내로남불 정권 아닙니까. 입시비리로 전정권을 무너트렸는데, 논문 철회된건 이악물고 옹호하고, 페미니즘을 옹호하더니 피해자 2차가해는 오지게 하고있고. 100보가 구체적으로 뭔가요. 진영논리나 인지부조화 말고는 모르겠습니다.
내가 이 꼴 볼라고 신생아 데리고 광화문에서 촛불 들었나 싶은게 가장 열받습니다.
여당이고 집권당이므로 말씀하신 무게감은 당연합니다.
그러므로 불만도 받고 욕도 더 먹게 되죠.
그러나 정부여당의 적폐행위 정도가 과거 반대 정권의 적폐행위보다
더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그 것이 전혀 없을 것이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밝혀진 것 응징하고요, 찾아내서 응징하자고요.
그렇다고 현집권세력이 국민의 힘 등보다 더한 놈들이다는 판단이 싫은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 명백히 덜 합니다. 이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적폐청산 확실히 하고 나서 또 현정권 적폐청산 했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 욕하는 것에 동의해도 ... 더 보기
그러므로 불만도 받고 욕도 더 먹게 되죠.
그러나 정부여당의 적폐행위 정도가 과거 반대 정권의 적폐행위보다
더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그 것이 전혀 없을 것이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밝혀진 것 응징하고요, 찾아내서 응징하자고요.
그렇다고 현집권세력이 국민의 힘 등보다 더한 놈들이다는 판단이 싫은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 명백히 덜 합니다. 이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적폐청산 확실히 하고 나서 또 현정권 적폐청산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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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고 집권당이므로 말씀하신 무게감은 당연합니다.
그러므로 불만도 받고 욕도 더 먹게 되죠.
그러나 정부여당의 적폐행위 정도가 과거 반대 정권의 적폐행위보다
더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그 것이 전혀 없을 것이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밝혀진 것 응징하고요, 찾아내서 응징하자고요.
그렇다고 현집권세력이 국민의 힘 등보다 더한 놈들이다는 판단이 싫은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 명백히 덜 합니다. 이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적폐청산 확실히 하고 나서 또 현정권 적폐청산 했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 욕하는 것에 동의해도 더 나쁜 족속이라는 판단에는 동의를 못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불만도 받고 욕도 더 먹게 되죠.
그러나 정부여당의 적폐행위 정도가 과거 반대 정권의 적폐행위보다
더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그 것이 전혀 없을 것이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밝혀진 것 응징하고요, 찾아내서 응징하자고요.
그렇다고 현집권세력이 국민의 힘 등보다 더한 놈들이다는 판단이 싫은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 명백히 덜 합니다. 이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적폐청산 확실히 하고 나서 또 현정권 적폐청산 했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 욕하는 것에 동의해도 더 나쁜 족속이라는 판단에는 동의를 못하는 것이지요.
민주당이 말하는 걸 보면, 법을 공동체에서 서로 합의한 규칙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해요.
최소한 예전부터 주장한 법이라면 일관성이 있었겠죠. 공직자가 현역에 있다가 직위를 마치고 정계에 입문하는 것을 원래부터 문제삼았다면 최소한 진정성은 의심받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때에 따라 예전에는 반대하던 것을 자신의 이득을 위해 귀신같이 바꾸는 걸 보면, 법에 대한 공당의 기본 자세가 되어 있지 않아요. 예전부터 법조인이 자신의 자리에서 물러나 출마하는 것을 막자는 입법을 해왔던 것도 아니고, 자... 더 보기
최소한 예전부터 주장한 법이라면 일관성이 있었겠죠. 공직자가 현역에 있다가 직위를 마치고 정계에 입문하는 것을 원래부터 문제삼았다면 최소한 진정성은 의심받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때에 따라 예전에는 반대하던 것을 자신의 이득을 위해 귀신같이 바꾸는 걸 보면, 법에 대한 공당의 기본 자세가 되어 있지 않아요. 예전부터 법조인이 자신의 자리에서 물러나 출마하는 것을 막자는 입법을 해왔던 것도 아니고, 자... 더 보기
민주당이 말하는 걸 보면, 법을 공동체에서 서로 합의한 규칙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해요.
최소한 예전부터 주장한 법이라면 일관성이 있었겠죠. 공직자가 현역에 있다가 직위를 마치고 정계에 입문하는 것을 원래부터 문제삼았다면 최소한 진정성은 의심받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때에 따라 예전에는 반대하던 것을 자신의 이득을 위해 귀신같이 바꾸는 걸 보면, 법에 대한 공당의 기본 자세가 되어 있지 않아요. 예전부터 법조인이 자신의 자리에서 물러나 출마하는 것을 막자는 입법을 해왔던 것도 아니고, 자기들은 이수진이니 뭐니 하는 인물들은 실컷 영입해 두고, 이제 와 윤석열이 위협적인 대권주자로 부상하자 윤석열을 막기 위한 입법을 하겠다는게 얘들 수준이에요.
