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edtea.kr/?b=7&n=4603&c=39424
5월 10일에 썼던 팁입니당

신입 홍차클러를 위한
'타임라인 이것이 궁금하다 ㄱ-ㅎ' by 프로댓글러 '파란아게하'

ㄱ 구글지메일스킨
설정에서 테마를 Gmail 테마로 고르면 신세계가 열린다.

ㄴ닉네임변경
닉네임을 변경할 수 있다. https://redtea.kr/?b=8&n=91
변경된 닉네임은 닉네임옆에 일주일 동안 확인 가능하며, 그 이후에는 회원정보를 클릭해서 볼 수 있다.
닉네임 옆의 #을 누르면 타임라인 전체가 아닌 해당탐라만 있는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으며,
그 상태에서 다시 #을 누르면 해당 탐라 주소를 복사해서 쓸 수 있다.
댓글도 동일한 방법으로 # 주소복사가 가능하다.

ㄷ 단축키
홍차넷 접속 상태에서 키보드 3을 누르면 탐라로 바로 갈 수 있다.
0-메인 1-춫천 2-티타임 3-탐라 4-유머 5-질문 6-AMA 7-사진 8-맛집 9-건의논의
긴 탐라 주행 중 마우스 휠로 올라가기 귀찮을 시 3을 누르면 간편하게 탐라제일 위로 올라갈 수 있다.
*홍차넷 기능은 아니지만, 탐라 주행 중 키패드 7(Home)을 누르면 탐라 제일 위로, 1(End) 을 누르면 탐라 제일 아래로 갈 수 있다

ㄹ 링크
탐라 본문과 댓글에 유튜브 주소를 복사해두면
바로 링크 썸네일이 뜨므로 다른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사운드클라우드' 링크에도 적용된다.

ㅁ 모바일모드
설정모드에서 데이터 절약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타임라인 '본문'의 이미지가 다 뜨지 않고, 클릭해서 확인 가능하므로 데이터가 절약된다. 부라보.
https://redtea.kr/?b=7&n=4585&c=39259
모바일모드 적용의 기준은 해상도이므로, 데스크탑에서도 브라우저의 양쪽폭 사이즈를 줄일 시 모바일모드로 이용가능하나, 별 쓸데는 없다.

ㅂ 봇
'레티'라는 이름의 홍차봇이 있다 (원사운드님 그림)
'레티야 주사위'라는 문장이 포함된 댓글을 작성하면 1~100까지의 난수를 발생해 알려준다 https://redtea.kr/?b=31&n=88048
'레티야 미세먼지', '레티야 초미세먼지', '레티야 로또번호' 등의 기능이 있으며,
댓글에 '레티야 도움'이라고 치면 최신 명령어 목록을 알 수 있다
(* 현재는 탐라 본문으로도 가능)

ㅅ 수정(댓글)
작성한 댓글을 수정할 시 작성년월일시 [수정됨] 이라는 표시가 뜨고 그 부분을 클릭하면 수정과 삭제된 부분을 그대로 볼 수 있다.
단 최초 작성 후 2분 내에 수정시, (다른 이용자들이 확인할 수 있는) 기록으로 남지 않는다.
* 수정 기능을 이용해 '봇' 항목의 레티야 주사위를 조작할 수 있다.
ex. '오늘 성공할 확률 레티야 주사위' 를 외치고 주사위 숫자가 낮을 시 '실패할 확률 불러줘 레티야 주사위' 로 바로 수정
단 목격자 캡쳐가 뜨면 시망. 아마 토비님은 알고 계실 것이다. 악용하지 말자.
* 레티를 불렀다가 숫자가 맘에 안든다고 본인 댓글을 삭제하면 깨진 계층 댓글이라는 알림이 뜨므로 더욱 죄책감과 자괴감이 든다.

ㅇ 업적
http://redtea.kr/pb/pb.php?id=timeline&select_arrange=vote&desc=desc
탐라글을 역대추천순으로 나열해서 볼 수 있다.
부록 티타임 역대추천순
http://redtea.kr/pb/pb.php?id=free&select_arrange=vote&desc=desc

ㅈ 전력질주
가끔 주! 질! 력! 전! 이런 탐라를 볼 수 있다.
한 게시판에 4개 연속 게시물을 도배했을 시 획득할 수 있는 업적이다.
탐라 작성 후 다음 탐라 작성까지 30초의 딜레이가 적용되며, 보는 눈들이 많고, 남의 성공은 좌절시키는 게 제맛이므로
업적 달성 난이도가 높다.
간단히 '가드!!!' '얍!!!' 등으로 막히는 걸 보면 꿀잼.

ㅊ 춫천
홍차클러들의 인생사 다양한 탐라들이 올라오는 만큼, 댓글을 쓰기 애매한 주제도 있을 수 있다.
댓글을 쓰기 애매하다거나, 시간이 없다거나 할 때 '좋아요'='타게시판의 추천 기능' 을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돈 드는 거 아니므로 많이 많이 눌러주도록 하자.
좋아요 누른 사람 목록도 확인 가능하다.

