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 me a coffee
AMA
-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7/06/05 15:22:32
Name   라브
Subject   주택담보대출을 질렀습니다.
https://kongcha.net/ama/620
은행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헛헛한 마음을 AMA로 달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두인 톤으로)



0


Liquid
17/06/05 15:29
주소복사
어서오세요!!
(5년차 담보 대출자가....)
라브
17/06/05 15:33
주소복사
반갑습니다. 선배님!
naru
17/06/05 15:30
주소복사
1. 대출금이 주택대비 얼마인지?
2. 요즘 뜨는 dsr기준으로 몆퍼센트로 대출 받았는가?
3. 이번 정부 들어온뒤 집값이 뛰고 있다는데 그게 체감되셨는지 궁금합니다.
라브
17/06/05 15:32
주소복사
1. 60% 정도 되네요...
2. DSR은 아직 실무단계에 적용 안 된것으로 보입니다. DTI, LTV만 따지네요.
3. 제가 집 알아보던 때를 상기해보면, 미친듯이 뛰다가 약 보합세 정도로 봅니다. 아주 최근은 잘 모르겠네요.
*alchemist*
17/06/05 15:31
주소복사
Dsr 아직 미적용중이죠?
LTV 몇 프로 채우셨나요? ㅠ
아파트/오피스텔 중에 어떤 종류이신지...
은행은 어느 은ㄴ행(혹은 금융권) 쓰시나요?

요새 오피스텔 주거용 구매 검토중인데 머리 터지네요 ㅋㅋㅋㅋㅋ
라브
17/06/05 15:34
주소복사
넹 미적용으로 보입니다.
60% 정도 되네요 ㅠㅠ
아파트입니다.
은행은 S로 시작하는 외국계(?) 넘버원 은행입니다.
P.GoN
17/06/05 15:57
주소복사
빚이 당신을 태울것입니다!
라브
17/06/05 16:15
주소복사
난 파산을 택하겠다!
damin
17/06/05 16:20
주소복사
어느정도 노예가 되셨나요!!???
노예 규모가 어떻습니까!!!
라브
17/06/05 16:28
주소복사
15년 상환입니다. 거치 없이 원리금균등상환입니다.. ㅠㅠ 직접적인 금액은 부끄럽네요 ㅠㅠ 대략 한달 가계 수입에 1/3 정도입니다.
다람쥐
17/06/05 16:26
주소복사
몇십년상환계획인가요?
라브
17/06/05 16:29
주소복사
15년입니다. 직장을 그정도는 다닐것 같아서 결정했습니다. 20년을 할까했는데 그전에 짤릴것 같아서...
다람쥐
17/06/05 16:39
주소복사
얼마 안되네요! 금방 갚으실거에요 내집마련 축하드려요
라브
17/06/05 16:54
주소복사
으어.. 감사합니다!
사나남편
17/06/05 17:21
주소복사
g화이팅~♡
라브
17/06/05 19:41
주소복사
감사합니다!
주인없음
17/06/05 17:56
주소복사
대출신청부터 입금까지 어느정도나 걸리나요?
라브
17/06/05 19:44
주소복사
이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아직 잔금일이 좀 남아서요.
whOOOA
17/06/05 21:49
주소복사
빠르면 일주일 안에도 다 끝납니다만... 요즘 은행원들 업무가 너무 과중한 관계로ㅠㅠ 2주는 있어야 맘 편히 실행해요...
겨울삼각형
17/06/05 18:20
주소복사
아파트 사신거지요?
내집마련 축하드립니다.
라브
17/06/05 19:45
주소복사
네 맞습니다. 하지만 거의 은행거죠 ㅠㅠ
감사합니다!
whOOOA
17/06/05 21:50
주소복사
금리는 어느정도로 쓰셨나요?? 요즘 주담대 금리가 많이 올랐는데..
라브
17/06/06 10:21
주소복사
금리는 요즘 3.3~4 정도입니다.
사악군
17/06/07 13:52
주소복사
원금분할 상환이신가요?

