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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youinRome... 24.06.27 19:46
기아는 실책을 안하면 야구를 못하나?

진짜 이딴걸 내가 왜 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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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기아
Darwin4078
선생님, 놀러가셨으면서 왜 건강을 해치는 행동을 하십니까.
셀레네 24.06.27 19:40
집에 오자마자 메타몽을 옆구리에 끼고 드러 눕는 날이 많습니다…무기력하고 입맛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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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존일각 24.06.27 19:36
평일 런치에 인피니티 빙글뱅글(...) 초밥이나 먹어볼까 싶어 검색해 보니 쿠우쿠우는 24,900원, 구로디지털단지의 스시메이진은 23,900원이나 되는군요.

1천원 차이인데 퀄리티 차이가 얼마나 있을지 궁금해졌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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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쿠우쿠우 디너 갔는데 점바점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퀄리티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비싼 생선 쓰는 초밥은 없음..
메존일각
그건 당연히 기대는 안 하읍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괜찮나 보네요.
하마소
와 제 기억에 쿠우쿠우는 16900원이었는데 어느새... 사실 제가 무한리필 외식을 참 안하긴 했지요 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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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존일각
전 14900원 정도일 때 가본 게 마지막 같읍니다. 크크.
오디너리안
쿠우쿠우도 가격만 오르고 퀄은 그냥 이마트 초밥급 혹은 그 이하읍니다.
메존일각
뭐 튀김이랑 이런저런 먹을 건 많았던 것 같은데...
오디너리안
맞읍니다, 탕슉이랑 팔보채, 굴튀김, 갈비찜, 푸팟퐁커리 등등도 맛났읍니다(가지수에서 이미 가성비였네요)
메존일각
아. 역시 메뉴 종류가 많군요.
효모 루덴스

페어링으로 빙글빙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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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 루덴스

뱅글뱅글도 드셨어야…
메존일각
덜덜덜...
레이미드 24.06.27 19:34

킹차넷 횐님들 웃음과 함께하는 목요일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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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여수가서 하모를 먹을려고했는데 하모는 세꼬시였읍니까?
생각해보면 갯장어니 당연히 회는 세꼬시였을텐데 제가 생각이 없었군요.
아...이러면 게장을 먹으러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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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만땅
하모는 샤브샤브이고 가시는 다 빼서 줍니다

그래서 비싼것 같습니다
아, 가시가 있다고 말한다는걸 그냥 세꼬시라고 말해버렸군요.
샤브샤브는 가시를 다 발라낸다니 다시 의욕이 조금 생겼읍니다.
맥주만땅
비싸서 여수 사람은 먹지 않는다는

삼겹살 드십시오?
물기 쫙~ 빼야해서 손이 많이 가는 음식중에 하납니다.
그래서 좀 비쌈;;
허윤진남편
애가 좋아한다면 여수에서 보리굴비도 좋죠
whenyouinRome...
서대회는 어떠십니까?
철이 아닌가.
서대회는 철을 안 탑니다 (철이 있긴 하겠지만 사시사철 먹읍니다)

하모 샤브샤브가 유명합니다만, 회로도 먹읍니다
근데 회도 가시 다 빼고 나옵니다 전 샤브샤브보다 가끔 이게 더 나을 때가 있더라구요

뼈 있는 건 아나고인데 아나고는 요새 포장해서만 먹어봐서 식당은 모르겠네요 작년까지 시장에서는 대략 하모랑 키로당 만원정도 더 쌌읍니다

전 그리 안 먹어봤읍니다만 시장에서 뜨면서 요청하면 샤브용, 구이용, 회용으로 팔기도 하는 것 같읍니다
레이미드 24.06.27 19:08

전 세계에 있는 모든 부장님들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지정해주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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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아웃2 봤습니다!
무난히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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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미드 24.06.27 19:00

오늘도 수고 넘모 많으셨습니다. 킹차넷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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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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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존일각
여신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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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별 24.06.27 18:59
https://youtu.be/zhy7uFyYw34?si=Y8o1lYLSAg1HNG3m
韓国のホスト田中に超一流の生活を見せてやった


[한국의 초유명호스트 다나카x롤랜드]
이왜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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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햄스
아니..
Darwin4078
롤랜드쇼 한번씩 보는데, 자영업자로서 롤랜드의 애티튜드는 배울 점이 있다고 봅니다.
퓨질리어
호스트 홍보대사도 아니고 이게 뭔...
cheerful
진짜.. 호스트가 됐다... ㄷㄷㄷ
세인트 24.06.27 18:20
온갖 거지같은 상황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있었어도
아이가 수퍼노바를 듣다가 '아아 오 에 아아 오 에' 이러면서 어설프게 따라하고
매그네틱을 듣다가 '유유유유유유유유' 따라하는 거 보고
힘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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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유인생
ㅋㅋㅋㅋㅋㅋㅋ 커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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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개인적으로는 디토 전반부 '우우 우우~' 따라할 때 이후로 제일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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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소
저도 비슷합니다. 솜이 밥 먹을때 국 떨어졌다고 구 구 외치면서 식판을 툭툭 칠 때 힘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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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진남편 24.06.27 18:10

그그 마 고마 간단하이마 날도 어중간하이 그러니 국수 함 말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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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youinRome... 24.06.27 18:09

모슬포 시장에서 사온 전복.

회치고 라면에 넣어 먹을 예정 입니다.

아이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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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그잡채네요
whenyouinRome...
아직도 꿈틀대서 수장시켜버렸습니다.
손질해야되는데 귀찮....
허락해주세요
저희 부부가 전복을 참 좋아하는데요
와님이 전복알러지인게 밝혀져서 못먹읍니다 ㅋㅋ큐ㅠ
whenyouinRome...
아니 그럼 혼자 드시면 되죠...
그건 반칙인가요?
허락해주세요
ㅋㅋ 맛을 아는 사람 앞에서 혼자먹는건 좀 그렇죠
어차피 세상엔 맛있는게 많아서 괜찮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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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질리어 24.06.27 18:07
https://www.youtube.com/watch?v=GRgUK0JGoNg
H1-KEY(하이키) 뜨거워지자(Let It Burn) Official M/V


타이틀곡 가사에 한국어가 대부분이고
그렇기 때문에 곡을 들으면서 동시에 가사를 음미하고 따라부르기 쉬운,
하이키 같은 방향성을 가진 중소 여돌이 자리잡았으면 합니다만...

도파민 중독의 시대에 이런 슴슴한 평냉 같은 컨셉은 인기를 끌기 쉽지 않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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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
평냉 짜고 도파민터지는 맛인데요
퓨질리어
헐 제 입맛에는 평냉 아무 맛도 안나는뎁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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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
나중에 다시 드시게되면 국물만 마셔보세요 짠맛으로 육수의 맛을 맞췄구나 하는걸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퓨질리어
제가 짜게 먹기는 한데, 나중에 기회되면 육수만 먹어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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