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에 있는 것은 원래 쌀이 벌레먹거나 상한것이 도정된 것 같고

쌀 눈이 곰팡이색으로 변하며 쌀씻은물이 회색빛이 돌면 곰팡이핀 쌀입니다

첫번째 사진 봐서는 완전한 곰팡이 쌀은 아니나
최대한 보관 잘 하시면서(냉장실)
빨리 소비 하셔야할거 같습니다

사진으로만 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바이러스나 곰팡이일 수도 있고, 탄 것일 수도? 먹어서 큰일 날 정도는 아닌 것 같지만, 어쨌든 쌀 품질이 안 좋은 곳 같네요. 월향미, 수향미 등 골든퀸2/3호도 이제 취급하는 곳이 엄청 많아져서, 쿠팡이라면 쿠팡 안에서도 다른 농협/RPC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은 품종이라도 RPC에 따라 품질차이가 꽤 큰 경우도 있습니다. 건조보관, 도정 시설도 차이가 나기도 하고.

그리고, 쌀 비닐 포장의 경우 구멍이 뚫려있는 등 밀봉 상태가 아니라서, 습도가 높은 날이 이어지면 베란다라도 안 좋아질 수 있기는 합니다. 가급적이면 잘 건조한 생수 PET병 같은 곳에 넣어서 냉장보관하고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여전히 고시히카리가 맛있더군요.
월향미나 수향미 같은건 안먹어봤지만 고시히카리가 맛있으니 다른 품종을 더 찾아볼 필요는 없겠다 싶었습니다.
가격도 봐야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