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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따윈 없다!!

빨리빨리!! 의 민족!!!

어차피 올라갈건데 조정은 무슨 조정임!!??  돈복사버그 걸렸는데 빨리 말아올려야지!!!

불타오른다?? 장작따위 넣지않음;; 바로 기름을 부어버리는 킹갓제네럴엠페러충무공마제스티슈퍼초울트라짱짱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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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탁때문에 취미가 또 하나 생겼구나 하는데요.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듯해서 코로나 끝나가면 마켓도 정리가 되겠지요?

그때는 다섯 여섯 종목으로 정리해서 그냥 오래두고 장기로 가는..
그렇게 해야할것이 같아요.

일단..
얼마전에 좀 정리를 했어요.
은행주를 조금 샀다가 5% 수익률 내고 얼른 팔고요. 잘... 더 보기

요즘 스탁때문에 취미가 또 하나 생겼구나 하는데요.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듯해서 코로나 끝나가면 마켓도 정리가 되겠지요?

그때는 다섯 여섯 종목으로 정리해서 그냥 오래두고 장기로 가는..
그렇게 해야할것이 같아요.

일단..
얼마전에 좀 정리를 했어요.
은행주를 조금 샀다가 5% 수익률 내고 얼른 팔고요. 잘모르겠다 싶어서 은행주는 조심스럽더라구요.

클린에너지 관련해서 조금만 사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예전부터 태양열 에너지쪽으로는 마음이 크게 안갔는데요.

그래서 차트만 열심히 들여다보다가 어떻게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눈에 띄는 DNMR, SOL 을 조금 샀는데요.

변동성을 어떻게 견뎌낼지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해요.

눈에 띄는 중국주식으로 DQ 가 눈에 띄네요.

저는 너무 위험하게 어그레시브하게 하는듯싶어서 지난3월처럼 크게 떨어져도 일찍 회복되는 large cap 에 성장주 위주로 사는듯해요.
가치주로 좀 분산해야한다고 마음은 알지만 선뜻 ..

DE 가 있잖아 합니다. 홈디포 코스코 사는것도 괜찮지 싶은데..그러고보니 바이오는 하나도 없네요.

인터넷에 AMC 극장 다시 오픈한다고 기대감에 스탁이 엄청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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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 조치로 민심을 다시 되돌릴 수 있을지는…
글쎄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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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아상 21.12.02 15:42

공급 증가가 아닌 수요 감소로 가스 인버스 존버는 승리하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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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서  턴어라운드  할 대표  섹터중에  하나로 레저와  여행  관련주일  거라고  생각하고  산  레저  etf...  근래 구매한 포트폴리오중  가장  저조한  performance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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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0.10.25 10:30

보합은 하락이라고 치면 네 가지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1. 상 상
2. 상 하
3. 하 상
4. 하 하

여러분의 베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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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마시는새 20.12.02 00:41

1. 잡알트 잘들 드시고 계신가요? 저는 인덱스 느낌으로 사둔 잡알트들이 날뛰어서 1차적으로 정리를 한번 했습니다. 안간 놈들은 내버려둘까도 싶은데, 이 정도로 날뛰면 그냥 깔끔하게 정리하는 게 제 스타일이라서요.

2. 이제 잡알트를 사두시는 건 다소 리스크가 큽니다. 12월은 하락장이 될지도 모르거든요. 그리고 저번에도 썼듯, 매달 2... 더 보기

1. 잡알트 잘들 드시고 계신가요? 저는 인덱스 느낌으로 사둔 잡알트들이 날뛰어서 1차적으로 정리를 한번 했습니다. 안간 놈들은 내버려둘까도 싶은데, 이 정도로 날뛰면 그냥 깔끔하게 정리하는 게 제 스타일이라서요.

