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에 두지 말고 밥 먹기 직전 재가열을 해서 드세요....

그리고 재가열전에 소량의 물을 뿌리는 것도....

원래 그냥 보온으로 둬도 마르더라구요,
특히 가장자리 부분이 훨씬 빨리...
저는 그래서 그냥 코드 뽑아 놓고, 나중에 데워먹던가 합니다.

밥 오래 먹으려면 식히고 1인분씩 냉동실에 두는게 좋아요

새 밥통이면 좀 이상하네요.
밥 양이 적으면 좀 빨리 마르기는 하는데(겉부분부터 딱딱해지면서) 새 밥통은 그러면 안되거든요. 한 1년 넘은 밥통이면 고무패킹이 낡아서 밀폐가 안되서 그럴 수 있어요. 산 지 얼마 안되셨음 as불러보시고 1년 넘으셨으면 패킹 갈고 밥통 싹 닦아서 이물질 낀거 깨끗하게 닦아보세요~

*쿠인가요? 오래되면 고무패킹 바꿔도 효과가 크게 없더라고요. 덤으로 밥도 좀 설익어서 물을 정량보다 많이 넣고있어요.

남은 밥이 있다고 보온으로 계속 두지말고,

전원 꺼놨다가, 밥 먹기 전에 재가열해서 먹으세요.

보온으로 해놓는 동안 수분이 더 많이 빠져요.

고무패킹이 소모품이라서요. AS 한번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들고가면 왜 그런건지 진단도 그쪽에서 해줄거고, 그에 따른 처방도 그쪽에서 해줄겁니다.
비용 들어가는 수리는 미리 동의를 구할거구요.

그러니 무조건 AS센터 들고가는게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