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17/01/05 10:24:23
Name   커피최고
Subject   여러분들만의 레시피가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의 손맛이 느껴지는, 그런 레시피를 알고 싶습니다.

아예 홍차넷 레시피를 만들어서 사진으로 인증하는 이벤트를 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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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레시피랄 건 없고 부엌에서 뒤적거리다보면 엄마한테 등짝 한 대 맞고 '뭐할건데' 하시면 그걸로 끝...
으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피
최고의 요리법ㅋㅋㅋㅋㅋㅋㅋ
나방맨
퍄퍄 엄마의 손맛 2타
메모네이드
부럽습니다 ㅜㅜ 저두 엄마 등짝 맞고 엄마 밥 먹고 싶어요.
二ッキョウ니쿄
브라질 이파누마 250그램
콜롬비아 슈프리모 300그램
에티오피아 예가체프g2 150그램
탄자니아 더블에이 200그램
케냐 더블에이 100그램

중배전 이상으로 로스팅 에스프레소 1kg블랜딩 레시피..
Beer Inside
이걸 왜.... 블랜딩으로.......

그냥도 비싸서 손이 안가는 녀석들을.....
二ッキョウ니쿄
요걸로 로스팅잘하믄 에스프레소가 무지맛있습니다 그때그때 50~100그람씩 더하거나빼는 생두들도있긴했지만요
shadowtaki
맛있는 미역국 레시피입니다. 미역국 끓여놓고 보면 분명 짠데 심심한 느낌을 받을 때 그걸 보완해주는 방법입니다.
1. 미역을 적당량 물에 넣어 불린다.
2. 냄비에 불린 미역과 소고기를 넣고 국간장 적당량, 챔기름 한큰술 넣고 고기에 빨간색이 가실 때까지 볶아준다. (미역이 타는 듯한 느낌이 들면 물도 살짝 넣어서 볶아준다.)
3. 여기에 물넣고 간마늘 약간 넣고 끓이면 완성.(싱거우면 소금으로 간하는 것을 추천)

여기서 핵심은 2번입니다. 물넣은 다음에 간 맞추려면 국물만 짜고 미역은 간이 안베어서 짠데 심심합니다. 먼... 더 보기
맛있는 미역국 레시피입니다. 미역국 끓여놓고 보면 분명 짠데 심심한 느낌을 받을 때 그걸 보완해주는 방법입니다.
1. 미역을 적당량 물에 넣어 불린다.
2. 냄비에 불린 미역과 소고기를 넣고 국간장 적당량, 챔기름 한큰술 넣고 고기에 빨간색이 가실 때까지 볶아준다. (미역이 타는 듯한 느낌이 들면 물도 살짝 넣어서 볶아준다.)
3. 여기에 물넣고 간마늘 약간 넣고 끓이면 완성.(싱거우면 소금으로 간하는 것을 추천)

여기서 핵심은 2번입니다. 물넣은 다음에 간 맞추려면 국물만 짜고 미역은 간이 안베어서 짠데 심심합니다. 먼저 간장으로 미역과 고기에 간을 넣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이렇게 해야 미역국이 안 까매져요. 미역국을 소금으로만 간을 하면 맛없고 간장으로 간을 잡아야 하는데 물 넣은 다음에 간장 넣으면 미역국이 까매져서 맛없어 보여요.
Rosinante
미역까지 볶은건 생각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ㅎ
스테이크 구울 때 먼저 올리브 유로 마늘 기름을 내고 쥐똥고추(페페론치노 등등) 비슷한거 넣어 아주 살짝 매콤하게 기름 세팅을 하고 그 후에 스테이크를 굽습니다~~
느끼함이 사라지고 아주 잘 어울립니다 :)
아직 식당에서 이렇게 굽는 스테이크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제 오리지날 ㅎㅎ

근데 생선구이는 안 어울리더라구요
가끔 입맛없을때 냉라면이라고 해서 만들어 먹습니다.

굴소스 한스푼, 참기름 조금, 후추 조금, 마늘 한스푼, 요리당이나 설탕 한스푼, 라면스프 1/2 ~ 2/3 정도를 물에 놀여 국물을 만듭니다.

면은 따로 삶아서 찬물에 씻습니다.

그리고 섞어 먹으면 완성!
레몬 콜라

유리컵에 얼음을 넣는다
레몬을 얇게 한장 썰어 얹는다(슈퍼가면 레몬 하나에 천원 미만)
콜라를 붓는다

콜라가 더 맛있다
기쁨평안
파인애플을 기름에 살짝 구운 다음 시나몬가루 뿌리면 맥주안주로 딱~!!
Beer Inside
입맛이 없을 때 해 먹는 냉 우동......

우동을 삶아서 얼음 위에 올려 놓습니다.

우동 육수라라고 내어 놓은 양념간장을 종지에 담은 후 파, 참기름 을 조금씩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고...

우독을 양념장에 찍어 먹습니다.
집정관
일반 떡국에 기호에 맞춰 국간장 1~2숟가락.

이거 정말 최고에요.
떡국 색이 탁해지는데 저도 요거 강추합니다 ㅎㅎ
특히 사골국물 밍숭맹숭할 때 ㅎㅎ
부러운아이즈
사천 짜파게티를 적당히 준비하고 끓는 물을 부어줍니다.
5분가량 기다린후 물을 버리고 자장가루를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강원도에서 겨울 새벽, 근무를 다녀와서가 젤 좋습니다.
이젠 쓸수 없는 레시피..아니 쓰고 싶지 않은...
핵심은 그릇에 요리하는게 아니라 라면 봉지에 요리를 해야 해요!
하하...레시피가 초간단 배부른 레시피들이네요. 출출할때 좋겠네요.
Darwin4078
조용히 있다가 마눌님이 해주시는 거 엄지척 하면서 먹습니다.
미리 한끼정도 굶어주는 센스가 필요합..아..아닙니다. 맛있어서 엄지척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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