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6/12/27 22:15:49 |
Name | 헤칼트 |
Subject | 부산에 해돋이 볼 만한 데 어디가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홍차넷 막내라인 헤칼트입니다. 부산사람인 제가 타지 분들 많이 계시는 홍차넷에 이런 걸 묻는 것도 우습지만.. 정말 정보가 없어서 여쭙습니다. 저희 가족은 제가 태어난 이래 한 번도 새해에 해돋이를 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 올해도 그러할 듯싶어요. 저는.. 스무 살이 되기도 하고.. 반수 생각 중이라 뭔가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의미에서 저희 동네 사는 여사..동생? 둘이랑 같이 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2호선 끝 장산역 주변(해운대구)에 사는데, 해돋이를 보기 가장 좋은 곳은 해운대해수욕장일까요??? 근데 그곳은 좀 멀어서.. 자가용도 없는데... 아니면 그냥 청사포나 달맞이 같은 곳에 카페 예약하고 싶긴 한데.. 왠지 그런 날 매우 비쌀 것 같은 예감이..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요...? 홍차넷 형누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ㅠ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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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추천입니다.
청사포 제일 안쪽에서 이어지는 동해남부선 폐선로 추천합니다.
정확한 위치는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dmaps.kr/3bjrj
여기가면 버려진 감시초소가 하나 있는데요,
안에 앉으면 따뜻하기도 하고
조용하기도 해서 굉장히 좋아합니다.
바다보는데 이만한데도 없죠.
사실 일출보다 조용히 바다보거나 생각할 일이 있을 때 종종 가던 곳인데요,
혹 일출이 아니라도 조용히 바다구경하고 싶을 때 가시면 좋습니다.
제 비밀의 ... 더 보기
청사포 제일 안쪽에서 이어지는 동해남부선 폐선로 추천합니다.
정확한 위치는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http://dmaps.kr/3bjrj
여기가면 버려진 감시초소가 하나 있는데요,
안에 앉으면 따뜻하기도 하고
조용하기도 해서 굉장히 좋아합니다.
바다보는데 이만한데도 없죠.
사실 일출보다 조용히 바다보거나 생각할 일이 있을 때 종종 가던 곳인데요,
혹 일출이 아니라도 조용히 바다구경하고 싶을 때 가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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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 제일 안쪽에서 이어지는 동해남부선 폐선로 추천합니다.
정확한 위치는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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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면 버려진 감시초소가 하나 있는데요,
안에 앉으면 따뜻하기도 하고
조용하기도 해서 굉장히 좋아합니다.
바다보는데 이만한데도 없죠.
사실 일출보다 조용히 바다보거나 생각할 일이 있을 때 종종 가던 곳인데요,
혹 일출이 아니라도 조용히 바다구경하고 싶을 때 가시면 좋습니다.
제 비밀의 장소? 그런 곳이지만.. 알려드립니다.
청사포 제일 안쪽에서 이어지는 동해남부선 폐선로 추천합니다.
정확한 위치는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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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면 버려진 감시초소가 하나 있는데요,
안에 앉으면 따뜻하기도 하고
조용하기도 해서 굉장히 좋아합니다.
바다보는데 이만한데도 없죠.
사실 일출보다 조용히 바다보거나 생각할 일이 있을 때 종종 가던 곳인데요,
혹 일출이 아니라도 조용히 바다구경하고 싶을 때 가시면 좋습니다.
제 비밀의 장소? 그런 곳이지만..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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