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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1/19 00:23:45수정됨
Name   Jace.WoM
Subject   [스토브리그] 강두기가 약물 선수일거 같습니다 + (임동규 컴백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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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카페모카
    처음으로 만났던 외국인 용병 선수가
    약물러 라는 설도 있더군요....
    드라마가 얼마나 재밌으면 드라마 내용 가지고 이렇게 유추하는건 오랜만인듯 하네요
    알겠슘돠

    From https://pgr21.com/spoent/48314
    이런 반응도 있는 것을 보니...
    (약물 적발 경력자 입니다.)
    두기두기 약두기라니... 그렇게 멋지게 폼 다 잡아놓고 약이면 진짜 충격일듯요
    야구는 잘 모르지만
    강두기가 약물러라면..
    그냥 캐릭터(강두기뿐만 아니라 백승수까지) 붕괴 같은데요.. ㅋㅋㅋ;;;;
    고기덕후
    제가 드라마 작가라면 강두기가 약물러라는 전개는 하지 않을 것 같아요. 계속 캐릭터를 살리는게 훨씬 개연성 있고 흥행에도 좋을 듯... 단, 맥거핀으로 활용은 100% 할 듯 합니다.
    DX루카포드
    임동규가 약물러일거 같고 임동규는 드림즈에 자기 말고 약한 사람들을 알고 있었겠죠. 그정도로 서로 조용히 묻고가자 나만 안떨어진다 그런 협박?
    사십대독신귀족
    바이킹즈 2~3선발이 몸이 더 좋아졌다 = 약물의심 으로 볼 수도 있어서 오히려 김관식이 약물러가 아닐까 싶습니다.
    맞아 떨어진다고 하신 해석들이 제게는 잘 맞지 않는 느낌이라 본편 나올 때까지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Jace.WoM
    네 서두에 밝혔듯이 잔뜩 강두기에 대한 의심이 담긴채로 드라마를 봤을때 그렇다는거라 ㅋㅋㅋ 지금은 김관식설도 그럴싸한거같아요
    저는 아닐거 같아요 그렇게 까지 꼬진 못할 듯
    주저리주저리
    전 임동규가 본인은 약물은 안했지만 약물 브로커 아니었을까 싶어요. 의외로 김관식이 약물 해서 드림즈에도 문제 생길수도..
    거참귀찮네수정됨
    직전 장면에서 씨름단에서 더 힘든 일도 버텼다는 이야기 뒤에 임동규 선수 자료를 봅니다. 여기에서 바이킹스 투수는 1회 첫 경기 영상에 나온 김관식입니다. 임동규 선수가 홈런을 치는 장면이지요. 흥만이에게 얘기한 건 임동규의 행적에 관한 것이지요. 흥만 하면 누가 들어도 씨름쪽 연상이 되잖아요. 시청자가 강두기를 알게 되는건 2화 마지막에 가서입니다.
    김치찌개
    아 설마 강두기는 아니겠죠!
    로냐프
    "강두기가 왜"의 뒷말은 "강두기가 왜 여기를 오는데?"가 아니었을까요? 다만, 임동규가 마치 약물인 것처럼 연출한 건 작가의 낚시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동안 전개를 보면 절대 허술하게 복선을 깔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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