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2/02 16:47:09
Name   홍차보이
Subject   동기 영양제를 뺏어먹고 있는데.
지금 두 달 째 되어가고 있거든요. 물론 영양제 값의 절반은 부담하구요. ㅋ

동기 먹을 때 같이 먹다보니까 잊어 먹지도 않고 꾸준히 먹게되서 참 좋더라구요.

동기가 우루사랑 종합 영양제 이렇게 두 가지를 먹는데, 맨 처음에는 반신 반의 했는데 슬슬 효과가 나타나더라구요.

예전에는 야근만 하면 빨리 집에가서 쉬어야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요즘은 야근을 하더라도 플스를 키는 제 모습을 보게 되네요…

덕분에 신작 게임을 잊지 않고 자주자주 하게 되어서, 돈은 아깝진 않은데... 늘은 체력을 이렇게 쓴다는게 좀 거시기 하네요 ㅋㅋ.



3
  • 춫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60 일상/생각처음 느낀 늙음 3 행복한사람 20/02/03 5690 19
10259 일상/생각40대 이후의 삶에 대해. 15 nothing 20/02/03 6454 2
10255 일상/생각동기 영양제를 뺏어먹고 있는데. 3 홍차보이 20/02/02 6148 3
10250 일상/생각씁쓸함과 다짐 4 셀레네 20/02/01 6672 4
10238 일상/생각아 정말 퇴사는 어려운거구나!! 24 그럼에도불구하고 20/01/29 6923 46
10237 일상/생각엄마 덴마크가 나 놀렸어요 ㅜㅠ 67 구밀복검 20/01/29 18695 115
10235 일상/생각[단상] 인격자의 길은 멀다. 6 세인트 20/01/29 7003 9
10233 일상/생각죽음이란 쉬운 길을 앞에 두고 나는 혐오스런 마츠코처럼 걸을 수 있을까? 2 necessary evil 20/01/29 5793 5
10226 일상/생각딸 자랑할 겁니다. 5 집에가고파요 20/01/26 6612 14
10223 일상/생각중학생때 썼던 소논문을 지금 보니 너무 웃깁니다. 15 경제학도123 20/01/26 6462 1
10220 일상/생각세무서 부가세 신고창구 이야기 2 Soul-G 20/01/25 5863 7
10218 일상/생각멘탈이 탈탈 털린 개인카페 리모델링 후기 42 swear 20/01/23 7042 24
10209 일상/생각거시적 시각이란 무엇인가 necessary evil 20/01/21 6880 8
10208 일상/생각좋아하는 사람이 연인이 있대요 7 loremipsum 20/01/21 5405 0
10205 일상/생각설 연휴, <우리술 대난투> 10 작고 둥근 좋은 날 20/01/20 6858 9
10196 일상/생각선물 1 16 호라타래 20/01/18 5337 16
10183 일상/생각라멘을 쫓는 모험 10 사조참치 20/01/15 6523 11
10181 일상/생각라스베가스 월마트에서 건진 대박템 12 집에가고파요 20/01/14 6844 1
10178 일상/생각습관 만들기 - 2달째 후기 40 카야 20/01/14 6838 35
10168 일상/생각꼬불꼬불 파마머리 3 20/01/08 7286 7
10152 일상/생각가습기를 닦다가 2 사이시옷 20/01/06 6046 12
10142 일상/생각사랑하는 감정이 잘 들지 않는 이성친구와의 관계 7 신나라 20/01/02 6649 2
10141 일상/생각악플은 어쩔 수 없는 걸까요?? 8 햄볶는돼지 20/01/02 6105 0
10140 일상/생각잠이 안 와서 한줄한줄 쓰게된 이별이야기 8 금붕어세마리 20/01/02 7073 24
10137 일상/생각스펙타클 2019년 마지막 2주.. 8 집에가고파요 20/01/01 5623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