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자가격리 중이라 심심해서 AMA

워낙 많은걸 먹어봐서 이젠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꼽아보자면 흠....... 라그랑자트, 디저티스트, 메종 엠오, 껠끄쇼즈 요롷게가 제 입맛에 맞는 곳입니다. 르 페셰 미뇽은 거리 문제로 안 간지가 오래되서 이젠 뭐라 말하기 어렵구요.

어떤 케이크냐고 물으신다면 껠끄쇼즈의 파베, 메종 엠오의 마들렌과 발렌타인 데이 기념 케이크, 디저티스트의 말차 오페라, 라그랑자트의 듀 자몽이라고 하겠습니다.

어떤 종류의 케이크를 좋아하냐고 물으신거라면 구움과자, 쇼트케이크, 엉트르메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합니다.

Wanda

22/07/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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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질문은 마지막 내용에 관한 거였는데요. 답변을 보니 역시 미쉐린!!!

미슐랭

22/07/2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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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저기서 골라본다면
엉트르메(무스케익 같은 것들)라고 하겠습니다. 셰프의 독창성과 취향이 도드라지는 제품들이라서 좋아합니다.

the

22/07/2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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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가시나요?

미슐랭

22/07/2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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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 못하고 있는데요 ㅠㅠ

the

22/07/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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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실겁니다 ㅋㅋ

미슐랭

22/07/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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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랫으면 좋겠긴 한데요... ㅋㅋㅋㅋㅋㅋ

TEN

22/07/2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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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잘 추시나요?

미슐랭

22/07/2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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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뇽! 1도 못 춥니당!

전투용밀감

22/07/2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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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하실때 제일 힘드신 건 어떤 부분인가요

미슐랭

22/07/2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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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파서 그런건지 약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잠만 자서요.

마티니

22/07/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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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나 후각은 괜찮으신가요?

미슐랭

22/07/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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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직은 괜찮습니당!

천하대장군

22/07/2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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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좋아하세요?

미슐랭

22/07/2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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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gExgYD37yI

고라니

네??

칡

22/07/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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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억의 느낌은 어떤 느낌인가요?

미슐랭

22/07/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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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연봉이 그만큼 안 돠서 저두 잘 몰라요! ㅠㅠ

칡

22/07/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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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당황하지 않으시는걸보니 한 3억정도 되신다고 판단하겠습니다.

미슐랭

22/07/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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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이게 왜 그렇게 해석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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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7/28 20:28:30수정됨
Name	미슐랭
Subject	자가격리 중이라 심심해서 AMA
https://kongcha.net/ama/2013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미슐랭님의 최근 게시물 22-08-10 ........ 얘기 못 꺼냈습니다.(긴급 헬프 요청) [78] 22-07-28 자가격리 중이라 심심해서 AMA [31] 21-07-10 전력질주 성공?(응?) [26] 21-07-08 AMA에서 전력질주 중입니다. [41] 21-07-04 핸드폰 충전 단자 수리 완료 했슴다. [12] 21-07-04 퇴근 후 저녁 9시 반에 다시 출근해서 이제야 퇴근 했슴다. [24] 21-04-27 병원 안 가고 저녁으로 죽 먹었는데 다시 배 아픕니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