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기업에서 젠더 이슈에 휘말린 사례들?

이번껀은 엄밀히 따지면
소녀전선 -> 마녀의샘 -> 클로져스 -> 소울워커 순 이지요

여기서 소녀전선은 적절히 손절함으로서 살아남았고,
마녀의 샘은 품음으로써 1인개발 유료 갓갓갓겜으로 추앙받다가
좆망겜(4와 아트북 계획하고 있던데 코어유저들이가 손절을 선언한지라...) 테크를 타는 중이고,
클로져스에서 소울워커로 이전하는 상황이 나왔죠...

여성고객 사례는은 아이돌 관련을 찾아보심이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Toby

18/04/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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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미카엘

18/04/1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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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창 마샘 재밌다고 지인들에게 권유하다가 멘탈 깨진 상황입니다.

뒷짐진강아지

18/04/1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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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나가신분들 많죠
마지막까지
"아닐꺼야 개발자가 손절할꺼라고 믿어"
"아님 다음에는 계약 해지할꺼라 생각해"
할꺼라고 희망 고문 하시던분들이 많았지만

결과는 품은것도 모자라서, 공카에서 돌이킬수 없는 일이 벌어져서...
R.I.P.

Date	18/04/11 16:15:27
Name	Toby
Subject	기업에서 젠더 이슈에 휘말린 사례들?
https://kongcha.net/qna/4449 문득 젠더이슈로 기업에서 고객을 잃었거나, 직원이 하차하는 사례들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기억들을 잘 정리해놓고 싶달까요. 제가 지금 기억나는건... 레진코믹스 '만화 안볼거야?' 베텐 막내 작가 하차 클로저스 -> 소울워커 정도인데, 다 남성 고객들이 떠난 사건이네요. 여성고객들이 떠나거나 여성고객의 항의 때문에 직원이 잘리거나 하차하는 케이스도 있었던가요?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Toby님의 최근 게시물 25-06-11 모니터 편광 필름 추천 부탁드립니다 [4] 25-05-24 중고 컴 팔아야 하는데요 [12] 25-05-19 맥북 일주일 대여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8] 25-05-02 '이게 맞아?'라는 표현이 언제부터 유행했을까요? [2] 24-12-13 내일 여의도 [8] 24-12-11 그래픽이 있는 6.25 다큐 [8] 24-11-24 가슴 배쪽 통증 [2] 24-11-04 피아노곡 질문 [4] 24-10-19 아이들과 함께 볼 OTT 영화 [19] 24-10-15 스피커바 추천 부탁드립니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