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들이 추천해주신 좋은 글들을 따로 모아놓는 공간입니다.
- 추천글은 매주 자문단의 투표로 선정됩니다.
Date 20/10/21 16:39:49
Name   Leeka
Subject   내집 마련을 위하는 초년생들을 위한 짧은 팁들


1. 왜 아파트만 사나요?


-> 빌라, 오피스텔등 보유 시에도 똑같이 '1주택' 으로 처리되서 청약등에 페널티가 와장창 생기기 때문에.  
-> 어떤 집을 사더라도.. '재건축해서 계속 살지 않는한.. 언젠가는 팔고 이사해야 되는데. 아파트가 팔기 가장 쉬움' 



2  청약을 노리는건 어떤가요?

-> 생애 첫 : 소득 100% 이하인데 결혼한 분이라면 이걸로
-> 신혼특공 : 2자녀 이상 낳을 생각이라면 이걸로..


소득이 100% 이상이고 자녀를 낳을 생각이 없거나
or 비혼이면 그냥 매매하세요.


3. 집을 살때, 대출금은 얼마나 나오나요?

* 규제지역 기준. 주택담보대출 실행시. 

->  4억 2천 8백만 이하 : LTV 70% 
-> 4억 2천 8백만 초과 ~ 6억 이하 : 3억
-> 6억 초과 ~ 9억 이하 : LTV 40%
-> 9억 초과 ~ 15억 이하 : 3억 6천 + (9억을 제외한 금액의 LTV 20%)
-> 15억 초과 : 0원

* 집값의 기준은 kb 평균 시세 or 실거래가 중 낮은 쪽 기준입니다.
* 저층의 경우엔 kb 시세에서도 하위를 참고합니다. 

여기에 +@로 회사대출, 가족 찬스, 신용 대출.  을 붙이면 영끌이 됩니다. 



4. 집값 이외에 필요한 돈은?

필수
-> 취등록세
-> 복비
-> 이사비

옵션
-> 인테리어비
-> 보관이사비
-> 법무사비

위 비용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집값이 비싸질수록 다 비례해서 올라갑니다..
간단하게 4억~5억 사이 집을 산다면.  최소 천만원은 별도로 있어야 합니다.)





* Cascade님에 의해서 티타임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20-11-03 18:17)
* 관리사유 : 추천게시판으로 복사합니다.



19
  • 와 간단명료한 지식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 초년생에게 도움되는 글이에요!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2 철학/종교매너의 진화 11 눈부심 16/02/28 7527 7
209 일상/생각어느 시골 병원 이야기 35 Beer Inside 16/05/28 7525 12
189 역사일본 창작물 내에서의 임진왜란 16 눈시 16/04/22 7522 7
234 일상/생각백윤식을 용납하기 위해서 40 선비 16/07/23 7518 19
156 과학알파고vs이세돌 대국을 기대하며.... 34 커피최고 16/02/16 7518 4
225 요리/음식아빠요리 만들기 - 스테이크를 맛있게 굽기 위해 필요한 도구 24 졸려졸려 16/06/29 7516 5
345 일상/생각타임라인과 속마음 나누기 36 Toby 17/01/13 7514 34
1087 일상/생각어느 개발자의 현타 26 거소 21/05/04 7510 35
696 역사고대 전투와 전쟁 이야기 (2) 3 기쁨평안 18/09/13 7505 9
713 일상/생각햄 버터 샌드위치 30 풀잎 18/10/13 7499 24
120 정치/사회들여다보자 - ISIS (2) 11 눈부심 15/11/27 7497 4
66 체육/스포츠[스탯] 세이브 조작단을 검거해보자 - WPA 8 kpark 15/08/31 7488 3
810 의료/건강저희는 언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을까요.. 20 Zel 19/05/30 7481 73
674 과학지구 온난화와 원전. 56 키시야스 18/08/01 7470 17
785 의료/건강AI와 영상의학의 미래는? 33 Zel 19/03/27 7467 28
404 의료/건강성중독에 관하여 몇마디 하고 싶어 적습니다. 12 민지 17/04/04 7465 19
48 요리/음식콩국수, 서민음식과 양반음식의 하이브리드 33 마르코폴로 15/07/21 7458 0
1359 일상/생각한국사회에서의 예의바름이란 18 커피를줄이자 24/01/27 7456 3
138 기타젠더와 명칭 39 눈부심 16/01/06 7455 4
516 일상/생각애 키우다 운 썰 풉니다.txt 21 Homo_Skeptic 17/09/23 7452 20
392 경제약간만 양심을 내려 놓으면 댓가는 달콤하다. 하지만... 51 tannenbaum 17/03/20 7449 15
743 정치/사회한 전직 논술강사의 숙대 총학의 선언문 감상 40 烏鳳 18/12/11 7444 35
921 의료/건강'코로나19'라는 이름이 구린 이유 29 Zel 20/02/14 7439 14
765 일상/생각돈이 없는 것보다 더 부끄러운 것 10 The xian 19/01/31 7432 24
1223 일상/생각딸아이는 자스입니다. 13 세상의빛 22/07/15 7423 15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