선거법 개정이나 공수처법 개정도 비슷하죠. 최소한 이전부터 양당제의 폐해에 대해 이야기할 거였으면 본인들이 주장한 선거법에서는 최대한의 약속을 지켜야지, 일단 이기는 게 중요하다면서 바꾸고. 명분쌓기용 당원투표를 통해 근거 만들어 놓고 바로 위성정당 만들었죠? 언제부턴가 검찰개혁의 상징이 되어버린 공수처는 이름만 남았을 뿐 이젠 같은 공수처인가요? 공수처라고 일단 4+1로 자한당 패싱해서 만들어놓은 다음에 야당 비토권도 삭제했죠? 야당 비토권 삭제는 비토권 때문에 계속 공수처발족 못해서 없앴다는 명분이라도 있다 칩시다. 그런데 왜 공수처 사람으로 근무하기 위한 조건은 더 완화해서 전문성은 더 떨어트려 놨죠? 임기 7년에 절대권력기관 만들어 놨으면 그만큼 사람들은 더 전문성 있는 사람들로 뽑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공수처를 보면 이 정부에서 말하는 검찰개혁이 얼마나 허상인지 잘 드러나죠. 검찰의 문제점을 해결하겠다는 조직이 그동안 검찰이 비난받아왔던 문제점은 다 가진 채 더 확대되어 탄생한 건데. 견제받지 않는 검찰권력은 견제받지 않는 공수처 권력으로, 임기 2년을 보장받는 검찰총장은 임기 7년의 공수처장으로. 기소권을 독점한다는 검찰권력은 수사를 강제 이첩할 수 있는 권력으로 더 진화했죠. 여기서 이 모든 공수처의 문제점에도 [검찰은 개혁되어야 한다]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게, 최소한 이런 강한 조직을 만들었다면, 그 전문성과 공정성은 객관적인 수준에서 더 확보되어야 함이 자명한데 왜 공수처장과 공수처 사람들에 대한 자격 요건은 더욱 후퇴되고 완화되었을까요?
최소한 예전부터 주장한 법이라면 일관성이 있었겠죠. 공직자가 현역에 있다가 직위를 마치고 정계에 입문하는 것을 원래부터 문제삼았다면 최소한 진정성은 의심받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때에 따라 예전에는 반대하던 것을 자신의 이득을 위해 귀신같이 바꾸는 걸 보면, 법에 대한 공당의 기본 자세가 되어 있지 않아요. 예전부터 법조인이 자신의 자리에서 물러나 출마하는 것을 막자는 입법을 해왔던 것도 아니고, 자기들은 이수진이니 뭐니 하는 인물들은 실컷 영입해 두고, 이제 와 윤석열이 위협적인 대권주자로 부상하자 윤석열을 막기 위한 입법을 하겠다는게 얘들 수준이에요.
선거법 개정이나 공수처법 개정도 비슷하죠. 최소한 이전부터 양당제의 폐해에 대해 이야기할 거였으면 본인들이 주장한 선거법에서는 최대한의 약속을 지켜야지, 일단 이기는 게 중요하다면서 바꾸고. 명분쌓기용 당원투표를 통해 근거 만들어 놓고 바로 위성정당 만들었죠? 언제부턴가 검찰개혁의 상징이 되어버린 공수처는 이름만 남았을 뿐 이젠 같은 공수처인가요? 공수처라고 일단 4+1로 자한당 패싱해서 만들어놓은 다음에 야당 비토권도 삭제했죠? 야당 비토권 삭제는 비토권 때문에 계속 공수처발족 못해서 없앴다는 명분이라도 있다 칩시다. 그런데 왜 공수처 사람으로 근무하기 위한 조건은 더 완화해서 전문성은 더 떨어트려 놨죠? 임기 7년에 절대권력기관 만들어 놨으면 그만큼 사람들은 더 전문성 있는 사람들로 뽑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공수처를 보면 이 정부에서 말하는 검찰개혁이 얼마나 허상인지 잘 드러나죠. 검찰의 문제점을 해결하겠다는 조직이 그동안 검찰이 비난받아왔던 문제점은 다 가진 채 더 확대되어 탄생한 건데. 견제받지 않는 검찰권력은 견제받지 않는 공수처 권력으로, 임기 2년을 보장받는 검찰총장은 임기 7년의 공수처장으로. 기소권을 독점한다는 검찰권력은 수사를 강제 이첩할 수 있는 권력으로 더 진화했죠. 여기서 이 모든 공수처의 문제점에도 [검찰은 개혁되어야 한다]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게, 최소한 이런 강한 조직을 만들었다면, 그 전문성과 공정성은 객관적인 수준에서 더 확보되어야 함이 자명한데 왜 공수처장과 공수처 사람들에 대한 자격 요건은 더욱 후퇴되고 완화되었을까요?
