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들이 추천해주신 좋은 글들을 따로 모아놓는 공간입니다.
- 추천글은 매주 자문단의 투표로 선정됩니다.
Date 21/08/31 21:41:21
Name   흑마법사
File #1   일반인.gif (513.2 KB), Download : 22
Subject   남자바지3종(청바지,검은바지,베이지면바지) 입는방법에 대한 연구


******주의*********

1. 일반인 기준으로 그렸습니다. 곰인간으로 2탄 그리고 있습니다.

2. 제 취향이 반영되어 있어서 "아, 씁 뭐지, 좀 아닌데?"싶을수도 있습니다.(무지티 좋아함,로고티 혐오함)

3. 그림이라서 실제로 입었을 때와 효과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4. 솔직히 일반인 체형은 그냥 아무거나 입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5. 지적,수정요구 받아용.....................

6. 전 여자입니다?

7. 남자바지 3종은 기본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흰티+검은티, 흰운동화+검은운동화

8. 이것은 봄여름가을에만 적용가능한데, 겉옷버전도 그리고 있습니다.

9. 일하기싫은데 이런건 재미있기도 하고, 뭔가 그려달라고 하신분도 계시고 해서 그렸습니다. 이뿌게봐주세여^-'*

10. 저는 옷은 단순하게, 가방이나 모자에서 포인트를 주자는 경향이 강해서 좀 밋밋할수 있습니다.

---------------------------------------------------------------------------------------
*******말하는감자님의 팁이에용 댓글에 좋아서 끌올해두어요*********************


청바지, 슬랙스, 면바지 하나씩 구비해두고 돌려입는 것도 좋습니다!

옷에 디테일을 넣고 싶다면
청바지-연청, 중청, 흑청
-> 바지 밑단 마감(박음질 유무), 찢청 여부
슬랙스- 바지 폭
면바지-고무줄, 단추
(색은 베이지와 카키가 무난하고, 옷은 잘 모르는데 더 다채롭게 입고 싶으시다면 소재를 달리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상의와 양말-신발 색을 맞추는 것도 차림새가 깔끔해보입니다.

++로고티를 입을 때 로고와 하의 색을 통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 모르겠고 망하지만 않고 싶으시다면 쇼핑몰 사이트에서 후기 많은 순으로 정렬하신 뒤 상위에 배치된 옷을 골라보세요. 가격과 디자인이 무난한 옷이 많습니당


* Cascade님에 의해서 티타임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21-09-14 07:32)
* 관리사유 : 추천게시판으로 복사합니다.



17
  • 이성이 해주는 패션 조언은 추천입니다
  • 곰인간버전을 우선적으로!
  • 패션바보를 구원하고 계시나이다


아마존
일단 사진 저장 & 스크랩 & 추천!
흑마법사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헌혈빌런
자고로 패션은 여자말을 들으면 정답이라고 했읍니다

무지성으로 신봉하겠습니다

제발 연재
흑마법사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ㅅㅎ
헌혈빌런
근데 흰색 옷은 너무 관리가 힘든데 팁이 있을까요?

뭐 안튀기려고 노력해도 좀 있으면 지 혼자 누래지고.....

좀 비싼거 사도 커피만 좀 튀어도 색이 물들어서....너무 힘들더군요
흑마법사
저는 싼 흰 면티를 여러장 사서 막입다가 버리는 편이라서리.....
제가 예전에 쓴 글 중에 남자면티 큰사이즈 좀 싼거 쇼핑몰링크 있을거에요. 흰티는 관리보다는 한 5장 사서 막빨고 막입다 버리는걸 추천해여
헌혈빌런
제가 예전에 자라가서 새하얀 후드를 산 적이 있는데 한해는 잘 입었는데 다음해 입으려니 색이 누렇더군요...

관리의 문제일까요? 빨아도 똑같.....
흑마법사
직물은 시간 지나면 낡고 누래지고 그래서, 안입어도 공기에 닿으면 일단 삭는다고 봐야.........
뭐 어케하면 도로 하얘진다 이런거 많은데 전 귀찮아서 걍 입다가 베이지색으로 보일정도면 버려요;;;
관리방법은 제가 안해서리 잘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관리가 귀찮아서 같은색 두개나 깔별로 여러개사는 편이에용.....
말하는감자수정됨
청바지, 슬랙스, 면바지 하나씩 구비해두고 돌려입는 것도 좋습니다!

