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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6 15:56:12
Name   Leeka
Subject   애플워치 라인업이 새롭게 정리되었습니다.
시리즈3은 아직도 살아있지만. 이건 정말 살게 못되는 물건이라.. 재끼고 가면

애플워치 SE 알루미늄 : 35.9 ~
애플워치 6 알루미늄 : 53.9~
애플워치 6 나이키 : 53.9~
애플워치 6 스테인리스 스틸 : 89.9~
애플워치 6 에디션 : 99.9~
애플워치 6 에르메스 : 155.9~


크게 6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어떤 줄을 쓰느냐, 40mm이냐 / 44mm 이냐에 따라 가격이 올라갑니다)


애플워치 SE와 6의 차이는 간단하게 요약하면

> AOD 기능
> 혈중 산소 앱 기능
> 20% 더 빠름.
> 모델 종류가 6이 훨씬 많고 소재가 다양함 (전용 알루미늄 색상과 스테인리스 스틸 / 티타늄 / 나이키 / 에르메스 모델)
> U1 칩이 있고 없음. (어찌 써먹을지는...)

위 5가지가 애플워치 6과 SE의 차이이며. 그 외에는 동일합니다.


소재로는

알루미늄 - 워치 SE / 워치 6 / 나이키
스테인리스 스틸 - 워치 6 / 에르메스
티타늄 - 에디션

의 소재를 가지고 있으며

나이키와 에르메스의 경우 '전용 워치 페이스와 박스로 구성' 된게 차이점입니다.
(줄도 전용줄이긴 한데. 이건 기존 애플워치에도 별매로 파는 줄을 사서 끼면 끝이라.  고유의 차이점은 박스 + 워치 페이스. 2개입니다.)




현 스마트워치 시장을 질주하고 있는 애플이 SE라는 보급형 라인업을 추가하면서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과연 결론은?


+@
애플은 "환경 보호에 대한 다짐의 일환으로 애플워치 시리즈6에 재활용 소재를 활용했다"며 "
탭틱 엔진에는 100% 재활용 희토류 원소를 사용했으며,
제품 전반에 거의 100% 에 육박하는 재활용 텅스텐을,
그리고 알루미늄 모델에는 100% 재활용 케이스를 사용했다.
또한 전자 폐기물이 될 수 있는 AC 어댑터를 애플워치 시리즈6 패키징 구성에서 제외했다"

이렇게 환경을 보호한다니.. 역시 애플...... 응?.. 뭐가 빠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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