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antsal/222158531557

1. 국내 증시



- 코스피 -1.60%, 코스닥 +0.06%

- 강세 : 골판지, 폐기물, 동물 방역

- 개인 투자자, 코스피 역대 최대 순매수 (2조 2,2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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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락 요인



- MSCI 리밸런싱에 다른 외국인 매도세

* 코스피 -2조 4,250억, 코스닥 -560억, 선물 -6,680억

* MSCI Emerging Market Index 쿠웨이트 신규 편입

* 한국 비중 축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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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 특징주



- 반도체 : 삼성전자 -2.20%, SK하이닉스 -1.32%



- 2차 전지 : LG화학 -1.23%, 삼성SDI -3.27%, SK이노베이션 -3.62%



- 백신 관련주

* 화이자 관련주 : 제일약품 -3.10%

* 모더나 관련주 : 파미셀 +2.51%, 엔투텍 -4.31%

*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 SK케미칼 -1.84%, 진매트릭스 -2.89%



- 포장지, 제지 관련주 : 태림포장 +25.00%, 대영포장 +29.93%, 영풍제지 +12.79%, 아세아제지 +9.20%, 대림제지 +8.41%, 페이퍼코리아 +2.62%, 신풍제지 +12.89%, 깨끗한나라 +3.08%, 삼보판지 +15.43%, 한창제지 +14.00%, 대양제지 +11.17%

*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 "골판지 공급난 갈수록 심화"

* 코로나 하루 신규 확진자 583명, 택배 증가 전망

* 정부, 외식쿠폰 적용 대상에 배달앱 포함



- 셀트리온 그룹주 : 셀트리온 +1.80%, 셀트리온제약 +0.26%, 셀트리온헬스케어 +4.18%

* 코로나 치료제 임상 2상 투약 완료

* 식약처 조건부 허가 신청, 내년 초 공급 전망



- 폐기물 관련주 : 코엔텍 +2.49%, KG ETS +13.10%, 인선이엔티 +3.36%

* 배달 음식 주문 증가로 플라스틱 사용량 급증

* 상반기 종이류 폐기물, 플라스틱류 폐기물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3%, 15.6% 증가



- 동물 방역 관련주(동물 백신 관련주) : 이글벳 +4.76%, 파루 +4.35%, 우진비앤지 +2.52%, 제일바이오 +2.88%, 노터스 +5.36%

* 경기도 가평읍 개곡리에서 포획된 멧돼지 4개체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바이러스 발견

* 전북 정읍에서 조류독감 항원 검출 닭, 오리 등 가금류 39만 마리 살처분



- 종근당 그룹 : 종근당 +6.10%, 종근당바이오 +29.83%

* 러시아에서 임상 2상 중인 코로나 치료제 '나파벨탄' 중간결과 긍정적



- 두산솔루스 : 3.64%

* 테슬라 전지박 공급 유력



- 소프트센 : +13.85%

* 의료 분야 빅데이터 기술 부각



- TS인베스트먼트 : +5.26%

* 크래프톤 상장 기대감



- 루멘스 : +8.16%



- 기타

* 루멘스 : +8.16%

* 삼진제약 : +6.10%



- 상한가

* SNK : 일렉트로닉 게이밍(사우디 왕세자 소유)에 최대주주 지분 매각

* 대영포장 :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 "골판지 공급난 갈수록 심화"

* 한송네오텍 : 2차 전지 분리막 신기술 부각

* 종근당바이오 : 러시아에서 임상 2상 중인 코로나 치료제 '나파벨탄' 중간결과 긍정적

* 데브시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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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멘트



- 연말, 연초 정부 정책 관련주 주목

* 뉴딜 펀드, 그린 뉴딜, 원격의료 등



- 4분기 실적 호전주 주목 (코스피 100, 4분기 실적 호전주 https://blog.naver.com/antsal/222157574401)

히스토리야 다들 아실테고...