ㅋ 쿠폰
탐라는 하루에 3번 작성가능하며, (* 현재는 4회로 확대)
티타임, 유머, ama, 사진, 맛집 게시판에 글 작성시 1회 추가된다.
대회 입상, 만우절 댓글놀이 등 비정기적인 이벤트를 통해 타임라인 추가 작성 쿠폰을 얻을 수 있다.
기한이 명시되어 있고 기한이 지날 시 증발했다.... 아깝당....
*탐라에는 글당 500자 제한이 있다. 아쉬울 때는 댓글로 이어가는 편법이 있다.
그래도 더 길어지면 티타임에 쓰도록 하자.

ㅌ 탐읽남 - 탐라읽어주는남자
월화수목금 아침 8시를 전후해서 올라오는 컨텐츠 (주말에는 '게임하는남자' 깨밍남이 올라옴)
밤 11시부터 올라온 탐라를 프로댓글러 파란아게하가 좋은 목소리로 직접 읽어준다.
같이 얘기해볼만한 주제에는 본인의 생각을 덧붙이기도 하며 비교적 정치색 어필 없이 휴머니즘, 유머, 여유, 진지, 본인의 경험담 등을 주로 푼다.
많이 나오는 멘트로는 '운동은 춫천', '하루는 네끼', '고기는 춫천', '면은 춫천', '노력은 춫천', '자랑은 춫천', '잘생기심 인증은 춫천' 등이 있다.
자동삭제 게시물은 읽지 않으며, 생일을 맞은 홍차클러에게는 가끔 노래도 불러준다.
2017년 2월 6일에 첫 파일럿 녹음으로 시작하여 2018년 5월 10일 현재 330회를 진행 중이다. (* 11월 4일 현재 456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올라오며 오전부터 시작되는 개인의 스케쥴이 있을 시 이른 새벽 시간에도 올라온다.
아프지도 않는지 명절이든 공휴일이든 월화수목금 아침이면 어김없이 올라오는 꾸준함의 상징.
아래는 300회 특집 탐읽남 본문에서 발췌한 소개문구이다
*
탐라읽어주는남자는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간밤에 올라왔던 여러분들의 사연을 읽어드리는 컨텐츠입니다.

새로 가입하는 분들께 늘 열려있습니다.
매회 시작할 때 새로 오신 분들의 가입인사를 읽어드리고,
환영과 축하를 드립니다.
위화감 없이 홍차넷 탐라에 녹아들어
함께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합니다.
그동안 많은 홍차클러분들이
소중한 일상, 사연들 써 주신 덕분에
같이 댓글 달고 수다 떨고, 울고 웃으며
즐겁게 300회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300회까지 함께 해준 당신 너 사랑해♥ ( ^_^ ) /

ㅍ 펑 - 자동삭제
탐라를 작성할 시 자동삭제를 설정할 수 있다.
시간 단위로 입력할 수 있으며 '0:30'이라고 입력하면 최소단위 30분 설정이 가능하다.
* 단, 최소시간이라는 개념은 최초 입력 시각 기준이므로 편법으로 그보다 적은 노출시간 설정이 가능하다.
즉, 20분 후 삭제되길 원하면 글 작성 후 10분을 보내고 최종 '입력' 버튼을 누르면 된다. 오오오

ㅎ 홍차클러
홍차넷 회원을 '홍차클러'라고 한 프로댓글러가 부르기 시작해, 현재는 자연스럽게 사용되고 있다.
https://redtea.kr/?b=7&n=457&c=3810
red tea인 이유는 운영자님 댓글 참조
.https://redtea.kr/?b=28&n=159&c=4256

* 회원번호
쪽지보기에서 User List 를 클릭하면 현재 접속 회원명단을 볼 수 있다.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 눈팅유저들이 홍차넷을 이용하고 있다.)
online을 해제하면 10레벨 가입미승인 회원을 포함한 전체회원명단을 볼 수 있다.
가장 위 명단에 있는 회원을 클릭해보면 영구강등, 탈퇴회원, 운영실험용 아이디 등을 포함해 현재까지 가입했던 총회원수를 산출할 수 있다.
쪽지를 보낼 때 뜨는 숫자인 회원번호는 가입순서대로 배정되며
1은 Admin님, 2는 Toby님, 3은 토비테스트님, 4는 테스트용님, 5는 Test님, 6은 [글쓴이]님, 7은 홍차봇 레티이다.
닉네임 왼쪽의 숫자는 1- 운영진, 5- 자문단, 9- 일반회원, 10- 미승인회원, 12- 영구강등회원 이며,
운영진은 각 게시판에서 왼쪽에 붙은 빨간점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잘 보여서 별 이득은 없으나, 못 보여서 손해일 것도 없다. 충성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