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8/03/21 17:42:54 |
Name | epic |
File #1 | 20180321_154021.png (71.8 KB), Download : 2 |
Subject | 태블릿에 데스크탑용 하드를 연결하고 싶습니다. |
데스크탑이 맛탱이가 가서 하드만 떼다 전원공급되는 3.0 케이스로 노트북에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요새 노트북도 오늘 내일 하는지라 태블릿에 연결을 해보려고 하는데, otg 케이블로 usb연결하듯 하면 간단히 될줄 알았는데 안되더라구요. 보니까 nfts 포맷으로는 안드로이드에서 인식을 못한다고 해서 exfat으로 포맷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캡처사진처럼 인식을 못하네요. 태블릿은 갤럭시 탭 a 2016 10.1 이고 하드는 그냥 흔한 시게이트 1테라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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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기에는 외장하드의 파티션이 통짜가 아니라 2개 이상으로 나눠져 있는데, 그 중 첫번째 파티션만이 OTG로 인식이 되고 있는 상황인 듯 합니다.
예시로 제 데스크톱의 [디스크 관리] 화면을 캡쳐하여 보여 드리겠습니다. 0번 드라이브의 첫번째 파티션이 저기서 보이는 것과 똑같이 450 MB로 되어 있지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또 100 MB짜리 파티션이 있고, 그 뒤에 있는 파티션이 비로소 C 드라이브의 내용물입니다. 그냥 쓸 때는 저 3개의 파티션 중 맨 마지막 것만 보이지만, 실제로는... 더 보기
예시로 제 데스크톱의 [디스크 관리] 화면을 캡쳐하여 보여 드리겠습니다. 0번 드라이브의 첫번째 파티션이 저기서 보이는 것과 똑같이 450 MB로 되어 있지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또 100 MB짜리 파티션이 있고, 그 뒤에 있는 파티션이 비로소 C 드라이브의 내용물입니다. 그냥 쓸 때는 저 3개의 파티션 중 맨 마지막 것만 보이지만, 실제로는... 더 보기
얼핏 보기에는 외장하드의 파티션이 통짜가 아니라 2개 이상으로 나눠져 있는데, 그 중 첫번째 파티션만이 OTG로 인식이 되고 있는 상황인 듯 합니다.
예시로 제 데스크톱의 [디스크 관리] 화면을 캡쳐하여 보여 드리겠습니다. 0번 드라이브의 첫번째 파티션이 저기서 보이는 것과 똑같이 450 MB로 되어 있지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또 100 MB짜리 파티션이 있고, 그 뒤에 있는 파티션이 비로소 C 드라이브의 내용물입니다. 그냥 쓸 때는 저 3개의 파티션 중 맨 마지막 것만 보이지만, 실제로는 저런 식으로 나뉘어 있는 것이지요. 이건 원래 해당 하드디스크가 C드라이브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노트북에다가 외장하드를 연결해 놓고 [디스크 관리]에 들어가서 문제가 되는 파티션들을 모두 지워주면 됩니다. 윈도우 10의 경우에는 시작 버튼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메뉴가 뜨는데, 이 중에 [디스크 관리]가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의 파티션을 지우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파티션을 지우는 것은 포맷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데이터가 날아가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예시로 제 데스크톱의 [디스크 관리] 화면을 캡쳐하여 보여 드리겠습니다. 0번 드라이브의 첫번째 파티션이 저기서 보이는 것과 똑같이 450 MB로 되어 있지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또 100 MB짜리 파티션이 있고, 그 뒤에 있는 파티션이 비로소 C 드라이브의 내용물입니다. 그냥 쓸 때는 저 3개의 파티션 중 맨 마지막 것만 보이지만, 실제로는 저런 식으로 나뉘어 있는 것이지요. 이건 원래 해당 하드디스크가 C드라이브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노트북에다가 외장하드를 연결해 놓고 [디스크 관리]에 들어가서 문제가 되는 파티션들을 모두 지워주면 됩니다. 윈도우 10의 경우에는 시작 버튼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메뉴가 뜨는데, 이 중에 [디스크 관리]가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의 파티션을 지우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파티션을 지우는 것은 포맷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데이터가 날아가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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