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 20/03/13 08:45:29 |
Name | 쿠쿠z |
Subject | 다음을 떠나는 이유 |
다음에서 뉴스를 많이 읽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편향된 주장의 댓글이 너무 일방적인 다음 기사 내용과 관련없는 댓글 왜 모든 댓글에 정부 관련 댓글이 붙는지 보다보면 자꾸 보게 되는데 점점 불편해집니다. 네이버는 좀 나은 것 같은데 이것도 이상하다 싶으면 어디로 가서 뉴스를 보나 하는 고민이 생기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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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보 백보긴 한데 다음이 더 심하긴 합니다. 저도 원래 네이버의 구독시스템이 싫어서
작년 말 까진 다음으로 뉴스를 보다가 정말 오만 뉴스에 죄다 토착왜구 이딴 댓글만 달리길래 그냥 안가게 되더라구요.
작년 말 까진 다음으로 뉴스를 보다가 정말 오만 뉴스에 죄다 토착왜구 이딴 댓글만 달리길래 그냥 안가게 되더라구요.
예전에 네이버 댓글 보기 싫어서 다음 뉴스 읽는데 어느순간 다음 댓글 상태도 답이 없더라구요.. 심지어는 요새 가끔 네이버뉴스란을 보기도 하는데, 다음보다 덜할때도 있더라는.. 그 치들이 네이버 다음 오가면서 그냥 베플먹는 재미로 인터넷 하는것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냥 기사만 읽거나 의견이 궁금할때는 홍차넷 비롯한 커뮤니티 몇개 댓글만 보고 있습니다 ~.~
포털 뉴스를 보는 것은 그 포털을 구독하는 것입니다. 다음이든 네이버든요.
특정 언론사 사이트 한 곳에서 뉴스를 보지 않고 포털 뉴스를 보는 것이 편리함을 넘어 뉴스를 폭넓게 보고 접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착각입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어쨌든 듣보잡이나 엉터리 언론사가 아닌 다음에야, 특히 주요 언론사는 웬만한 뉴스는 다 기사화합니다. 따라서 특정 언론사'만' 보더라도 세상 돌아가는 일을 아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포털은 언론사들로부터 뉴스를 받아서 자기네 기준으로 뉴스를 올리고 배치하고 버려요. 그 편집권이 포털뉴스의 기조와 논조이죠.
... 더 보기
특정 언론사 사이트 한 곳에서 뉴스를 보지 않고 포털 뉴스를 보는 것이 편리함을 넘어 뉴스를 폭넓게 보고 접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착각입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어쨌든 듣보잡이나 엉터리 언론사가 아닌 다음에야, 특히 주요 언론사는 웬만한 뉴스는 다 기사화합니다. 따라서 특정 언론사'만' 보더라도 세상 돌아가는 일을 아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포털은 언론사들로부터 뉴스를 받아서 자기네 기준으로 뉴스를 올리고 배치하고 버려요. 그 편집권이 포털뉴스의 기조와 논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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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뉴스를 보는 것은 그 포털을 구독하는 것입니다. 다음이든 네이버든요.
특정 언론사 사이트 한 곳에서 뉴스를 보지 않고 포털 뉴스를 보는 것이 편리함을 넘어 뉴스를 폭넓게 보고 접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착각입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어쨌든 듣보잡이나 엉터리 언론사가 아닌 다음에야, 특히 주요 언론사는 웬만한 뉴스는 다 기사화합니다. 따라서 특정 언론사'만' 보더라도 세상 돌아가는 일을 아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포털은 언론사들로부터 뉴스를 받아서 자기네 기준으로 뉴스를 올리고 배치하고 버려요. 그 편집권이 포털뉴스의 기조와 논조이죠.
http://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39229
누구도 모르는, 오로지 포털만 아는 뉴스편집
거기다 엄청난 댓글공해까지. 네이버뉴스와 다음뉴스 댓글은 둘 다 쓰레기가 된 지 오래고, 사회를 퇴보시키는 데 보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또는 옳거나 훌륭하다고 믿는 언론사를 골라서 그 언론사 사이트를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언론사들 사이트에도 쓰레기 댓글들이 있긴 하지만, 아마도 이용자가 적어서 그리 심하지는 않습니다.
특정 언론사 사이트 한 곳에서 뉴스를 보지 않고 포털 뉴스를 보는 것이 편리함을 넘어 뉴스를 폭넓게 보고 접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착각입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어쨌든 듣보잡이나 엉터리 언론사가 아닌 다음에야, 특히 주요 언론사는 웬만한 뉴스는 다 기사화합니다. 따라서 특정 언론사'만' 보더라도 세상 돌아가는 일을 아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포털은 언론사들로부터 뉴스를 받아서 자기네 기준으로 뉴스를 올리고 배치하고 버려요. 그 편집권이 포털뉴스의 기조와 논조이죠.
http://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39229
누구도 모르는, 오로지 포털만 아는 뉴스편집
거기다 엄청난 댓글공해까지. 네이버뉴스와 다음뉴스 댓글은 둘 다 쓰레기가 된 지 오래고, 사회를 퇴보시키는 데 보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또는 옳거나 훌륭하다고 믿는 언론사를 골라서 그 언론사 사이트를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언론사들 사이트에도 쓰레기 댓글들이 있긴 하지만, 아마도 이용자가 적어서 그리 심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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