결론내면 가처분신청 인용시 아시아나 관련딜은 무산이고 한진칼은 예정된 주주총회(경영권이 걸린)를 대비해야합니다.
이에따라 아시아나 인수자금 마련을 위한 대한항공의 유상증자도 취소될테고 양 항공사의 주가하락이 예상됩니다. 한진칼은 오를수도...

반대로 인용이 기각되면 아시아나 인수가 진행되고, 경영권은 조회장에게 온전히 넘어갑니다. 분쟁은 사실상 끝난 수준이 됩니다. 이미 양측이 95%가 넘어가는 주식을 나눠가진 시점에서, 산은이 새로이 10여 퍼센트를 가지는 상황이 되어버리기에 강성부 펀드는 들고있는 주식이라도 매각해서 본전을 찾는 수 밖에 없을껍니다.
양항공사 주는 상승 예상하고, 한진칼은 사실상 경영권 분쟁이 끝나기에 하락 예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상증자를 노리면서 대한항공, 그리고 배당금을 노리고 한진칼우, 두개를 발만 담그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느쪽이든 제가 개꿀인 결과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MSCI 의 자금이 어마어마한데
쿠웨이트와 인도 비중증가로 국내 비중을 줄였다고 합니다.

미리 정해진정보인데, 확실히 알던 분들은 오늘 재미를 보셨을것 같네요.

오늘 MSCI 의 지수 플레이로 인해

3시20분~30분 사이의 동시호가에 오늘 대형주 거래량의 30% 이상이 체결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거래량이 나왔습니다.

미리 알고 공부 했더라면 오늘 시초, 혹은 저번주 금요일에 주식 죄다 팔고 오늘 종가에 다시 사는등의 플레이가 가능 했을것 같습니다.

저는 미리 알고는 대응하지는 못하고,

동시호가때 낙폭이 큰 대형주에 일부 들어갔는데

폭락의 초입일지, 세일가격에 산것일지 두렵네요.

2021년 미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일 거 같은 종목을 횐님들이 뽑는 것입니다. 초안을 대충 구상했는데 확정하면 12월 중순쯤부터 신청을 받아 해 넘어가기 전에 그만 받고 확정하는 것으로.

개잡주의 난립을 막기 위해 시총을 연말기준 한 10B$ 이상의 종목으로 제한을 둘 예정입니다. 원래는 s&p500 내로 할려고 했는데 그러면 알리바바나 쇼피파이 등과 같이 미국 주식이 아닌 애들이 빠지는지라... 이렇게 정해도 무려 800종목이 넘으니 좀 너무 관대한가 시총을 좀 올려쳐야되나 싶기도 하고 그렇읍니다. 종목선택을 하나만 할지 두개정도 해서 점수매길지 기준을 어떻게 할지도 고민중입니다. 현재 생각은 하나만 정하고, 여러 명 이상이 맞추면 추첨을 한다건가 하는 방향. 일단 내년 6월까지로 정해보기로 하고 우승자에겐 스벅의 무언가로 한잔 쿠폰을 ㅋ

아이디어 받읍니다. 저도 물론 참가합니다. 혹시나 그럴 일은 없겠지만 제가 이기면 제가 먹는걸로 ㅋ

덧. 시총은 한 30B 이상으로 올려칠까 싶읍니다. 이래도 종목이 300개가 넘어갑니다..

얼마 전에는 구겐하임도 그레이스케일 트러스트를 통한 비트코인 간접 투자 늘릴 수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11-29/guggenheim-fund-reserves-right-to-put-up-to-10-in-bitcoin-trust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11-30/bitcoin-rallies-toward-19-000-after-biggest-rout-since-pandemic


https://www.bloomberg.com/opinion/articles/2020-11-29/bitcoin-and-china-are-winning-the-covid-19-monetary-revolution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12-01/the-hottest-debate-on-wall-street-is-buying-bitcoin-over-g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