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16/11/01 18:08:10 |
Name | 설현 |
Subject | 웰론이나 신슐레이트 충전재 패딩 입을만한가요? |
역시즌을 놓치고.. 지금 패딩을 하나 살까 생각중입니다. 예전에 산 히말라야 800? 하나 있는데 오늘 한 번 입어봤다가 땀 제대로 뺐네요. 막 굴릴만한 패딩 하나 사려고 생각중인데 구스다운, 덕다운에 비해 확실히 웰론이나 신슐레이트가 싸네요. 좀 검색해보니 '그래도 아직은 ~다운이 훨 좋음' vs '과학적으로 웰론이나 신슐레이트가 안딸림' 이렇게 갈리는거 같은데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둘 다 어디서 객관적으로 연구한 자료를 본건 아니라 더 헷갈려요. 혹시 좀 아시는 분이라거나 가지고 계신분 어떤가요? 0
|
일단 웰론이나 신슐레이트는 합성섬유 특유의 장점이 있습니다
빨래가 쉽고 털이 안빠지고 동물학대의 부담이 없어요.
그리고 기존 솜보다는 확실히 따뜻하고 가볍습니다.
오리털이나 거위털은 그 구조상 많은 공기를 머금을 수 있어서 보온성이 좋은데
깃털보다는 솜털이 오리보다는 거위가 좋다고 하지요
단점이라면 세탁의 까다로움, 털빠짐, 비싼 가격, 동물을 솜털까지 빡빡 뽑아서 만든다는 점 등 있고요
보온성 측면에서만 본다면 저는 오리깃털과 웰론 등 소재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다만 거위솜털이 주가 된 패딩이 더 따뜻한것같은 느낌을 ... 더 보기
빨래가 쉽고 털이 안빠지고 동물학대의 부담이 없어요.
그리고 기존 솜보다는 확실히 따뜻하고 가볍습니다.
오리털이나 거위털은 그 구조상 많은 공기를 머금을 수 있어서 보온성이 좋은데
깃털보다는 솜털이 오리보다는 거위가 좋다고 하지요
단점이라면 세탁의 까다로움, 털빠짐, 비싼 가격, 동물을 솜털까지 빡빡 뽑아서 만든다는 점 등 있고요
보온성 측면에서만 본다면 저는 오리깃털과 웰론 등 소재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다만 거위솜털이 주가 된 패딩이 더 따뜻한것같은 느낌을 ... 더 보기
일단 웰론이나 신슐레이트는 합성섬유 특유의 장점이 있습니다
빨래가 쉽고 털이 안빠지고 동물학대의 부담이 없어요.
그리고 기존 솜보다는 확실히 따뜻하고 가볍습니다.
오리털이나 거위털은 그 구조상 많은 공기를 머금을 수 있어서 보온성이 좋은데
깃털보다는 솜털이 오리보다는 거위가 좋다고 하지요
단점이라면 세탁의 까다로움, 털빠짐, 비싼 가격, 동물을 솜털까지 빡빡 뽑아서 만든다는 점 등 있고요
보온성 측면에서만 본다면 저는 오리깃털과 웰론 등 소재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다만 거위솜털이 주가 된 패딩이 더 따뜻한것같은 느낌을 받기는 해요.
웰론이나 신슐레이트 등이 같은 무게에서는 오리털 거위털보다 따뜻하다고는 하는데 제가 알기로 같은 부피라면 웰론이나 신슐레이트가 더 무겁습니다. 결국 같은 부피 내에서는 천연소재가 더 따뜻하다고 하더군요
이부분은 제가 딱 제시해드릴만한 객관적 자료를 알고있는게 아니라 저의 주관적 평가로만 말씀드립니다.
빨래가 쉽고 털이 안빠지고 동물학대의 부담이 없어요.
그리고 기존 솜보다는 확실히 따뜻하고 가볍습니다.
오리털이나 거위털은 그 구조상 많은 공기를 머금을 수 있어서 보온성이 좋은데
깃털보다는 솜털이 오리보다는 거위가 좋다고 하지요
단점이라면 세탁의 까다로움, 털빠짐, 비싼 가격, 동물을 솜털까지 빡빡 뽑아서 만든다는 점 등 있고요
보온성 측면에서만 본다면 저는 오리깃털과 웰론 등 소재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다만 거위솜털이 주가 된 패딩이 더 따뜻한것같은 느낌을 받기는 해요.
웰론이나 신슐레이트 등이 같은 무게에서는 오리털 거위털보다 따뜻하다고는 하는데 제가 알기로 같은 부피라면 웰론이나 신슐레이트가 더 무겁습니다. 결국 같은 부피 내에서는 천연소재가 더 따뜻하다고 하더군요
이부분은 제가 딱 제시해드릴만한 객관적 자료를 알고있는게 아니라 저의 주관적 평가로만 말씀드립니다.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