일단 국민의 힘 강기윤 의원 LH관련 투기 의혹이고요
https://news.v.daum.net/v/20210324173047450
LH사태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건 아니지만
국민의 힘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의혹
https://news.jtbc.joins.com/htm... 더 보기
https://news.v.daum.net/v/20210324173047450
LH사태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건 아니지만
국민의 힘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의혹
https://news.jtbc.joins.com/htm... 더 보기
일단 국민의 힘 강기윤 의원 LH관련 투기 의혹이고요
https://news.v.daum.net/v/20210324173047450
LH사태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건 아니지만
국민의 힘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의혹
https://news.jtbc.joins.com/html/631/NB11997631.html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28201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의혹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28349_34936.html
https://news.v.daum.net/v/20210323175706567
https://news.v.daum.net/v/20210323200210861
+@로 LH 사태 관련하여 윤석열 장모 의혹도 있네요.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200
https://news.v.daum.net/v/20210324173047450
LH사태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건 아니지만
국민의 힘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의혹
https://news.jtbc.joins.com/html/631/NB11997631.html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28201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의혹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28349_34936.html
https://news.v.daum.net/v/20210323175706567
https://news.v.daum.net/v/20210323200210861
+@로 LH 사태 관련하여 윤석열 장모 의혹도 있네요.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200
1. 링크를 봐도 강기윤이 뭘했다는 얘기가 '전혀'없어서 무슨 코멘트를 할 수가 없네요. 고발이 있어서 경찰이 수사하고 있지만 확인해줄수 없다. 뭘 했다고 고발한건지 궁금..
2. 내곡동 땅은 1970 오세훈 부인이 상속받은 땅이고, 2007년 3월 노무현정부에서 국책사업으로 의결된 사안입니다. 임대주택단지로 지정자체는 오세훈때 이뤄지긴 했으나 해당부지가 포함된 서초구 내곡동·신원동·염곡동·원지동 일원 74만㎢의 개발 제한구역을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하는 사업계획은 그 전에 이미 있었단말이죠.
3.양도소득세 낼거 다 내고... 더 보기
2. 내곡동 땅은 1970 오세훈 부인이 상속받은 땅이고, 2007년 3월 노무현정부에서 국책사업으로 의결된 사안입니다. 임대주택단지로 지정자체는 오세훈때 이뤄지긴 했으나 해당부지가 포함된 서초구 내곡동·신원동·염곡동·원지동 일원 74만㎢의 개발 제한구역을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하는 사업계획은 그 전에 이미 있었단말이죠.
3.양도소득세 낼거 다 내고... 더 보기
1. 링크를 봐도 강기윤이 뭘했다는 얘기가 '전혀'없어서 무슨 코멘트를 할 수가 없네요. 고발이 있어서 경찰이 수사하고 있지만 확인해줄수 없다. 뭘 했다고 고발한건지 궁금..
2. 내곡동 땅은 1970 오세훈 부인이 상속받은 땅이고, 2007년 3월 노무현정부에서 국책사업으로 의결된 사안입니다. 임대주택단지로 지정자체는 오세훈때 이뤄지긴 했으나 해당부지가 포함된 서초구 내곡동·신원동·염곡동·원지동 일원 74만㎢의 개발 제한구역을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하는 사업계획은 그 전에 이미 있었단말이죠.
3.양도소득세 낼거 다 내고 한 거래에 뭐를 문제삼고싶은건지 잘 모르겠군요. 특혜분양이라 하다가 분양권거래라는게 확인되었는데, 누군가로부터 시세보다 싸게 매수한 것이다? 그럼 시세얘기가 있어야할것 같은데 말입니다.
4. 윤석열 장모..진짜 민망하네요..2001취득한 땅이 "13년" 지나 2014 수용되었군요. 취득하고 "3년"이 지나 개발계획이 발표되었는데, 발표 한달전 두달전, 길어야 1년전에 쪼개서 사들인 LH사태와는 비슷하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2001은 DJ때군요. 20년전 산땅이 7년전에 수용된걸 찾은게 용하긴한데 이걸로 물타기를..?
게다가 윤석열이 부인과 결혼한건 2012입니다. 결혼하기 11년전, 서로 알지도 못할때 일이네요.
2. 내곡동 땅은 1970 오세훈 부인이 상속받은 땅이고, 2007년 3월 노무현정부에서 국책사업으로 의결된 사안입니다. 임대주택단지로 지정자체는 오세훈때 이뤄지긴 했으나 해당부지가 포함된 서초구 내곡동·신원동·염곡동·원지동 일원 74만㎢의 개발 제한구역을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하는 사업계획은 그 전에 이미 있었단말이죠.