2. 이제 잡알트를 사두시는 건 다소 리스크가 큽니다. 12월은 하락장이 될지도 모르거든요. 그리고 저번에도 썼듯, 매달 2일은 하락이 있었습니다. 오늘도 과연 그럴진 모르지만요.

3. 저라면 업비트 상장과 빗썸 상장을 노리겠습니다. 덤으로 고팍스와 코인원도 노려볼만 할 것 같네요. 여기서 노린다는 말은, 보따리를 의미합니다. 적당한 가격에 사서 적당히 보내면 매우 높은 확률로 익절을 시켜줄 것 같네요.

4.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제 잔고를 풍족하게 만들어주고 있네요. 지금까지 비트코인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으신 모든 투자자 분, 수확의 계절이 도래했습니다. 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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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때려 맞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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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05.25 18:10

토스에서 받은 대한항공 2.5만원에 팔았는데 토스 알림 설정을 안바꿔놔서 맨날 떡상했다고 알림 옴 ㅠㅠㅠㅠ 그만 알려줘 이놈시캬 알고싶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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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태워라 21.09.27 04:20


검색하다가 접하게 된 중국의 부채 비율과 금액입니다.
중국이라는 국가의 규모에서 저 정도 부채 금액이 적당한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미국 gdp 대비 부채 비율과 비교했을 때 너무
터무니없지않나 싶네요.

강주아오 대교처럼 인프라를 지었지만 대교를 짓는 비용을 회수하지못할 이용량이 드는 것도 있을 거고
아니면 중국 토지분류에 따른 1... 더 보기
검색하다가 접하게 된 중국의 부채 비율과 금액입니다.
중국이라는 국가의 규모에서 저 정도 부채 금액이 적당한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미국 gdp 대비 부채 비율과 비교했을 때 너무
터무니없지않나 싶네요.

강주아오 대교처럼 인프라를 지었지만 대교를 짓는 비용을 회수하지못할 이용량이 드는 것도 있을 거고
아니면 중국 토지분류에 따른 1,2,3,4의 경제적 차이를 줄이기 위해 사용했을 수도 있죠.

헝다에 대해 별다른 얘기를 하기 전에
중국의 토지제도?에 대해 조금 얘기해보겠습니다.

토지는 성격에 따라
출양토지, 획발토지, 집체토지로 나뉘는데
출양토지는 우리 입장에서는 사고파는 땅이지만 중국에서는 경매로 낙찰받는 땅
(기간 보통 몇 십년)
획발토지는 공공재 성격의 무상임대 땅
집체토지는 전통적인 농토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토지경매 방식은 언제부터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바뀌기 전에는 정해진 일정 없이 지방 정부에서 독립적으로 토지를 경매에 부치는 거였고 바뀌고 나서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서 경매에 부치는 것입니다.

헝다와 같은 대형 부동산업체는 좋은 땅을 낙찰받기 위해 미리 현금 유동성을 유지했어야겠죠. 그런 성격에서 헝다는 건설중인 아파트및 주택이 완공되기도 전에 팔아서 현금을 유지한 거구요. 일단 좋은 땅을 선점하고 건물을 지어서 팔면 어쨌든 돈이 되니까 부채 문제보다는 얼마나 빨리 팔 수 있느냐는 회전율이자 현금확보의 문제가 더 중요하지않았을까요.

헝다가 성장하게 된 계기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4조 위안의 부양 자금은 푼 것과
2014년에 부동산침체기에 대규모 자금을 끌어들여 싼값에 대량의 토지를 구매
2015년 정부의 경기부양을 위한 부동산규제완화와 금융완화에 올라타서 대성공
2016년 중국 정부가 도시 빈민들에게 현금을 보조해주면서 부동산을 사도록 도와주는 정책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다른 대형 부동산 기업과는 달리 문어발 확장을 했으며
3가지 레드라인 제도에 걸렸고 중국이 개인 부동산 구매자한테도 대출 제한을 걸어버린게 겹치면서
헝다는 회전율도 느려지고 수익도 나지않으며 현금 확보도 못해 유동성이 갖추지 못하는 상태에 빠져버린 점이
현재의 사태에 이르게 되는 배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중국은 헝다를 파산시키지않고 세워두는 걸까요?
1.부동산이 있어야 따라오는 시장들 때문에?
->집이 있어야 사람이 살고 사람이 사는데 필요한 차, 가전제품, 가구등을 만드는 시장에 영향을 줄까봐

