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19/05/27 08:22:18
Name   문학소녀
Subject   휘슬러 압력밥솥, 여러분의 선택은?
쿠쿠 전기밥솥이 넘모 지겹습니다

취사하는 동안 전기 많이 먹는것도
보온하는 동안 전기 잡아먹는것도
지구한테 미안하고요

도란스가 자리 차지 하는 것도
밥솥이 자리 차지 하는 것도
속이 상하고요

아니 근데 나 라임봐라?
쇼미더머니 나가봐?

그래서 휘슬러 압력밥솥을 사려고 하는데요

제발 난 회사들이 물건 하나만 만들어 팔아줬으면 좋겠따
결정장애가 있는 나에게 압력밥솥의 세계는 투명드래곤처럼 느껴지는 것이었따 크롸롸롸 ㅋㅋㅋ

5인가족이라면
최소 하루 한끼는 이밥에 반찬 채려먹는 가족이라면
몇 리터 짜리를 사야 현모양처로 거듭날 수 있나요

2.5리터 짜리가 있고 4.5리터 짜리도 있고 6.0리터 짜리도 있고요
2.5리터랑 4.5리터 두개 들었는데 뚜껑은 한개만 넣어주는 세트고 있고요 막 그런데
당최 이게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되지 않아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밥솥은 지겨우면 버리고 바꿀 수라도 있다 그러고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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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공처가
울 와이프도 휘슬러니 실리트니 사다가 샐러드마스터로 정착했습니다. 끝판왕입니다. 가격도 끝판왕.
그런데 와이프가 지겹지 않고 애지중지 엄청나게 잘 씁니다. 참고하세요~
문학소녀
아 검색해보니 요것은 냄비밥을 해먹을 수 있는 냄비였군요
엄청 좋아보이네요 또 엄청 탐나고요 미치겠어 리스트가 또 늘었어 ㅋㅋㅋㅋㅋ
고민해 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맥주만땅
저는 그냥 밥만 할 때는 국산 풍년 압력밥솥 씁니다.

그런데 스앵님 잠자고 있어도 밥을 해주는 전기밥솥을 왜 외면하시려고 하시나요?
문학소녀
아하 풍년 압력밥솥도 있군요
오케이 선택지 또 늘었고요.. 검색해야 되는거랑 고민도 늘었고요.. ㅋㅋㅋ
감사합니당

그리고 전기밥솥의 장점보다 단점이 더 눈에 크게 들어오기 시작해서요
또 밥솥이라도 버리고 바꿔보려고요 사람을 그럴 순 없.. ㅋㅋㅋㅋㅋㅋㅋ
1
메아리
크롸롸 ㅋㅋㅋ 빵 터졌슴요.
크롸롸로 답변 달려다 인간의 언어로 답니다.
어머니가 휘슬러만 한 20년 쓰신 듯.
아마 2.5, 4.5 세트였었던 듯.
밥은 주로 2.5로 하셨구요.
4.5에는 백숙이나 기타 등등.
휘슬러 밥 먹구싶당.

Ps> 팬입니다. 글 올려주세요.
1
문학소녀
오 이런 생생한 증언을 들을 수 있다니요 신난당 ㅋㅋㅋ

밥은 2.5, 다른 일품료리는 4.5로 예상해도 되는거군요
그렇담 이게 또 단품 아니고 세트로 사라는 계시인데요

만약 최종적으로 휘슬러를 사게 된다면 세트로 가도록
장바구니를 꾸며보겠습니다요 감사합니당

그리고 글은 쓸 것이 없어서.. 죄송 ㅠㅠ
마지막 문장의 압박이...ㄷㄷ 4.5L면 충분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문학소녀
충분하군요 ㅎㅎ 6.0리터까지는 고려안해도 되는 것이었어.. 휴.. 감사합니다!
사나남편
지겨우시면 넷째가시면 색다르지 않을까요?
문학소녀
타임라임에서만 뵙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한달살이
제 마눌님이 '밥'에 좀 애증이 많은 편이라서..
'맛있는 밥'을 먹기 위해서 노력을 좀 한 편이에요.