3.양도소득세 낼거 다 내고 한 거래에 뭐를 문제삼고싶은건지 잘 모르겠군요. 특혜분양이라 하다가 분양권거래라는게 확인되었는데, 누군가로부터 시세보다 싸게 매수한 것이다? 그럼 시세얘기가 있어야할것 같은데 말입니다.
4. 윤석열 장모..진짜 민망하네요..2001취득한 땅이 "13년" 지나 2014 수용되었군요. 취득하고 "3년"이 지나 개발계획이 발표되었는데, 발표 한달전 두달전, 길어야 1년전에 쪼개서 사들인 LH사태와는 비슷하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2001은 DJ때군요. 20년전 산땅이 7년전에 수용된걸 찾은게 용하긴한데 이걸로 물타기를..?
게다가 윤석열이 부인과 결혼한건 2012입니다. 결혼하기 11년전, 서로 알지도 못할때 일이네요.
아니 정부욕만하면 주호영 박덕흠이래.
누가 그 사람들 쉴드를 쳤나?
걸리는 거 있음 처벌하면 되지 그걸 왜 여기에 물어보나요?
그냥 정부가 못했다구요.
능력도 없고 깨끗하지도 않은데 비판받는 건 엄청 싫어하고.. lh사건, 박원순건 처리하는거보면 누가 50보인지 100보인지도 구분못하겠구만.
아니 뭐 국민의 힘이 무안단물인가? 걔네는 그래서 정권을 잃었고, 민주당은 행정 입법 다 가져가서 운영했으면 책임을 져야지, 왜 국힘은 욕안하냐? 기울어졌다~
구석에 찌그러진 국힘보다 권력을 가진 집단이 깽판치는게 당연히 더 문제지.
누가 그 사람들 쉴드를 쳤나?
걸리는 거 있음 처벌하면 되지 그걸 왜 여기에 물어보나요?
그냥 정부가 못했다구요.
능력도 없고 깨끗하지도 않은데 비판받는 건 엄청 싫어하고.. lh사건, 박원순건 처리하는거보면 누가 50보인지 100보인지도 구분못하겠구만.
아니 뭐 국민의 힘이 무안단물인가? 걔네는 그래서 정권을 잃었고, 민주당은 행정 입법 다 가져가서 운영했으면 책임을 져야지, 왜 국힘은 욕안하냐? 기울어졌다~
구석에 찌그러진 국힘보다 권력을 가진 집단이 깽판치는게 당연히 더 문제지.
1. 강기윤 의원은
https://news.v.daum.net/v/20210324201202271?x_trkm=t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28208... 더 보기
https://news.v.daum.net/v/20210324201202271?x_trkm=t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28208... 더 보기
1. 강기윤 의원은
https://news.v.daum.net/v/20210324201202271?x_trkm=t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28208
과수원 과다보상 문제인거 같네요.
2. 오세훈 후보는
http://www.amn.kr/38796
말씀하신대로 참여정부 때 "서초구 내곡동·신원동·염곡동·원지동 일원 74만㎢의 개발 제한구역을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하는 사업계획"이 확정되었으면, 굳이 서울시에서 내곡지구를 보금자리지구로 지정해달라는 제안서 공문을 SH에 보낸 이유가 뭘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오 후보는 공문은 주택국장 전결이었고 그래서 이 사안에 대해서 몰랐다고 하지만
이 기사에 따르면
[2009년 10월 13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 회의록에 의하면 당시 서울시장이던 오 후보가 “협의 과정에서 서울시의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다만, 이번 정부에서 활용하는 그린벨트 지역은 대부분 이미 훼손된 지역이라는 게 그나마 위안을 받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라는 식으로 답변하여 내곡동 보금자리주택 관련해 오 후보가 적극 개입하고 국토부와 협의까지 했다는 기록이 발견] 되었다고 하네요.
3. 4번은 좀 자료를 찾아봐야하는데 일단 제쳐두겠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324201202271?x_trkm=t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28208
과수원 과다보상 문제인거 같네요.
2. 오세훈 후보는
http://www.amn.kr/38796
말씀하신대로 참여정부 때 "서초구 내곡동·신원동·염곡동·원지동 일원 74만㎢의 개발 제한구역을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하는 사업계획"이 확정되었으면, 굳이 서울시에서 내곡지구를 보금자리지구로 지정해달라는 제안서 공문을 SH에 보낸 이유가 뭘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오 후보는 공문은 주택국장 전결이었고 그래서 이 사안에 대해서 몰랐다고 하지만
이 기사에 따르면
[2009년 10월 13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 회의록에 의하면 당시 서울시장이던 오 후보가 “협의 과정에서 서울시의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다만, 이번 정부에서 활용하는 그린벨트 지역은 대부분 이미 훼손된 지역이라는 게 그나마 위안을 받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라는 식으로 답변하여 내곡동 보금자리주택 관련해 오 후보가 적극 개입하고 국토부와 협의까지 했다는 기록이 발견] 되었다고 하네요.
