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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20/11/30 20:34:38
히스토리야 다들 아실테고...
결론내면 가처분신청 인용시 아시아나 관련딜은 무산이고 한진칼은 예정된 주주총회(경영권이 걸린)를 대비해야합니다.
이에따라 아시아나 인수자금 마련을 위한 대한항공의 유상증자도 취소될테고 양 항공사의 주가하락이 예상됩니다. 한진칼은 오를수도...
반대로 인용이 기각되면 아시아나 인수가 진행되고, 경영권은 조회장에게 온전히 넘어갑니다. 분쟁은 사실상 끝난 수준이 됩니다. 이미 양측이 95%가 넘어가는 주식을 나눠가진 시점에서, 산은이 새로이 10여 퍼센트를 가지는 상황이 되어버리기에 강성부 펀드는 들고있는 주식이라도 매각해서 본전을 찾는 수 밖에 없을껍니다.
양항공사 주는 상승 예상하고, 한진칼은 사실상 경영권 분쟁이 끝나기에 하락 예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상증자를 노리면서 대한항공, 그리고 배당금을 노리고 한진칼우, 두개를 발만 담그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느쪽이든 제가 개꿀인 결과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결론내면 가처분신청 인용시 아시아나 관련딜은 무산이고 한진칼은 예정된 주주총회(경영권이 걸린)를 대비해야합니다.
이에따라 아시아나 인수자금 마련을 위한 대한항공의 유상증자도 취소될테고 양 항공사의 주가하락이 예상됩니다. 한진칼은 오를수도...
반대로 인용이 기각되면 아시아나 인수가 진행되고, 경영권은 조회장에게 온전히 넘어갑니다. 분쟁은 사실상 끝난 수준이 됩니다. 이미 양측이 95%가 넘어가는 주식을 나눠가진 시점에서, 산은이 새로이 10여 퍼센트를 가지는 상황이 되어버리기에 강성부 펀드는 들고있는 주식이라도 매각해서 본전을 찾는 수 밖에 없을껍니다.
양항공사 주는 상승 예상하고, 한진칼은 사실상 경영권 분쟁이 끝나기에 하락 예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상증자를 노리면서 대한항공, 그리고 배당금을 노리고 한진칼우, 두개를 발만 담그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느쪽이든 제가 개꿀인 결과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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