결론은 이것저것 많이 갈아탔는데, 휘슬러 2.5L 로 밥 해먹고 있습니다.
사용한지 한 6-7년 정도 된거 같네요. 그동안 휘슬러제품이 몇개 더 생겼구요.
딸한테도 물려줄거라고 하네요. ㅋㅋ 자꾸 4.5L 사달라고 하는것도 함정. (요리용으로)

개인취향이겠지만, 잘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사용성이 나쁜것도 함정. ㅋㅋ
문학소녀
따님이 아주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가씨인가봐요
저는 야들 꼬라지보면 애초에 물려줄 것도 없지만
있어도 돈 천원도 물려주기 싫던데요.. ㅋㅋㅋㅋㅋ
부럽습니다.. ㅋㅋㅋ

밥솥용으로 적당적당한 크기는 2.5였던 것이군요 감이 잡힙니다요 이제
지내다보면 4.5도 슬슬 들이고 싶어지는 것이고요 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주 도움이 될 것 같아요 ㅎㅎ
한달살이
ㅎㅎ 전 그저 밥돌이라. 자세히는 모릅니다. 옆지기로써 본것만 쓰는거죠.
도움이 되었다면, 쌩유~ㅎㅎ
문학소녀
ㅋㅋ 아 옆지기란 말 좋네요!
2.5 가 압력밥솥의 작은 사이즈로 밥만 하기에는 좋은 사이즈에요.대웅압력밥솥 작은 사이즈도 참 좋구요.
4.5 정도면 백숙이나 갈비찜 같은 것 할 수 있지 싶어요.

저는 WMF 6 qt 있는데 각종 찜이나 나물 불릴때 사용해요. 아는 언니집에 작은 사이즈 쓰는데 밥용으로 참 잘 사용하시던데요.
가격도 좋고 저는 작은 사이즈를 못사서 늘 아쉬운데요. 대신 쿠첸이 있어서 그냥 쓰지만..
유리글래스 뚜껑 하나 더 주문해서 냄비로도 사용해요.

WMF 도 참 좋아요.

링크가 깨어지는데 복사 붙여넣기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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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가 압력밥솥의 작은 사이즈로 밥만 하기에는 좋은 사이즈에요.대웅압력밥솥 작은 사이즈도 참 좋구요.
4.5 정도면 백숙이나 갈비찜 같은 것 할 수 있지 싶어요.

저는 WMF 6 qt 있는데 각종 찜이나 나물 불릴때 사용해요. 아는 언니집에 작은 사이즈 쓰는데 밥용으로 참 잘 사용하시던데요.
가격도 좋고 저는 작은 사이즈를 못사서 늘 아쉬운데요. 대신 쿠첸이 있어서 그냥 쓰지만..
유리글래스 뚜껑 하나 더 주문해서 냄비로도 사용해요.

WMF 도 참 좋아요.

링크가 깨어지는데 복사 붙여넣기해서 보세요.

https://www.wmf.com/en/pots/single-pots/pressure-cookers/schnellkochtopf-set-2-teilig-perfect-plus-0793896040.html
문학소녀
좋다 좋아 이런 고급정보! 만세! ㅋㅋㅋ

이제보니 브랜드가 참 많고 다양하군요 뚜껑을 하나 더 구매해서 냄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생각도 못했어요 엄청 큰 장점이네요 지금 wmf 사이트 구경하다가 아마존 장바구니에 일단 몇 개 담아두었어요 오늘 또 하루 고민해보갰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Azurespace
밥맛 때문에 바꾸시는 거라면 모르겠는데 에너지 낭비는 걱정하실 필요가 없지 싶은데요

가스 사용하시면 아예 고려할 가치도 없고, 인덕션 쓰신다고 해도 전기밥솥보다 에너지 효율이 많이 높기 힘들 것 같은데...
저 같으면 차라리 에너지 등급 높은 밥솥을 사고 한 끼마다 밥을 해서 보온기능을 안 쓰는 편을 선택하겠습니다.
문학소녀
첫번째 이유는 밥맛이고요
두번째 이유는 밥솥과 도란스가 부엌에서 너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약간 미워서요 ㅋㅋ