3. 4번은 좀 자료를 찾아봐야하는데 일단 제쳐두겠습니다.
개혁 피로감?
정말 치가 떨려 더 말을 못하겠습니다.
개혁한게 뭐가 있어요? 정권초부터 엘시티 특검 이야기 나왔다가 뭉게놓고 지금 질거같으니 내세우는거요?
지들이 뽑고 추앙할땐 언제고 갑자기 검찰개혁 운운한거요? 아니 도대체 정권 초기 2년동안은 검찰개혁 안하고 뭐했데요?
딱봐도 보이잖아요. 뭐 지들 정권 책잡힐일 있고 문제가 발견될때마다 바깥의 적폐를 만들어 개혁 운운한거 뿐이라구요.
그게 개혁이라구요? 웃기지 마십쇼. 개혁이란 단어를 내세운 적폐입니다.
개혁없이 지들 밥그릇 챙긴거밖에 없잖아요!
정말 치가 떨려 더 말을 못하겠습니다.
개혁한게 뭐가 있어요? 정권초부터 엘시티 특검 이야기 나왔다가 뭉게놓고 지금 질거같으니 내세우는거요?
지들이 뽑고 추앙할땐 언제고 갑자기 검찰개혁 운운한거요? 아니 도대체 정권 초기 2년동안은 검찰개혁 안하고 뭐했데요?
딱봐도 보이잖아요. 뭐 지들 정권 책잡힐일 있고 문제가 발견될때마다 바깥의 적폐를 만들어 개혁 운운한거 뿐이라구요.
그게 개혁이라구요? 웃기지 마십쇼. 개혁이란 단어를 내세운 적폐입니다.
개혁없이 지들 밥그릇 챙긴거밖에 없잖아요!
민주당이 여당이 되니까 비판을 받는건 맞아요. 왜냐하면 민주당이 여당이 되면 국힘당하고 다를것 처럼 했거든요. 그래놓고 똑같은 짓이나 하고 있으니 환멸이 드는거죠.
여당이면서 야당처럼 책임 떠넘기기나 하고 있으니 더 그런거구요. 뭐만 있으면 전정권 탓이라니. '야이 국힘당 찍을거야?'밖에 옹호 논리가 없잖아요. 그건 지지자 사이에서나 통하는 소리지...
국정농단 관련은 세인님이 설명해주셨습니다.
여당이면서 야당처럼 책임 떠넘기기나 하고 있으니 더 그런거구요. 뭐만 있으면 전정권 탓이라니. '야이 국힘당 찍을거야?'밖에 옹호 논리가 없잖아요. 그건 지지자 사이에서나 통하는 소리지...
국정농단 관련은 세인님이 설명해주셨습니다.
통령 본인은 깨끗하고 공명정대 한 것 같은데 그걸 바탕으로 자신의 수족과 자신을 밀어주는 당, 그리고 정치계 더 나아가 사회 전반을 변화시키기에는 역량이 좀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봐온 사회 인식의 흐름은 이렇네요
능력 있으면 조금의 부정부패도 ok -> 그 능력으로 최대한 해먹음 -> 와 진짜 부정 부패는 안되겠다 깨끗한 새 정치를 할 사람이 필요하다 -> 본인만 청렴결백, 사회 전반의 변혁은 실패 -> ?
아마도 사회 전반 개혁을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위법도 ok 인 불도저 스타일의 사람을 원하지 않을까 싶네요
소통보다는 물리치료
제가 봐온 사회 인식의 흐름은 이렇네요
능력 있으면 조금의 부정부패도 ok -> 그 능력으로 최대한 해먹음 -> 와 진짜 부정 부패는 안되겠다 깨끗한 새 정치를 할 사람이 필요하다 -> 본인만 청렴결백, 사회 전반의 변혁은 실패 -> ?
아마도 사회 전반 개혁을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위법도 ok 인 불도저 스타일의 사람을 원하지 않을까 싶네요
소통보다는 물리치료
애초에 고도로 발달한 민주주의 사회(이러니 저러니 해도 현대세계에서 우리나라는 탑급 민주주의국가입니다.)에서는 몰래 무얼 할 기회가 많이 안생깁니다. 그러므로 기본 선택지에 '몰래'가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유사시나 특수한 상황에서 몰래할 기회가 생기기는 할테니 준비는 해두어야겠지만요.
