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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단계에서 금융시장을 둘러보자면....
미국주식은 떨어지기 시작한지 6개월이고....
달라는 오르기 시작한지 1년 6개월...
채권은 금리가 오르기 시작한지 이미 2년 가까이...
원자재는 오르기 시작한지 2년 정도..
금은 고점 횡보를 2년 가까이..

그러나, 오일은 고점 갱신을 못한지 4개월..
에너지주는 상승추세선 이탈...
구리는 이미 고점찍고 하락 추세...

시장분위기는 고인플레 및 고금리 테마에서
역실적 장세 얘기로 분위기가 넘어가는듯 보입니다.
그리고, 아직은 설레발이지만 역실적장세로 넘어가면 장기채권 롱이
기회일수 있다는 얘기가 조심스럽게 나오네요..
현재 미 국채 10년물과 30년물이 3년전 이전 사이클의 고점에 다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그나마 반등 강했던 중국과
변동성 확대중 떨어지는 기회를 이용한  단타가 쓸만햇던것 같은데요...

중국도 반등 고점이고 데드캣 바운스가 하락크기엔 비해서 약하고...
금융 유동성도 자꾸 악화되는 분위기를 보니...
시장에 가까이 있지 않는것이 좋을지,
혹은 유동성을 빨아들이는 다른 무언가가 떠오르게 될지 궁금한 구간입니다.


지나고 나서 보니, 하락추세에 접어들면 현금비중만 조절할게 아니라,
장타용 인버스 비중도 늘려가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장기 추세 저점밴드에 다가가고 있는 지금 시점에 인버스를 따라가기엔 이미 늦은듯 하고요..
그렇다고 숏 단타는 일반 직장인이 하기엔 가성비가 안나오는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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