옷에 디테일을 넣고 싶다면
청바지-연청, 중청, 흑청
-> 바지 밑단 마감(박음질 유무), 찢청 여부
슬랙스- 바지 폭
면바지-고무줄, 단추
(색은 베이지와 카키가 무난하고, 옷은 잘 모르는데 더 다채롭게 입고 싶으시다면 소재를 달리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상의와 양말-신발 색을 맞추는 것도 차림새가 깔끔해보입니다.

++로고티를 입을 때 로고와 하의 색을 통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 모르겠고 망하... 더 보기
청바지, 슬랙스, 면바지 하나씩 구비해두고 돌려입는 것도 좋습니다!

옷에 디테일을 넣고 싶다면
청바지-연청, 중청, 흑청
-> 바지 밑단 마감(박음질 유무), 찢청 여부
슬랙스- 바지 폭
면바지-고무줄, 단추
(색은 베이지와 카키가 무난하고, 옷은 잘 모르는데 더 다채롭게 입고 싶으시다면 소재를 달리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상의와 양말-신발 색을 맞추는 것도 차림새가 깔끔해보입니다.

++로고티를 입을 때 로고와 하의 색을 통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 모르겠고 망하지만 않고 싶으시다면 쇼핑몰 사이트에서 후기 많은 순으로 정렬하신 뒤 상위에 배치된 옷을 골라보세요. 가격과 디자인이 무난한 옷이 많습니당

옷알못인 제가 쓰는 방법이긴 하지만 남자 옷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흑마법사
엄청엄청 좋은 팁이에용!!!!!!
입는 입장에서는 핏도 너무너무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베이지색 치노를 입는다고 했을 때 테이퍼드 핏이냐 와이드 핏이냐... 그런데 또 와이드 핏이라고 반드시 캐주얼한 것도 아니고 테이퍼드라고 해서 반드시 포멀한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옷을 처음 입어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어려운 문제죠. 그리고 요즘엔 디자인성으로 다양한 의도가 담긴, 특정 년대를 복각한 모양의 치노나, 미니멀한 치노나, 밀리터리에 가까운 치노처럼 갖가지 패턴이 나오니 더더욱 복잡한 문제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걸 어떻게 아냐고 해도 "모르겠으면 옷 좋아하는 친구에게,, 그리고 없다면 여자 형제나 여자친구나.. 아니면 어머니께 물어봐라.."라고밖에 해줄 말이 없죠 ㅋㅋㅋㅋ
1
흑마법사
일반인 체형은 핏까지는 안챙겨도 되고 배색만 무난해도 되는거같아서 여기서는 색만 다뤄보았어용
곰인간은 핏을 신경써야.....!!!!!!
방사능홍차
색깔 매치만 잘되도 한 반절 이상 먹고 간다고 생각하는데, 색깔 매치 감각을 어떻게 키우는게 좋을까요?
흑마법사
명도(=무채색,흰색,회색,검정)+컬러
이렇게 생각하시면 제일 쉽구용
명도비율 50~70퍼+컬러 50~30퍼

난 단색 컬러가 부담스럽다!
컬러가 명도위에 무늬나 로고나 배색포인트로 있는것으로 명도 80+컬러무늬 20정도로?
만만한게 하얗고 회색이고 검은 옷이져 ㅎㅎ 차분하고 눈에안띄고 어디에나있는 색이라서. 특히 회색과 검정. 하양은 관리가어렵기도하고 위아래를 다 하양으로 입으면 광인같져....회색위아래나 검정위아래는 흔한데 ㅎㅎ

컬러는 채도(=맑고 탁함,선명하고 흐림)도 신경써주면 좋구용

옷 컬러매치감각을 가... 더 보기
명도(=무채색,흰색,회색,검정)+컬러
이렇게 생각하시면 제일 쉽구용
명도비율 50~70퍼+컬러 50~30퍼

난 단색 컬러가 부담스럽다!
컬러가 명도위에 무늬나 로고나 배색포인트로 있는것으로 명도 80+컬러무늬 20정도로?
만만한게 하얗고 회색이고 검은 옷이져 ㅎㅎ 차분하고 눈에안띄고 어디에나있는 색이라서. 특히 회색과 검정. 하양은 관리가어렵기도하고 위아래를 다 하양으로 입으면 광인같져....회색위아래나 검정위아래는 흔한데 ㅎㅎ

