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신경정신과로 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무슨 일인지 모르겠으나 모쪼록 잘 넘어가시길 기원드립니다.

제가 예전에 사무실 창밖으로(13층) 뛰어내리고 싶은 적과 운전하면서 앞 차를 받아버리고 싶은 적이 있습니다. 과로와 갑질 스트레스에 미친 것 같다고 느끼면서요. 전 결국 건강이 위험하게 되어 병원치료를 받았었습니다. 선생님~ 근처 약국에서 안정액 하나 사서 드시고 가까운 신경 정신과로 가십시오. 선생님을 위해서요.

그냥 동네 신경정신과로 가시면 됩니다.
그냥 가면 안 받아줄 수 있으니, 전화하시고 시간 예약하고 가세요.

부디 잘 해결되시길.. 저라면 곧장 코노를 가던지 달리러 나가겠읍니다

반차라도 내시고 일단 화를 풀 뭔가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생맥주라도 한 잔 한다던가 코노가서 노래를 부른다던가.

좀 안정되시면 동네 정신과나 신경과 병원 예약하셔서 가시구요.

ㅠㅠㅠㅠ 선생님 힘내십쇼. 참을인자 세번 그리는걸로. 휴직도 가시고요 ㅠ

갔다 오세요.... 힘내시고

저는 에초기 돌리면서 풀 줘패가면서 풀었는데
선생님은 줘 패기도 어려우시겠군요

바람 한번 쐬세요!
좀 진정되면 도움을 받으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