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18/04/12 09:09:57
Name   별빛
Subject   임신 20주차 정도에 여행 어떤가요?
아이 나오면 여행가는게 고역이라길래 고민이네요
일본이나 제주도를 가보는게 괜찮을까요

저희 부부 스탈이 여행가면 1일 2만보 이상 풀타임 여행이라 가만히 있면 너무 재미없을 것 같기도 하고 고민이 많네요

운전 거의 안 해봤는데 제주도 가서 차량 렌트 해도 될랑가요 위험하려나

일본은 가게되면 삿포로 갈꺼 같네요
머리가 복잡합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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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졸려
지난주 와이프가 20주차 근처였을거예요.
프랑크푸르트 - 루체른 - 피렌체 - 베니스 다녀왔습죠.
저희가 좀 빡세게 다니는 편이긴 한데 멀미/입덧 만 없으면 제주도나 근거리 해외정도면 괜찮으실거예요.
삼십네짤
첫째 임신 중에...아마 20몇주차였을 것 같은데 사이판 다녀온 적 있습니다.
3박 4일정도였던 것 같네요.
차 렌트해서 다녀서 많이 걷지는 않았습니다.
제주도는 첫째 출산하고나서 6개월쯤에 갔었는데..
저도 운전 잘은 못하지만 렌트해서 운전 했었습니다. 성수기가 아니라면 차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운전과 주차가 널널한 편입니다.(제주 시내 제외)
헬리제의우울
임부의 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옛날에는 농사짓다 애낳고 그랬다고도 하지만
요새는 노산이 많아서 열다섯 스물에 애낳던 시절과는 다른 관리가 필요하죠

옆 회사 경리분이 작년에 쌍둥이 임신했는데 5개월차에 시골갔다왔다가 유산됐다고 합니다
전부치고 고생한것도 아니고 그냥 남편이 운전하는 차로 왕복만 했는데 그렇게 됐다고...
그 말씀 듣고 우리 회사 과장님이 가을에 임신했는데 구정때 시댁 안내려갔죠
두분 다 30대후반입니다

별빛님 나이를 모르니 이래라저래라는 못하겠지만
30대후반이시면 위험할 가능성이 있는 일은 아예 ... 더 보기
임부의 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옛날에는 농사짓다 애낳고 그랬다고도 하지만
요새는 노산이 많아서 열다섯 스물에 애낳던 시절과는 다른 관리가 필요하죠

옆 회사 경리분이 작년에 쌍둥이 임신했는데 5개월차에 시골갔다왔다가 유산됐다고 합니다
전부치고 고생한것도 아니고 그냥 남편이 운전하는 차로 왕복만 했는데 그렇게 됐다고...
그 말씀 듣고 우리 회사 과장님이 가을에 임신했는데 구정때 시댁 안내려갔죠
두분 다 30대후반입니다

별빛님 나이를 모르니 이래라저래라는 못하겠지만
30대후반이시면 위험할 가능성이 있는 일은 아예 안하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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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공처가
저도 이쪽을 추천합니다.
농사짓기다 애 낳는건 루머로...
임아란
저도 이쪽을 추천합니다. 아이 낳고 여행 못 가는 건 사실이지만... 만의 하나라는 게 있잖아요. 확률이 1 / 100이라 한들 그 1에 걸리면 끝장나듯이.

저는 아내 데리고 멀리는 안 가고 근처 도시나 관광지 마실 나가는 느낌으로 돌아다녔습니다. 날씨가 좀 덥거나 힘들어 한다 싶으면 바로 들어왔고요.
별빛님 나이를 모르겠지만 만약 30대 중반 이상이시면 안 가는 걸 추천합니다. 제가 결혼 안 했다면 그 정도 움직이는 건 상관없지 않겠냐고 말하겠지만
결혼하고 아이가 있으니 더 조심하게 되네요.
제로스
그게 루머는 아니지만 이미 현대도시인은 농업인의 건강상태가 아니어서..
얼그레이
전 21주때 3박4일 오키나와다녀오긴했어요
근데 전 원래 건강하고 임신중에 별일없었고
출발전날 검진가서 의사분 충고듣고 다녀온거라....

케이스바이케이스라서 이건 조언드리기가어렵네요
주치의와 상담하시는게 ㅜ
하우두유두
지나가다가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감삽니다
저는 임신 전 끊어놓은 핀란드 왕복권이 있어 다녀왔는데, 정말 예상 밖으로 열이 펄펄 끓어 며칠 앓아누웠습니다. 그때 태아에게 아무일 생기지 말아달라고 필사적으로 애원하듯이 기도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건강 체질에 입덧이 가벼운편인 30대 중반이었습니다.
건강과 관련된 수치가 정상에, 입덧 등의 증상이 아주 가볍다면, 그리고 두고두고 후회할것 같다면, 약간의 위험감수도 괜찮다면. 조심히 짧게 다녀오세요
제로스
음 저희는 그정도 시기에 여행 몇번 갔었는데요, 제주도, 발리 한번씩.. 빡센여행은 아니고 기본적으로 리조트내에서 쉬는 일정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뭣보다 산모가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제일인것 같긴 하지만 빡센 일정은 피하시는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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