매월 분할상환금액이 월 수입의 몇%정도 되시나요?

앗 위에 답이 있네요.. 죄송합니다.

월 수입의 1/3정도면 가계 유지에 직접적인 타격이 있으실 것 같은데 어떤 지출을 먼저 줄이게 되시던가요?
라브
17/06/07 20:50
주소복사
네 원리금균등분할입니다. 지출이 줄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원래 그정도를 저축하고 있어서요. 저축이 매우 줄 것 같습니다.
SCV
17/06/08 16:47
주소복사
안녕하세요. 35년 분할상환자 여기 있습니다 ㅋㅋㅋ
다 갚으면 칠순잔치(....) 하겠네요 ㅋㅋㅋ
라브
17/06/08 18:24
주소복사
힘내세요 ㅠㅠ
날아올라무찔러라
17/06/14 22:26
주소복사
환영합니다 형제여, 지옥불에서 신나게 놀아봅시다.
빚 생각은 하지 맙시다. 내가 갚는것도 아니고 가족이 갚아주는것도 아니고 시간이 갚아주더라구요.
새로 산 집은 마음에 드십니까? ㅎㅎㅎ
라브
17/06/16 19:13
주소복사
아직 이사가기전이라 잘 실감이 안나네요 ㅋㅋ 기분은 좋습니다!
날아올라무찔러라
17/06/16 22:51
주소복사
이사가면 더 좋을거예요. 매우, 많이, 정말 축하합니다 ㅎㅎㅎ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AMA 게시판 이용 안내 17 토비 15/10/20 19837 7
2269 히키코모리 탈출하고 사회인이 되엇습니다 12 [익명] 25/06/10 1100 0
2268 머기업 일잘러 직장인 입니다. 19 [익명] 25/06/05 1064 0
2267 최근에 좋은 일도 좋지 않은 일도 경험한 사람입니다! 11 [익명] 25/05/31 1106 0
2266 데이팅앱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8 [익명] 25/05/29 1482 0
2265 인쇄하는 동안 아무거나 물어봐주세요 24 골든햄스 25/05/22 955 0
2264 스캠과 놀아봅시다(아바타 플레이) 20 칡 25/05/13 992 0
2261 심심하니깐 아이돌 이야기 해주세요 23 [익명] 25/05/11 1278 0
2260 시골 보건소 치과 공보의입니다. 59 Merrlen 25/05/08 1743 0
2259 보험사에서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게 있으신가요. 31 인플레이션 25/05/08 1304 0
2258 신혼 기념 AMA 41 Velma Kelly 25/04/16 1764 3
2257 다이어트 성공했읍니다. 22 쉬군 25/04/15 1362 4
2255 장기요양등급 조사나가는 업무 합니다. 9 [익명] 25/04/11 1129 0
2254 진해 주민입니다. 군항제 질문 받습니다. 24 Xeri 25/03/24 1392 0
2253 기술사 시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14 [익명] 25/03/10 1376 0
2252 가입 및 주말출근기념 AMA입니다. 16 deepmind 25/03/09 1154 0
2251 부자입니다 74 [익명] 25/03/08 2638 0
2250 테크노크라시입니다. 27 [익명] 25/02/27 1606 0
2249 대치동 커리큘럼에 포함된 수학학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36 [익명] 25/02/26 1809 0
2248 만화입시학원 강사 겸 작가 겸 부인역할을 하고잇읍니다 46 흑마법사 25/02/20 2071 2
2247 마법사입니다. 31 [익명] 25/02/20 1531 0
2246 노홍철님의 샬레홍철(게스트하우스)에 머물다가 왔습니다. 질문 받아봅니다. 17 [익명] 25/02/12 16744 0
2245 오랜만에 다시 해보는 애플제품 질답? 33 Leeka 25/01/31 1612 1
2244 기차 서울까지 한 시간 남았습니다 18 골든햄스 25/01/31 1290 1
2242 아무거나 물어보세여 31 [익명] 25/01/26 156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