컬러는 채도(=맑고 탁함,선명하고 흐림)도 신경써주면 좋구용

옷 컬러매치감각을 가장 쉽게 키우는건 인터넷이나 옷가게의 디피되어잇는것을 자주 보고 따라하면 가장 빨리 좋아져요! 일단 베끼고, 색매치를 눈으로 느끼고 본인몸에 입어보고 그러다보면 좋아져용

아니면 인터넷에 쳐보고 공부해도좋아요. 베이지 바지 남자 이렇게 구글이미지검색하면 괜찮은 화보들이 쭉 검색되니까요 ㅎㅎ
김치찌개
잘 봤습니다~
흑마법사
감사합니당~
jnote0504
우리 엄마였으면 좋겠...
흑마법사
에엥?????
패션에서 의외로 어려운 게 남자 바지 아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흑마법사
헤헤 멀용 근데 여캐시선이라 실제론 좀 다를수도있어여
랩퍼투혼
냄새 안나면 됌 ㅋㅋ
흑마법사
띠용??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36 일상/생각여행을 나서면 집에 가고 싶다. 4 풀잎 25/01/30 827 10
1435 꿀팁/강좌스피커를 만들어보자 - 3. 인클로저 설계 Beemo 25/01/29 871 4
1434 체육/스포츠해리 케인의 무관에 대하여. 12 joel 25/01/27 1003 12
1433 체육/스포츠볼링 이야기 20 거소 25/01/19 734 5
1432 일상/생각저에게는 원칙이 있습니다. 13 whenyouinRome... 25/01/19 1600 49
1431 일상/생각집사 7년차에 써보는 고양이 키우기 전 고려할 점 12 Velma Kelly 25/01/18 1011 20
1430 일상/생각입시에 대해 과외하면서 느꼈던 것들, 최근 입시에 대한 생각 12 Daniel Plainview 25/01/17 1571 16
1429 정치/사회민주당을 칭찬한다 13 명동의밤 25/01/15 2107 34
1428 꿀팁/강좌전자렌지로 탕후루 만들기 레시피 수퍼스플랫 25/01/11 770 7
1427 정치/사회탄핵심판의 범위 및 본건 탄핵심판의 쟁점 6 김비버 25/01/06 966 14
1426 IT/컴퓨터인공지능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말빨" 5 T.Robin 25/01/05 1072 8
1425 음악2024 걸그룹 6/6 6 헬리제의우울 25/01/01 961 26
1424 정치/사회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제2차 변론준비기일 방청기 8 시테 25/01/03 1307 26
1423 정치/사회그래서 통상임금 판결이 대체 뭔데? 16 당근매니아 24/12/23 1368 13
1422 정치/사회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차가운 거리로 나서는 이유 10 삼유인생 24/12/08 1634 84
1421 일상/생각임을 위한 행진곡을 만난 다시 만난 세계, 그리고 아직 존재하지 않는 노래 4 소요 24/12/08 1222 22
1420 정치/사회 나는 더이상 차가운 거리에 나가고 싶지 않다. 9 당근매니아 24/12/08 1719 43
1419 기타페미니스트 vs 변호사 유튜브 토론 - 동덕여대 시위 관련 27 알료사 24/11/20 4909 33
1418 문학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 - 오직 문학만이 줄 수 있는 위로 8 다람쥐 24/11/07 1448 32
1417 체육/스포츠기계인간 2024년 회고 - 몸부림과 그 결과 5 Omnic 24/11/05 1042 33
1416 철학/종교비 내리는 진창을 믿음으로 인내하며 걷는 자. 8 심해냉장고 24/10/30 1303 21
1415 정치/사회명태균 요약.txt (깁니다) 23 매뉴물있뉴 24/10/28 2361 18
1414 일상/생각트라우마여, 안녕 7 골든햄스 24/10/21 1283 37
1413 문학뭐야, 소설이란 이렇게 자유롭고 좋은 거였나 15 심해냉장고 24/10/20 1947 41
1412 기타"트렌드코리아" 시리즈는 어쩌다 트렌드를 놓치게 됐을까? 28 삼유인생 24/10/15 2308 16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