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작년 8월까지는 소녀전선 글로벌 버젼을 하다가 좀 쉬어야지 하다보니 그냥 계속 쉬었네요. 새로 하려고하니 왠지 잘 적응도 안되고 그래서 뭔가 다른 게임을 좀 해보고 싶어졌는데, 그 동안 좀 했던 모바일 게임들이 소전이외에 그루세이드 정벌기, 여신의 키스같은 게임을 좀 했었고, 그 외에 카탄, 솔리테어, Hole같은 좀 캐쥬얼한 게임들도 좀 했어요. 어째든  딱히 과금은 하지 않고 게임을 했는데, 월정액으로 10불정도까지는 과금하는건 괜찮게 생각하고 있네요. 최근에 데스티니 차일드 글로벌 버젼이 나와서 3-4일째 하고 있는데, 이게 육성이 너무 힘들어 보여서 할까말까 고민이래서요.

쟝르는 딱히 많이 가리는건 아닌편인데, 피지컬한 면에서 타이밍이 너무 중요한 게임은 좀 피하고 싶고 턴제나 혹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생각하면서 하는 게임은 괜찮은거 같네요. 타이밍 맞추는게 넘 힘들어서...

하루 출퇴근으로 3-4시간인지라 중간에 좀 편하게 했으면 하는 게임이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