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5/08/08 16:58:47 |
Name | 뤼야 |
Subject | 통영, 여수로 휴가갑니다. |
휴가철이 거의 끝나가는데 이제야 돌아오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통영을 거쳐 여수를 돌아볼 계획입니다!!!!! 움하하하하 일단 여수까지는 KTX를 예매해 두었구요. 여수에 숙소 예약도 끝냈고 숙소를 기점으로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인터넷 통해서 정보 수집 중인데, 어머! 여긴 꼭 가야해 이런 명소나 식당이 있으신지요? 걸어다니며 천천히 구경하는거 좋아하고 지방 소도시 아기자기한 풍경도 좋아합니다. 뭐든 다 잘 먹습니다. 홍어? 없어서 못먹습니다.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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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은 다찌집으로 유명한데 관광객 상대라서 별로라고 하지요.
배타고 한산도 구경하는 것도 좋고, 비진도에서 해수욕하는 것도....
거제도에 몽돌 해수욕장이 유명하니 일박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자갈밭에서 파도치는 소리를 느끼는 것이지요.
여수와 통영사이에 남해가 있지요. 요즘 배용준 덕분에 사람이 많다고 하더군요.
남해는 상주해수욕장이 유명하지만 보통 송정해수욕장을 갑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남해 보리암에서 일출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수는 항일암이 유명하고 순천만도 좋지요.
하지... 더 보기
배타고 한산도 구경하는 것도 좋고, 비진도에서 해수욕하는 것도....
거제도에 몽돌 해수욕장이 유명하니 일박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자갈밭에서 파도치는 소리를 느끼는 것이지요.
여수와 통영사이에 남해가 있지요. 요즘 배용준 덕분에 사람이 많다고 하더군요.
남해는 상주해수욕장이 유명하지만 보통 송정해수욕장을 갑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남해 보리암에서 일출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수는 항일암이 유명하고 순천만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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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은 다찌집으로 유명한데 관광객 상대라서 별로라고 하지요.
배타고 한산도 구경하는 것도 좋고, 비진도에서 해수욕하는 것도....
거제도에 몽돌 해수욕장이 유명하니 일박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자갈밭에서 파도치는 소리를 느끼는 것이지요.
여수와 통영사이에 남해가 있지요. 요즘 배용준 덕분에 사람이 많다고 하더군요.
남해는 상주해수욕장이 유명하지만 보통 송정해수욕장을 갑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남해 보리암에서 일출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수는 항일암이 유명하고 순천만도 좋지요.
하지만, 송광사, 선암사를 구경하시고 절 앞에서 산채정식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명한 식당은 모두 관광객 상대라서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구요.
차라리 벌교역앞에 있는 식당에서 빈대떡에 막걸리 드시는 것이 남도의 정취를 더 느끼실 수도...
그래도 관광객의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오동도에서 하모회와 하모유비끼를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배타고 한산도 구경하는 것도 좋고, 비진도에서 해수욕하는 것도....
거제도에 몽돌 해수욕장이 유명하니 일박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자갈밭에서 파도치는 소리를 느끼는 것이지요.
여수와 통영사이에 남해가 있지요. 요즘 배용준 덕분에 사람이 많다고 하더군요.
남해는 상주해수욕장이 유명하지만 보통 송정해수욕장을 갑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남해 보리암에서 일출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수는 항일암이 유명하고 순천만도 좋지요.
하지만, 송광사, 선암사를 구경하시고 절 앞에서 산채정식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명한 식당은 모두 관광객 상대라서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구요.
차라리 벌교역앞에 있는 식당에서 빈대떡에 막걸리 드시는 것이 남도의 정취를 더 느끼실 수도...
그래도 관광객의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오동도에서 하모회와 하모유비끼를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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