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분위기만 보면... 스태그플레이션 호들갑 경고로 하락을 유도했지만.. 반등할때즘 되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경기는 소프트랜딩할것 같다고 그러고.. 인플레이션은 조금 높지만..내년엔 사그러질 것으로 보고... 원자재 상승은 이머징 성장에 도움을 줄테니... 달러 강세도 조금 잠잠해 질수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기 예상은 여전히 좋고... 공급채인도 괜찮아질거라 그러고... 금리 상승 및 테이퍼링까지 하면 달러 강세 요인도 만만치 않아서 달러 예측은 어려운 상황.. 그렇다고 채권 금리의 더 큰 상승을 기대하기엔 채권 그래프나 인플레이션 상승도 끝물 같아 보이는 그림도 보이고... 그러나 원자재 관련 주식은 아직 싸 보이고 2차 랠리에서 섹터별 로테이션과 전통적 강세분야의 리바운드 등이 예상된다고 들 하네요.. 다만 역시나 주식이 선행해서 그런지, 경기지표는 아직 반등이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경기 지표 반등하는거 보고 들어가기엔 뒤늦은 베팅이 될테니, 어려운 눈치게임이죠..
예전 투자에 익숙치 않던 시절엔, 대부분의 재산이 주식으로 있지만.. 시장의 흐름이 눈에 잘 보이지 않던 시기에... 조정기만 오면...이걸 팔고 현금 비중을 늘릴까.. 더 살까.... 등등
고민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섹터나 나라에 분산투자하다 보니... 어지간한 작은 조정은 포트폴리오 전체 수익률에 몇프로 영향을 주지도 않으니... 예전보다 시장의 흐름이 조금 더 눈에 보여도 굳이 귀찮아서 대응을 않/못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투자를 하면서 여러가지 단기적 기술적 지표는 백테스트도 해보면... 결과적으로 어지간한 안전한 유력한 상황에서도 승률 60퍼센트 넘기가 쉽지 않다 보니.. 그렇게 힘들게 손절과 익절을 반복하는 것을 내가 본업해가면서 하기도 힘들고... 벡테스트하기 힘든 다른 지표를 포함하면 그것보단 승률이 높을듯도 한데, 그건 객관적 검증이 어려우니.. 어느정도 신뢰해도 될지 알수도 없고...결과적으로는... 정도의 차이이지.. 다들 깜깜이 투자를 하고 있는거고.. 오직 결과로만 확인이 가능한게 투자인듯 합니다... 그런데 결과로 확인도 애매한게 시장패턴은 1/2년마다 계속 바뀌는데...1/2년 내가 잘했다고 내 방식을 믿는 것도 어려운 거지요... 그런면에서 이럴거다 저럴거나 예측하는것은 의미없어보이기도 하지만.. 세상에 오를 거라는 예측 없이 투자하는 사람은 없을테니... 과연 내가 어떤 검증된 예측 혹은 확률 우위에 기대어 투자를 하고 있는지 한번 정도 검토하는 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예전 투자에 익숙치 않던 시절엔, 대부분의 재산이 주식으로 있지만.. 시장의 흐름이 눈에 잘 보이지 않던 시기에... 조정기만 오면...이걸 팔고 현금 비중을 늘릴까.. 더 살까.... 등등
고민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섹터나 나라에 분산투자하다 보니... 어지간한 작은 조정은 포트폴리오 전체 수익률에 몇프로 영향을 주지도 않으니... 예전보다 시장의 흐름이 조금 더 눈에 보여도 굳이 귀찮아서 대응을 않/못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투자를 하면서 여러가지 단기적 기술적 지표는 백테스트도 해보면... 결과적으로 어지간한 안전한 유력한 상황에서도 승률 60퍼센트 넘기가 쉽지 않다 보니.. 그렇게 힘들게 손절과 익절을 반복하는 것을 내가 본업해가면서 하기도 힘들고... 벡테스트하기 힘든 다른 지표를 포함하면 그것보단 승률이 높을듯도 한데, 그건 객관적 검증이 어려우니.. 어느정도 신뢰해도 될지 알수도 없고...결과적으로는... 정도의 차이이지.. 다들 깜깜이 투자를 하고 있는거고.. 오직 결과로만 확인이 가능한게 투자인듯 합니다... 그런데 결과로 확인도 애매한게 시장패턴은 1/2년마다 계속 바뀌는데...1/2년 내가 잘했다고 내 방식을 믿는 것도 어려운 거지요... 그런면에서 이럴거다 저럴거나 예측하는것은 의미없어보이기도 하지만.. 세상에 오를 거라는 예측 없이 투자하는 사람은 없을테니... 과연 내가 어떤 검증된 예측 혹은 확률 우위에 기대어 투자를 하고 있는지 한번 정도 검토하는 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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