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활동으로서의 의미는 차고도 넘칩니다만, 일반직군이라면 굳이.................
영업을 많이한다든가 나이많은 사람들하고 골프칠일이 많은 직업이면 몰라도, 꼭 필요하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습니다.
근데
[할 줄 알면 좋죠.]
그시간에 다른 운동을 하실게 없다거나 하면 말이죠.
물론 저처럼 허리가 이미 박살난 사람은 하면 안되는 운동인것 같습니다.

배워서 아프지만 않으면 좋은 운동입니다.

아파서 문제이지...

시작할거면 20대에 하는 게 좋습니다. 어리면 어릴 수록 좋아요.

나중에 혹시 모르니 시간 있을 때 배우시면 좋다고 생각해요.
단점은 돈이 넘호넘호 많이 들어요 ㅠㅠ
부모님께서 권하시니 최대한 지원(장비값, 레슨값, 골프장값 등등)을 받으시는 방향으로 배우세요~

훗날 직장에서 그 어떠한 운동보다 도움이 될거에요
일찍 시작ㄱㄱㄱ

하루라도 젊었을 때 배워두시는게 좋긴 합니다.

주변에 골프치는 분들 이야기로는
한달에 한번 나가서 골프치고 식사하고 하루를 보내는게 낙이라고 하더라고요.
한달을 그 하루 보고 버틴다고 ㅡㅡ;;

재밌고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돈과 시간만 되면 빨리 배우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재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 생활에도 도움(?) 될 수 있을겁니다.
골프는 4-5시간 동안 파트너와 같이 다니면서 얘기를 할 수 있거든요

필드나가기 전에 연습장에서도 배운대로 공 핑핑 잘 맞춰 치면 쾌감이 엄청납니다 +ㅅ+ 저도 추천이요!

필요할때 배울려고 하면 늦는거 같드라구요 빨리 배울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재미는 있는데 저는 시간비용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느낌이라.. 오래 못하겠더군요.

제인생의 낙이자 회사를 버티게해주는 원동력입니다. 잔 30에 시작했는데 조금더 일찍 시작안한걸 후회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이랑 같이 할수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있다고 생각해요.

추천이요! 저도 20대인데 필드 나가면 개행복.. 운동도 되고 배워두면 좋다고도 하고 여러모로 좋은 것 같습니다

연습장 한번 가봤는데 공이 너무 안맞아서 할 생각을 접었어요. 필드 나가면 그렇게 좋다고 하던데요...
전 취미로 자전거 타는데 자전거에 비해 너무 정적이라 안맞는 것 같기도 하구요..

단점도 있는 것 같지만 권해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일단 경험해 보려고해요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