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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3/25 20:46:20 |
Name | 원영사랑 |
Subject | 프로게이머 이영호, 김중로 세종갑 후보 후원회장 맡기로 |
http://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5569 이영호선수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선수인데, 앞으로 살짝 걱정이 되긴 하네요. 저는 여야 정치성향을 떠나서 최대한 편견없이 정치는 정치 게임은 게임, 사람은 사람으로 보려고 노력하는편이긴한데 극단으로 치우치면 정치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트집잡고 특정 세력으로 몰이하려는 사람들이 꼭 나올텐데 인방 bj로 어그로 잔뜩 끌릴까봐 그게 좀 걱정되네요. 좋아하는 선수라서 글이 좀 길어졌네요. ㅎㅎㅎㅎ 아무튼 별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 토비님에 의해서 뉴스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0-03-25 22:43) * 관리사유 : 화이트리스트 미포함 사이트의 기사는 뉴스게시판에 올릴 수 없습니다. 티타임으로 이동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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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든 누구든 미통당 지지는 좋게 보지 않습니다. 아프리카가 저쪽 정치성향에 쏠려있는 것도 기분나쁘구요. 미통당 지지를 하면 그에 대한 대중의 비판도 감수해야겠죠.
최순실 박근혜의 정당이 악이 아니면 뭔지 모르겠네요. 비난이요? 비판입니다.
미통당이 하는 99%의 모든 것들은 틀렸습니다.
이영호가 그 정당 지지할 자유가 있고 저도 그를 비판할 자유가 있습니다.
미통당이 하는 99%의 모든 것들은 틀렸습니다.
이영호가 그 정당 지지할 자유가 있고 저도 그를 비판할 자유가 있습니다.
아 예.... 절대악이라고 이미 상정하고 계시면 저랑 더 이상 대화는 시간낭비, 감정낭비시겠네요.
저도 미통당을 한번도 찍지 않았고 좋아하지도 않는 입장이지만 미통당 지지하는 (실제)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본인 나름의 이유가 있고 고민이 있고 마음에 안 드는 부분도 많지만 다른 정당과 비교해서 잘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저는 제 친구들 미통당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욕 먹을 이유 없다고 생각하고 나름의 논리, 지지 이유 납득했습니다. 정치에 절대적인건 없다고 생각하고 생각의 차이가 있을뿐이라고 생각해서요.
하... 더 보기
저도 미통당을 한번도 찍지 않았고 좋아하지도 않는 입장이지만 미통당 지지하는 (실제)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본인 나름의 이유가 있고 고민이 있고 마음에 안 드는 부분도 많지만 다른 정당과 비교해서 잘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저는 제 친구들 미통당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욕 먹을 이유 없다고 생각하고 나름의 논리, 지지 이유 납득했습니다. 정치에 절대적인건 없다고 생각하고 생각의 차이가 있을뿐이라고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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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 절대악이라고 이미 상정하고 계시면 저랑 더 이상 대화는 시간낭비, 감정낭비시겠네요.
저도 미통당을 한번도 찍지 않았고 좋아하지도 않는 입장이지만 미통당 지지하는 (실제)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본인 나름의 이유가 있고 고민이 있고 마음에 안 드는 부분도 많지만 다른 정당과 비교해서 잘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저는 제 친구들 미통당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욕 먹을 이유 없다고 생각하고 나름의 논리, 지지 이유 납득했습니다. 정치에 절대적인건 없다고 생각하고 생각의 차이가 있을뿐이라고 생각해서요.
하지만 선생님께서 강경하게 생각하시고 미통당을 증오하는 마음이 대단하시니 정치에 대해서 이영호 선수 정당하게 비판하고 부디 bj라서 나올 수 있는 말 실수를 부디 정치와 엮어서 저 놈 미통당 지지할때부터 저럴줄 알았어라고 후려치지 않기를 이영호 선수의 팬으로서 바랍니다.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선생님과 감정 소모하면서 싸우고 싶은 마음은 없구요. 좋은밤 되십시오.
저도 미통당을 한번도 찍지 않았고 좋아하지도 않는 입장이지만 미통당 지지하는 (실제)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본인 나름의 이유가 있고 고민이 있고 마음에 안 드는 부분도 많지만 다른 정당과 비교해서 잘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저는 제 친구들 미통당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욕 먹을 이유 없다고 생각하고 나름의 논리, 지지 이유 납득했습니다. 정치에 절대적인건 없다고 생각하고 생각의 차이가 있을뿐이라고 생각해서요.
하지만 선생님께서 강경하게 생각하시고 미통당을 증오하는 마음이 대단하시니 정치에 대해서 이영호 선수 정당하게 비판하고 부디 bj라서 나올 수 있는 말 실수를 부디 정치와 엮어서 저 놈 미통당 지지할때부터 저럴줄 알았어라고 후려치지 않기를 이영호 선수의 팬으로서 바랍니다.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선생님과 감정 소모하면서 싸우고 싶은 마음은 없구요. 좋은밤 되십시오.
공격적이고 감정소모적인 표현에 대해 이용정지 2일 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솔직하게 밝히시는건 좋습니다만, 그로인해 분쟁이 발생하는 것에 대한 책임은 지셔야합니다.
이 댓글타래의 모든 감정소모적 논쟁은 토끼모자를쓴펭귄님이 상대를 인정하지 않음과 불통에서 오고 있습니다.
상대를 인정하지 않으신다면 대화도 지속하지 않으셔야 하겠습니다.
유사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솔직하게 밝히시는건 좋습니다만, 그로인해 분쟁이 발생하는 것에 대한 책임은 지셔야합니다.
이 댓글타래의 모든 감정소모적 논쟁은 토끼모자를쓴펭귄님이 상대를 인정하지 않음과 불통에서 오고 있습니다.
상대를 인정하지 않으신다면 대화도 지속하지 않으셔야 하겠습니다.
유사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혼자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은 상관없겠지만, 미통당 지지자를 절대악으로 몰아갈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민주당에 찬성하지 않고 미통당은 싫어합니다만 이 댓글 타래를 읽으며 거북함을 느낍니다. 감정이 격해지시는 것은 알겠는데 대화상대에게 모욕감이 들 수 있는 언사를 해야겠습니까?
이영호 개인이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이든 별 관심은 없지만(아마도 부친의 지인이라던가 이럴 확률이 높고) 가장 보수라고 불리는 정당이 게임계 최고급 네임드와 연결되고 가장 진보라고 불리는 정당이 게임동아리에서조차 제명된 사기꾼을 영입한 현실에는 실소가 아니 나올 수 없습니다.
라떼는, 아니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의 시대에는 그렇지 않았단 말입니다.
라떼는, 아니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의 시대에는 그렇지 않았단 말입니다.
이영호의 아버지인 이강춘 씨가 김중로 캠프 선대위원장입니다. 명예직에 가깝긴 하지만 여튼.. 일상에서 흔히 있는 일이라 보네요. 뭐 이영호가 아니라 어디 20대 이호영이었다 치면 친구들 중에서는 한 명쯤 있을 법한 사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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