지금도 밥솥으로 한끼 먹을 정도만 하고 취사완료 딱 되면 바로 도란스전원까지 내려요
밥 조금 남으면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넣었다가 데워먹고 보온 기능은 더 이상 쓰지 않긴해요 나 잘하죠 ㅋㅋㅋㅋㅋ

사실 가장 속마음의 속마음에 있는 제일 큰 이유는 압력밥솥을 그냥 쓰고 싶어.. 뭔갈 사고 싶어..
돈은 없지만 어떤 것을 지르고 싶어요 히히히
압력솥 뚜껑이 2.5와 4.5 다 호환이 된다면 둘 다 지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2.5는 빠르게 밥하기 좋고 4.5는 찜이나 백숙같은 요리를 하기 좋습니다

저는 wmf로 쓰는데 요리는 빠르게 되지만 많이 무거워서 설거지할 때 손목에 무리가 온다는 느낌은 팍팍 오실 겁니다
문학소녀
네 뚜껑 호환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뚜껑 하나에 용량 다른 냄비 두개 이렇게 해서 세트로 나오는 것 같아요

무겁군요.. 그래 무게도 고려해야 하는거였군요..
온 몸에 관절이란 관절은 다 집나갔는데..

휴 늙고 병든 몸으로 오늘 다시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ㅎㅎ
방사능홍차
휘쓸러 밥솥쓰면 맛으로 온 주방을 휩쓸고 가족들도 휩쓸 정도로 맛이가 좋나요??
4인 가족일 때 어머니가 4.5 정도로 쓰셨는데, 지금은 집에서 거의 부모님만 밥 챙겨드시는 것이 되셔가지고ㅋㅋ4.5만하면 가성비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걸로 수육도 해주시거, 닭도 해주셨네요.
주부는 아닌데 압력 밥솥이 전기밥솥으로 지은거보다 밥맛이 훨씬 좋다는데 이거 레알인가요??
저희 집도 전기 밥솥으로 보온까지해서 항상, 라면 끓이고 나면은 뜨뜨한 밥 먹을 수 있었는데, 아부지가 전기료 뭐라하샤가지고 밥만 해놓고 보온 없이 보관만하는 용... 더 보기
휘쓸러 밥솥쓰면 맛으로 온 주방을 휩쓸고 가족들도 휩쓸 정도로 맛이가 좋나요??
4인 가족일 때 어머니가 4.5 정도로 쓰셨는데, 지금은 집에서 거의 부모님만 밥 챙겨드시는 것이 되셔가지고ㅋㅋ4.5만하면 가성비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걸로 수육도 해주시거, 닭도 해주셨네요.
주부는 아닌데 압력 밥솥이 전기밥솥으로 지은거보다 밥맛이 훨씬 좋다는데 이거 레알인가요??
저희 집도 전기 밥솥으로 보온까지해서 항상, 라면 끓이고 나면은 뜨뜨한 밥 먹을 수 있었는데, 아부지가 전기료 뭐라하샤가지고 밥만 해놓고 보온 없이 보관만하는 용도로 되어버린 같습니다. 이제보니 보온으로 전기료가 그렇게 많이 나가는지 몰랐네요.
아 이러면 어떻게 데우냐고요? 식사 시간에 찜기 위에 놓고 밥 데워서 주십니다 ㅋ
문학소녀
선생님 실은 전 아무것도 모릅니다

전기밥솥이 전기를 그르케 잡아먹는데! 어머 정말? 엄멈멈머 그건 몰랐네!
압력밥솥으로 하면 밥맛이 그르케 좋데! 어머 정말? 엄멈멈머 그건 또 몰랐네!
이런 단계를 거쳤을 뿐, 그래서 우르르 몰려간 것 뿐
사실 조사해보고 경험해보고 아는 것은 없습니다