2.헝다가 하도급에게 지불할 금액과 은행에서 빌린 금액을 정리하려고
3.내수가 부진한지 안한지 모르겠으나 헝다가 부도나면 충격을 줄까봐
4.헝다를 대신할 기업을 찾거나 쪼개서 나누려고
5.헝다를 본보기로 부동산 투기하지말라고 경고하면서 중국정부의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는 의지를 보여주려고.
6.부동산 시장에 들어간 자금을 주식쪽으로 넘어가게 하려고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뉴스보면서 자료 찾고 정리해본건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중국 부채가 진짜라면 왜 뉴스에서 아직도 안다루고 있는걸까요? 미국부채에 대해서는 뉴스도 나오던데 -_-; 트럼프때 한번 쎠터 내려서 그런가 ㅋ?
그리고 중국 임대주택 사업 줄도산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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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1.12.02 16:09


-8.5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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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아게하 20.09.02 15:30
생각해보니, (아 저는 안 합니다)
홍차넷이 5년 넘어가면서

초등학생은 중학생, 고등학생
중고등학생은 성인
학생은 취준생
취준생은 직장인
초임은 경력 5년차
5년차는 10년차
30대 초반은 30대 후반
30대 후반은 40대 초반

아무튼 이렇게 각자의 세대가 공히 5살씩, 반십년씩 플러스 됐... 더 보기
생각해보니, (아 저는 안 합니다)
홍차넷이 5년 넘어가면서

초등학생은 중학생, 고등학생
중고등학생은 성인
학생은 취준생
취준생은 직장인
초임은 경력 5년차
5년차는 10년차
30대 초반은 30대 후반
30대 후반은 40대 초반

아무튼 이렇게 각자의 세대가 공히 5살씩, 반십년씩 플러스 됐기 때문에
경제적 여유가 생겨서 잉여자원을 투자
혹은 경제적 여유를 만들기 위해서 잉여자원을 투자
이런 방향으로 가고 있나 합니다
나 땅 샀다!!! 이런건 좀 돈이 많이 드니까 한세대씩 또 나이 먹으면
부동산 얘기가 주류가 될수도 있겠네영

암튼 그간 주구장창 탐라에 올라왔던 연애, 육아에서 이제 슬슬 가정경제발전 쪽으로 여론의 주류가 옮겨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저는 저의 잉여자원을
게임, 운동, 외국어, 유튜브에 투자하고 있습니당
얼른 놀고 먹을 수 있으면 좋겠어영

아 오늘 저의 주식은 라면이었습니다 오동통면이
맛이 미친 거 같아여
그래서 황급히 두 개를 먹었습니다 정동원참치하고요
주식게시판이니깐 라면 얘기해야지 했따가 너무 대놓고 뻘하다고 욕먹을거 같아서 뒤에 살짝 붙였습니당 헤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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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01.11 10:55

81년 1월엔 둘 다 130 언저리였네요. 현재는 슨프 3800 코스피 3200. 그간 양국의 경제성장률을 보면 코스피가 더 올랐어도 이상한 게 아닌데 말이죠. 그러니 코스피가 여기서 더 올라서 4000 찍는데도 그게 뭐 엄청 이상한 일은 아닐 겁니다.

코스피 이놈은 가야할 때 안가고 기 모으다가 한방에 가는 걸 보니 과연 방학숙제도 시험공부도 죄다 몰아서 한 번에 하는 나라의 증시 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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