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광주] 맛도 가성비도 뛰어난, 이학생태탕

오로지 생태탕 원메뉴만 취급하는 식당, 이학생태탕입니다.

광산구 광주무역회관과 가까운 거리에 있고, 가정집을 개조하여 식당으로 영업하는 곳입니다.

다소 허름한 간판이 보입니다.

정갈한 6찬 밑반찬.

공깃밥과 생태탕이 나왔습니다. 공깃밥의 뚜껑은 곧 앞접시로 변신합니다.

흑미가 조금 섞인 밥이네요.

펄펄 끓는 탕이 먹음직해 보입니다.

살이 찬 생태 한 마리가 꽉 차게 들어가 있습니다.

시원한 국물에 밥 한 공기를 뚝딱 해치우면 기분까지 개운해지는데요.
제가 먹어본 생태탕 집 중에선 가장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수백 곳의 순대국집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생태탕도 수십 군데는 가봤다고요?

서울에서 생태탕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인데(처음에 깜짝 놀랐습니다. 보통 1.2만원 정도는 하는 것 같더군요?),
이곳은 단돈 7천원에 불과한 것도 큰 장점입니다.

광주에 맛난 식당은 많으니까 일부러 찾아가 보시라고까진 얘기 못하겠지만
근처를 방문하시게 된다면 꼭 들러보시길. 그 정도의 가치는 있습니다.

위치는 광주 광산구 우산로95번길 57-9 (지번: 우산동 1591-4)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길.

https://place.map.kakao.com/10757838

Date	20/03/25 01:53:54
Name	메존일각
Subject	[광주] 맛도 가성비도 뛰어난, 이학생태탕
https://kongcha.net/taste/994 오로지 생태탕 원메뉴만 취급하는 식당, 이학생태탕입니다. 광산구 광주무역회관과 가까운 거리에 있고, 가정집을 개조하여 식당으로 영업하는 곳입니다. 다소 허름한 간판이 보입니다. 정갈한 6찬 밑반찬. 공깃밥과 생태탕이 나왔습니다. 공깃밥의 뚜껑은 곧 앞접시로 변신합니다. 흑미가 조금 섞인 밥이네요. 펄펄 끓는 탕이 먹음직해 보입니다. 살이 찬 생태 한 마리가 꽉 차게 들어가 있습니다. 시원한 국물에 밥 한 공기를 뚝딱 해치우면 기분까지 개운해지는데요. 제가 먹어본 생태탕 집 중에선 가장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수백 곳의 순대국집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생태탕도 수십 군데는 가봤다고요? 서울에서 생태탕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인데(처음에 깜짝 놀랐습니다. 보통 1.2만원 정도는 하는 것 같더군요?), 이곳은 단돈 7천원에 불과한 것도 큰 장점입니다. 광주에 맛난 식당은 많으니까 일부러 찾아가 보시라고까진 얘기 못하겠지만 근처를 방문하시게 된다면 꼭 들러보시길. 그 정도의 가치는 있습니다. 위치는 광주 광산구 우산로95번길 57-9 (지번: 우산동 1591-4)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길. https://place.map.kakao.com/10757838 7 이 게시판에 등록된 메존일각님의 최근 게시물 22-03-16 [논산] 동해안 동태찜 [2] 20-03-25 [광주] 족발을 구워먹고 싶을 때, 머시기쪽갈비생족발구이 [2] 20-03-25 [광주] 맛도 가성비도 뛰어난, 이학생태탕 [13] 19-11-10 [중구] 마포쭈꾸미숯불구이 [3] 19-11-07 [반포] 강소식당 - 제주식 돼지 숯불양념구이 [10] 19-10-05 [영등포] 토속적인 순대국, '호박집' [14] 19-07-11 [광주] '믿음고기나라' 어찌하여 믿지 않는가? [9] 18-12-02 [서구] 아귀요리가 맛난 다도해물나라 [1] 18-12-01 [서구] 금호국밥 [10] 18-10-31 [광주] 주먹손두부, 제대로 된 두부요리가 땡길 때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