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신사숙녀 여러분, 안녕! 구박이어요! 오늘 올릴 곳은 뉴욕에 있는 Roberta's 라는 곳이랍니다. 아주 맛이가 있는 피자와 파스타를 파는 곳인데요. 몹시 유명하기 그지 없다고 하여요. 그런 곳은 한 번 들리는 것이 모범생의 덕목이자 미덕이기 때문에 모범생 구박이는 이곳의 피자와 파스타를 즐겼어요.


Roberta's 의 실내 풍경이어요. 바깥 모습은 찍지 못 했어요. 검색해보면 많이 나오니 검색해서 보도록 하여요, 히히히.


메뉴판이의 모습이어요. Rigatoni alla Gricia, Beastmaster, Bee sting 을 즐겼답니다. Bee sting은 메뉴에는 없지만 달라고 하면 주니까 꼭 먹어보도록 하여요.


찬조 주류는 발베니 16년을 준비했어요. 발베니는 유명하기 그지 없는 위스키이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어요. 발베니 맛이가 궁금하면 검색력이 뛰어난 홍차넷 레이디스앤젠틀맨들답게 직접 찾아보기로 하겠어요.


가장 먼저 나온 Rigatoni alla Gricia의 모습이어요. 우리의 영원한 친구 돼지 볼살로 만든 베이컨과 짭잘한 치즈가 잘 어우러진 파스타랍니다. 짠 맛이가 아주 좋아서 술 안주로 제격이었지 뭐여요.


두 번째 안주인 Beastmaster여요. 할라피뇨, 그로곤졸라, 소세지와 케이퍼가 들어간 피자랍니다. 소세지의 양은 몹시 적었지만 할라피뇨와 케이퍼가 느끼한 맛이를 잘 잡아주어 계속 먹게 만들었지 뭐여요. 할라피뇨가 좀 매운 편이라서 매운 것을 못 드시는 분들은 덜어 먹는 것을 추천하여요.


세 번째 안주인 Bee sting이어요. 살라미, 모짜렐라 치즈와 꿀을 토핑으로 한 피자랍니다. 살라미의 매콤한 맛이와 꿀의 단 맛이가 조화롭게 이루어진 단매단매한 피자이지 뭐여요. 개인적으로 Beastmaster보다 더 맛이가 있게 느껴졌답니다. 하하호호.

네이버 검색으로 지도가 나오지 않으니 지도는 생략하겠어요. 구글로 찾아보면 나오겠지만 귀찮답니다. 히히히.
- 위치 : 261 Moore St, Brookly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