민주주의는 여론입니다. 여론은 명분에서 나옵니다. 아니다, 여론은 욕망이다. 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 욕망을 제어하고 조종하는것은 바로 명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동체가 돌아가고 시민의식이 높아지고 할 수 있는거지요. 현대에 비하면 ... 더 보기
민주주의는 여론입니다. 여론은 명분에서 나옵니다. 아니다, 여론은 욕망이다. 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 욕망을 제어하고 조종하는것은 바로 명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동체가 돌아가고 시민의식이 높아지고 할 수 있는거지요. 현대에 비하면 ... 더 보기
애초에 고도로 발달한 민주주의 사회(이러니 저러니 해도 현대세계에서 우리나라는 탑급 민주주의국가입니다.)에서는 몰래 무얼 할 기회가 많이 안생깁니다. 그러므로 기본 선택지에 '몰래'가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유사시나 특수한 상황에서 몰래할 기회가 생기기는 할테니 준비는 해두어야겠지만요.
민주주의는 여론입니다. 여론은 명분에서 나옵니다. 아니다, 여론은 욕망이다. 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 욕망을 제어하고 조종하는것은 바로 명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동체가 돌아가고 시민의식이 높아지고 할 수 있는거지요. 현대에 비하면 야생에 가까웠던 고대나 중세사회에서도, 명분은 정치에서 구성원들을 설득하거나 반대파의 공격에서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좋은 핑계거리였습니다. 하물며 현대사회에서는 두말할 필요도 없죠.
'세력'을 구축한 이상, 내혼자 청렴하다고 끝나는게 아닙니다. 그 세력 안에 불순물이 많이 섞여 있을 것은 당연하므로, 개혁(?)을 할라치면 남을 개혁(?)시키면서 동시에 스스로도 그 불순물을 숙청(?)하며 개혁(?)해야 합니다. 그런데 남을 개혁(?)시키면서 스스로는 개혁(?)하지 않고 내로남불하며 불순물 청소를 하지 않으니 개혁(?)이 안되죠. 맹부이 없다 아입니꺼, 맹부이.
전략 관점에서 보자면, 솔선수범(?)은 잘못하다 호구되기때문에 위험할 수 있는건 맞으므로 그것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적을 개혁(?)시키려면 동시에 나의 불순물도 적당히 개혁(?)해주는 정도의 밸런스는 맞춰야 합니다. 그래야 명분이 생기죠.
제가 보기에 이번 집권세력이 실패한 지점은 바로 여깁니다. 취할려면 내주는것도 있어야 하는데 그게 별로 없으니.
부동산 실패도 언뜻 기술적인 문제로 보이지만, 저는 이것도 스스로 개혁하지 않고 내주는것 없이 취하기만 하려 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민주주의는 여론입니다. 여론은 명분에서 나옵니다. 아니다, 여론은 욕망이다. 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 욕망을 제어하고 조종하는것은 바로 명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동체가 돌아가고 시민의식이 높아지고 할 수 있는거지요. 현대에 비하면 야생에 가까웠던 고대나 중세사회에서도, 명분은 정치에서 구성원들을 설득하거나 반대파의 공격에서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좋은 핑계거리였습니다. 하물며 현대사회에서는 두말할 필요도 없죠.
'세력'을 구축한 이상, 내혼자 청렴하다고 끝나는게 아닙니다. 그 세력 안에 불순물이 많이 섞여 있을 것은 당연하므로, 개혁(?)을 할라치면 남을 개혁(?)시키면서 동시에 스스로도 그 불순물을 숙청(?)하며 개혁(?)해야 합니다. 그런데 남을 개혁(?)시키면서 스스로는 개혁(?)하지 않고 내로남불하며 불순물 청소를 하지 않으니 개혁(?)이 안되죠. 맹부이 없다 아입니꺼, 맹부이.
전략 관점에서 보자면, 솔선수범(?)은 잘못하다 호구되기때문에 위험할 수 있는건 맞으므로 그것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적을 개혁(?)시키려면 동시에 나의 불순물도 적당히 개혁(?)해주는 정도의 밸런스는 맞춰야 합니다. 그래야 명분이 생기죠.
제가 보기에 이번 집권세력이 실패한 지점은 바로 여깁니다. 취할려면 내주는것도 있어야 하는데 그게 별로 없으니.
부동산 실패도 언뜻 기술적인 문제로 보이지만, 저는 이것도 스스로 개혁하지 않고 내주는것 없이 취하기만 하려 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뭐 더들 정부가 실패했느니 뭐니하시는데 그럼 그 자리에 국힘을 앉혀놓으면 어떤 비극이 더 일어날지는 다들 눈을 돌리시는걸 보니 다들 공정을 원하지 않는다는 말은 이해가 가 감.
이글 보고 생각난건데 이 정부가 어그로가 끌려서 다들 하이에나처럼 물어뜯는데 국힘정부였다면 밝히지도 않았겠죠. 법보다 주먹이 무서우니까.
