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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0/25 21:38:13 |
Name | 맥주만땅 |
Subject | [부산/해운대] 삼삼횟집 해운대점을 방문했습니다. |
삼삼횟집은 광안리에서 시작한 횟집입니다. 해운대점은 사장님의 아드님이 하시는 것 같은데, 광안리점은 조금 더 일반 횟집 느낌이고, 해운대점은 일식집 같은 느낌인데 큰 차이는 없습니다. 부산 횟집이라면 나오는 콩가루가 들어간 양배추 초장 무침입니다. 샐러드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요. 반찬이라고 나오는 것은 김치뿐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당황하지 말라고 설명합니다. 이집은 다른 반찬이 없습니다. 회는 주문하면 참돔 유비끼, 광어, 밀치가 나옵니다. 참돔 밀치 광어 접시밥 회 3인분에 접시밥을 주문하면 이렇게 줍니다. 이렇게 셀프로 초밥을 만들어 먹고 지리를 주문합니다. 냄비가 가정집 냄비라서 적응이 좀 안되지만, 잘되는 횟집이라서 서더리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맛있습니다. 지리를 그릇에 나누어 먹고 일어납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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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삼삼횟집 가봤습니다. 처가댁이 좋아하는 집입니다.
광안리 동쪽 끝에 있는 민락회센터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초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밥을 뭉쳐서 따로 주고
회를 두툼하게 썰어서 바로 얹어 먹으면 됩니다.
두꺼운 회를 좋아하시지 않으면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아예 횟집에서 회 뜰 때 초밥용으로 크게 뜬다거나
전어 세꼬시 대신 뼈를 빼 달라는 등 세부 주문이 가능한 집이 많은데
이 집에서 힌트를 얻어서 처가댁에서는 회를 미리 저렇게 장만해서 집에서 초밥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광안리 동쪽 끝에 있는 민락회센터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초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밥을 뭉쳐서 따로 주고
회를 두툼하게 썰어서 바로 얹어 먹으면 됩니다.
두꺼운 회를 좋아하시지 않으면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아예 횟집에서 회 뜰 때 초밥용으로 크게 뜬다거나
전어 세꼬시 대신 뼈를 빼 달라는 등 세부 주문이 가능한 집이 많은데
이 집에서 힌트를 얻어서 처가댁에서는 회를 미리 저렇게 장만해서 집에서 초밥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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