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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6/14 14:17:56
Name   Homo_Skeptic
Subject   숙제 무용론 국딩의 최후
https://kongcha.net/recommended/452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7
  • 춫천
  • 마음을 때리시네요. 꼭 편지쓰세요! 두분의 기억과 인생이 더 아름다워질겁니다.


파란아게하
17/06/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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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춫천
Homo_Skeptic
17/06/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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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잉여로운 탐라로 수고를 끼칠 때가 많아 늘 송구스런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ㅋ
시커멍
17/06/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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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 전에 꼭 연락을...
너무나 아름다우신 선생님...
Homo_Skeptic
17/06/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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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사람에 대한 기준이 너무 높아서.. 그땐 몰라뵈었어요.
오예
17/06/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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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다 안타까운 결말이네요 ... 그 이후에 반전이 있길 기대 했건만
Homo_Skeptic
17/06/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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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엔 반전같은 건 잘 없더라고요. 뒤늦게 생각해보니 저보단 저 선생님의 멘탈이나 교육관에 상처가 깊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풍운재기
17/06/1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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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맛나게 글을 쓰시네요.
Homo_Skeptic
17/06/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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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이세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별빛
17/06/2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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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를 없애는 것이 성장기 아이들에게 굉장히 좋은 효과를 이끌어낸다고 하더라구요
메리메리
17/07/0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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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를 내준다는 것은 반드시 그것을 수행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겨주죠.
망고스틴
18/03/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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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노을이 핏빛이 되던 날이었군요

선생님이 인터넷 검색하다가 이글 봤다고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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