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가 있고 갤럭시폰을 가지고 있습니다.

- 워크샵 학회 등에서는 아이패드에 설치된 원노트를 이용해서 필기 및 메모를 합니다.
- 원노트에 종종 발표 자료 등의 사진도 넣어서 실시간 정리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발표 중에 사진 촬영을 하면 찰칵 소리가 나서 거슬립니다. 아마 다른 청중들에게도 실례일 듯 하고요.
국내와 달리 해외 학회의 경우는 다행히 폰으로 사진 촬영을 하게 되면 소리가 나지 않게 설정 가능합니다. 아이패드는 안 되지만요.
또한 사진 찍기도 폰이 더 편하기도 합니다.

결국 하고 싶은 것은 "핸드폰 사진을 실시간으로 아이패드로 옮겨서 원노트로 정리"하고 싶은데,
어떤 방법을 쓰는게 가장 효율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