부동산은 장기적 방향성이라고 생각해서...사실 땅값오르는것도 아직 큰손들 실탄이 있엇서 오르는거지 진짜 정부에서 서민들 집 사지 말라고 그러는건 아미라고 생각함.(자기들이 서민이라 착각하는 분들 말고)
정부에서도 시기적인 선택미스가 있긴했겠지만 땅값에 대한 전쟁이 지속적인 이유는 이거 아닌가? 땅부자들 실탄이 남았으니까.
이글 보고 생각난건데 이 정부가 어그로가 끌려서 다들 하이에나처럼 물어뜯는데 국힘정부였다면 밝히지도 않았겠죠. 법보다 주먹이 무서우니까.
부동산은 장기적 방향성이라고 생각해서...사실 땅값오르는것도 아직 큰손들 실탄이 있엇서 오르는거지 진짜 정부에서 서민들 집 사지 말라고 그러는건 아미라고 생각함.(자기들이 서민이라 착각하는 분들 말고)
정부에서도 시기적인 선택미스가 있긴했겠지만 땅값에 대한 전쟁이 지속적인 이유는 이거 아닌가? 땅부자들 실탄이 남았으니까.
진영논리빼고 객관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새로 임명된 감독이 경기를 계속 망쳤어요.
팀내부 성추행이 있었고, 뇌물 사건이 터졌는데 다 뭉개고 가네요. 그걸 잘못했다고 할 수 있고 당연히 교체여론 생길 수 있죠.
근데 거기에대고
“전임감독은 더 나쁜 놈이었어! 계속 쟤를 지지해줘야해!”
뭐 믿음에 따라 그렇게 생각할 순 있는데
“사람들이 공정을 원하지 않아! 기울어졌어!”
이건 다른 사람들을 비하하는 거죠.
사람들이 공정을 원하지 않아서가아니라 현 정부가 적폐청산을 못해서 실망한 거에여.
새로 임명된 감독이 경기를 계속 망쳤어요.
팀내부 성추행이 있었고, 뇌물 사건이 터졌는데 다 뭉개고 가네요. 그걸 잘못했다고 할 수 있고 당연히 교체여론 생길 수 있죠.
근데 거기에대고
“전임감독은 더 나쁜 놈이었어! 계속 쟤를 지지해줘야해!”
뭐 믿음에 따라 그렇게 생각할 순 있는데
“사람들이 공정을 원하지 않아! 기울어졌어!”
이건 다른 사람들을 비하하는 거죠.
사람들이 공정을 원하지 않아서가아니라 현 정부가 적폐청산을 못해서 실망한 거에여.
박근혜는 말할 것도 없고 이상득도 이명박 재임 중에 감옥갔는데 아직도 국힘이면 안밝혀졌다 하면 양심도 없는 거죠.
털리는 게 무서우니까 아예 수사권 자체를 빼앗아가는 정부가 깨끗하긴 개뿔.
국힘이면 지금 뭉개고 있는 옵티머스-라임에 울산시장에 산자부 원전 건 죄다 털려서 진작 대통령 끌려내려왔음.
털리는 게 무서우니까 아예 수사권 자체를 빼앗아가는 정부가 깨끗하긴 개뿔.
국힘이면 지금 뭉개고 있는 옵티머스-라임에 울산시장에 산자부 원전 건 죄다 털려서 진작 대통령 끌려내려왔음.
1) 일어나지도 않은 가공역사 상정한 다음에 걔들보단 나았을 거니 괜찮다고 하는 거나,
2) 부동산 시장에 대해 적극적인 개입(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공급물량 제한. 재초환, 분상제 등 멸실수요 전환 공급도 제한. 임대차3법과 같은 임대시장 제한. 투기지정구역 등에 대한 레버리지 제한.)이 있는데 땅부자 실탄같은 걸로 저게 면피가 돼요? 수요/공급/레버리지 다 개입해놓고서 이제와서 땅부자 실탄 때문에 일어날 장기적 방향성 운운은 좀 추하네요. 그리고 그 실탄이 장기적으로 벌어질 상수였다면 정책 도입할 때 왜 그 상수는 고려 안했나요? 정책 시행할 때는 돈이 없다가 본격적으로 조이기 들어가니까 갑자기 집에서 금송아지가 뛰쳐나오나요?
2) 부동산 시장에 대해 적극적인 개입(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공급물량 제한. 재초환, 분상제 등 멸실수요 전환 공급도 제한. 임대차3법과 같은 임대시장 제한. 투기지정구역 등에 대한 레버리지 제한.)이 있는데 땅부자 실탄같은 걸로 저게 면피가 돼요? 수요/공급/레버리지 다 개입해놓고서 이제와서 땅부자 실탄 때문에 일어날 장기적 방향성 운운은 좀 추하네요. 그리고 그 실탄이 장기적으로 벌어질 상수였다면 정책 도입할 때 왜 그 상수는 고려 안했나요? 정책 시행할 때는 돈이 없다가 본격적으로 조이기 들어가니까 갑자기 집에서 금송아지가 뛰쳐나오나요?
