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은 어디에 있나요?

손권 본인이신가요?

ㅋㅋㅋㅋㅋ 왜 갑자기 손권이지 싶었는데 손제리라는 밈이 있었군요. 본인(?)은 아닙니다. 삼국지8까지만해도 오나라 열심히 했었습니다. 촉보단 위나라와 오나라가 좀 제 취향이었죠.

톰이 얼른 나타나야 좀 괴롭혀줄텐데, 아직 톰은 보이지가 않네요 ㅋㅋㅋ

응답하라 톰!!!
제리는 어디에서 유래한 닉네임인가요?

내일 뭐하실건가요?

:) 좋은 질문이에요. 전 지금이 토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한번 밖에 공원에 나가려고요, 평소에 너무 집에만 있다보니 햇빛 보면서 걷기라도 해야죠. 그리고 한동안 잘 안했던 게임도 좀 하고요

스타벅스에서 이름 물어볼때마다 맨날 제 이름을 기억을 잘 못하길래 뭔가 영어식 이름을 하나 지으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떠오른 제리가 쉽고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우와 토요일 아침이라니 조삼모사지만 부럽다.. 여긴 토요일 밤인데 ㅠㅠ

ㅋㅋㅋㅋㅋ 한국 갈때는 시간을 왕창 손해보지만, 언제나 돌아올 때 흐뭇해지죠

휴지 벽붙 vs 벽떨

벽떨!

배우신 분

요즘 최애 패스트푸드는 뭐십니까

집 근처에서 햄버거를 제일 자주 먹지만 맛있는 걸로 치면 역시 피자와 치킨이죠. 역사와 전통의 BBQ 황금 올리브오일이 한동안 제일 좋았는데, 요새는 피자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다만 피자는 좀 로컬 브랜드에서 건강한 메뉴가 아니면 제가 사는 동네에선 맛이 너무 기름지고 눅눅한 느낌이 많아서 문제이긴해요.
배달 중국식도 만약에 패스트 푸드로 친다면 배달 중국식에 압도적 한표! 배달 양송이 덮밥과 탕짜면 언제나 한국 갈때마다 시켜 먹는 연례 행사 중 하나입니다.

동네 브랜드는 뭘 추천하세요? 해빗버거가 대세인가요 거기도

해빗버거는 아직 저희 동네에선 못 봤네요. 브랜드 있는 곳은 아니고 저희 동네 수영장 옆에 있는 곳인데 처음엔 그저그런 곳인 줄 알았더니 먹어보고나서야 왜이렇게 yelp 평점이 높은지 바로 이해했습니다 ㅋㅋ 브랜드 있는 곳 중에서는 역시 인앤아웃이나 파이브가이즈가 제일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