제가 그렇쳐 뭐 하하하하하 부끄럽네여 하하하

그냥 궁금해.. 압력밥솥 써보고 싶어..
남편도 같이 보니까 그냥 압력밥솥 최고라고 사라고 강추한다고 좀 해주세여 제발.. ㅋㅋㅋㅋㅋ
방사능홍차
압력 밥솥은 전기세 아끼고 좋고, 맛이도 더 좋고, 가정의 평화 및 가족 및 주부의 삶의 질에도 좋습니다. 그냥 강추 드립니다!!
문학소녀
만세 ㅋㅋㅋㅋㅋ 캡쳐해서 보여주도록 허겠습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ㅋㅋㅋ
방사능홍차
선생님 근데, 선생님 계신 영국서는 좋은 쌀을 구할 수 있나요? 집에서는 햅쌀이나 최근에 도정한 쌀을 경북 모 정미소에서 항상 주문해서 먹습니다. 2n년 넘게 밥만 쳐묵쳐묵한 자로서, 밥 맛은 쌀 맛인 것 같습니다. 밖에 있다가 집에 와서 밥 먹으면 윤기부터 다르고 풍미나 밥 자체의 맛이 다른게 느껴져서요. 가족들도 인정하는바(어릴 땐 남자놈이 까다롭다고 핀잔도 많이 들었지요)ㅋㅋ
아마 거기는 인도인들이 먹는 안남미가 보편적인가여??
문학소녀
아 여기도 한국식 쌀을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일단 테스코나 세인즈버리라는 대형마트에서 (우리로 치면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Nishiki 라는 스시라이스를 팔아요. 저희는 보통 이것을 주문해 먹고요. 주문할 때 신라면도 같이 삼.. ㅋㅋ 런던에 있는 한인마트에서 한국브랜드 쌀을 주문할 수도 있어요. 근데 제가 나열한 모든 쌀들은 원산지를 보면 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이에요. 분노의 쌀인가! ㅋㅋ

하지만 한국에서 금방 도정한 윤기 짜르르 흐르는 그런 밥맛은 절대 따라갈 수 없지요. 그래도 괜찮은게 저는 이미 이 쌀과 밥맛에 ... 더 보기
아 여기도 한국식 쌀을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일단 테스코나 세인즈버리라는 대형마트에서 (우리로 치면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Nishiki 라는 스시라이스를 팔아요. 저희는 보통 이것을 주문해 먹고요. 주문할 때 신라면도 같이 삼.. ㅋㅋ 런던에 있는 한인마트에서 한국브랜드 쌀을 주문할 수도 있어요. 근데 제가 나열한 모든 쌀들은 원산지를 보면 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이에요. 분노의 쌀인가! ㅋㅋ

하지만 한국에서 금방 도정한 윤기 짜르르 흐르는 그런 밥맛은 절대 따라갈 수 없지요. 그래도 괜찮은게 저는 이미 이 쌀과 밥맛에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져서요. 4년전 마지막 한국 방문 때, 시엄마, 엄마가 최상급의 쌀로 밥을 해주는데 못 먹겠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괴기도 먹어본 놈이 먹을 줄 안다고.. 너무 찰지고 밥만으로도 맛있고 막 그러니까 죄 짓는 것 같고 막 황송하고.. ㅋㅋㅋㅋㅋ

네 그랬습니당 ㅋㅋ
1
기다리는이
위랑 비슷한데

2.5 4.5 솥 가지고
압력뚜껑 하나로 돌려 쓰셨어요
밥은 항상 2.5로 하시고 4.5로 육수 내실 때 주로 쓰셨어요

저도 2.5쓰고 싶은데 와이프는 아직 전기밥솥 있는거 쓰자 하네요 ㅎ
문학소녀
아하! 역시!
오랜 세월 사용하신 어머님들의 증언이나
옆에서 지켜보신 분의 증언을 듣고 싶었다지요 ㅋㅋ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품을 고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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