댓글들을 찬찬히 보니까 맹목적인 여당 지지자 분들은 진영논리를 바탕으로 얘기하는게 보이네요.
이명박근혜 싫어하다가 지금 정부 행태 때문에 여당도 좋아하지 아니하게 되신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보는데 왜 그분들이 야당 편을 든다고 생각을 하여서 이명박근혜를 꺼내오는건 생각 자체가 진영논리에 사로잡혔다는거라는게 도출이 됨.
뭐 애초에 진영논리가 생각의 바탕이니 생각이 자유롭지 못하여서 아직까지도 여당을 지지하는거 겠지만요.
이명박근혜 싫어하다가 지금 정부 행태 때문에 여당도 좋아하지 아니하게 되신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보는데 왜 그분들이 야당 편을 든다고 생각을 하여서 이명박근혜를 꺼내오는건 생각 자체가 진영논리에 사로잡혔다는거라는게 도출이 됨.
뭐 애초에 진영논리가 생각의 바탕이니 생각이 자유롭지 못하여서 아직까지도 여당을 지지하는거 겠지만요.
이미 부동산 거래가 30-40대 실수요자 위주인 거 다 밝혀졌는데 아직도 큰 손 타령 어이없죠. 투기꾼은 다 내부정보이용하는 사람들이었는데.
개혁이 아니고 개똥을 했으니까 실패를 하죠. 개혁을 하려면 시스템을 이해하고 방향성을 설정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문정부는 이 모든 점에서 틀렸는데 어떻게 그걸 개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기존 시스템을 잘 이해하지도 못한 사람들이 무조건 자기들 이념에 억지로 맞춘 방향성으로 전문가들의 우려를 무시하고 과격하게 밀어부쳤으니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해당 분야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책임자로 와서 자기 생각만이 정답이라고 하면서 실무자들의 말을 무시하면서 일을 진행하는데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까요.
누구나...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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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이 아니고 개똥을 했으니까 실패를 하죠. 개혁을 하려면 시스템을 이해하고 방향성을 설정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문정부는 이 모든 점에서 틀렸는데 어떻게 그걸 개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기존 시스템을 잘 이해하지도 못한 사람들이 무조건 자기들 이념에 억지로 맞춘 방향성으로 전문가들의 우려를 무시하고 과격하게 밀어부쳤으니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해당 분야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책임자로 와서 자기 생각만이 정답이라고 하면서 실무자들의 말을 무시하면서 일을 진행하는데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까요.
누구나 사람들은 자기들의 이득을 원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이득을 볼 수는 없으니 최소한의 요구 사항이 '공정'입니다. 내가 손해를 봤더라도 그게 공정한 결과였다면 인정을 합니다. 하지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공정하게 하겠다고 해서 믿고 권력을 주었더니 국민들은 손해를 보고 (부동산 폭등, 세금 인상) 자기들은 불공정한 방법으로 이득(조국, LH)을 취했으니 분개하는 것입니다. 이건 사기당한 기분과 맞먹을겁니다.
이건 개혁정부의 실패라는 거창한 말도 필요없습니다. 개혁, 공정, 적폐청산이란 이름을 빙자한 사기극이고 오히려 지지율도 그럭저럭 막고 있고 결국 총선 대승을 했으니 보궐 선거 내주더라도 대선 한번 이기면 성공한 사기극이 되는 것이죠.
누구나 사람들은 자기들의 이득을 원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이득을 볼 수는 없으니 최소한의 요구 사항이 '공정'입니다. 내가 손해를 봤더라도 그게 공정한 결과였다면 인정을 합니다. 하지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공정하게 하겠다고 해서 믿고 권력을 주었더니 국민들은 손해를 보고 (부동산 폭등, 세금 인상) 자기들은 불공정한 방법으로 이득(조국, LH)을 취했으니 분개하는 것입니다. 이건 사기당한 기분과 맞먹을겁니다.
이건 개혁정부의 실패라는 거창한 말도 필요없습니다. 개혁, 공정, 적폐청산이란 이름을 빙자한 사기극이고 오히려 지지율도 그럭저럭 막고 있고 결국 총선 대승을 했으니 보궐 선거 내주더라도 대선 한번 이기면 성공한 사기극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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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다른 상대와 논쟁중에 '배설한다'는 표현은 이곳에서 허용 가능한 표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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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표현을 삼가주시고, 상대를 인정하는 태도를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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