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은 의료 서비스가 별론가 보더라고요, 그래서 애 데리고 한번 오라고 해도

뭔가 확실한게 없으면 가족이 와야되는데, 어렵다.. 라고 하면서 인슐린펌프만 좀 구해달라고 (현재도 하고 있답니다) 하는데

말이 안되는 이야기죠? 말이 안된다고 해도 자꾸만 억지를 부려싸서. 아오..

http://mitem.gmarket.co.kr/Item?goodsCode=168888987
전 아무것도 몰라요

어차피 이 모델로 하더라도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의를 하고 해야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을까요??

상품문의를 한번...

의사만 설치할 수 있는거면 물건을 들고 오만의사를 찾아가든 다른 나라를 가든 하겠죠. 당장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면 의사고 뭐고 일단 물건부터 구해야죠.

제가 보기엔 내키지 않아 하시는거 같은데 하기 싫으믄 싫다 하세요.

같이 일하는 사람이 도와달라는데
8살 아이와 관련이 있다는데
그것도 건강문제라는데..

해서 되는 범위까진 좀 도와줄까 하는데, 이놈이 아주 저를 둘리로 만드네요. (급한 상황은 아닌가봅니다. 좀 더 편하고 좋은 의료용구를 구해주고 싶은 마음 정도?)

아 이게 글을 삭제하면 글이 삭제되는게 아니라 본문만 사라지는거에요?

그 오만 친구한테, 설명했더니 납득하길래 이제 지워버리려고한건데 안지워지네요.. 아 질게를 더럽혔어 ㅠ

집안에 소아과 전문의가 있으니 한번 상의해 보시구요.

소아당뇨는 인슐린펌프 쓴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인슐린 펌프가 기존의 치료와 비교해서 효과가 월등한 것도 아니어서

네 감사합니다. 얼굴을 봐야 물어보기라도 할텐데... ㅎ

<조선일보> 이국종 교수 "한국보다 오만 의료시스템이 낫더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25/2011032500967.html

헉. 소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