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23/06/03 19:25:10
Name   moqq
Subject   ROCE를 알려주세요. 헬프~
ROE, ROA는 대충 알겠는데..

ROIC는 운전자본 대비 수익이라는데
운전자본이 매출채권+재고자산-매입채무라는데
대충 운영하는데 묶이는 돈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BM마다 다르겠지만 이건 뭐랄까 딱 운영자금만 고려한 건데
기업의 유형자산, 무형자산에 대한 고려가 안들어가있는 느낌이고

ROCE는 고용자본이라해서
총자산-유동부채를 고용자본으로 해서
영업이익/고용자본으로 계산하고 기업의 가격결정력을 보여주기도 한다는데
총자산에서 유동부채를 왜 빼는거죠?
부채도 끌어와서 일시키고 있는 거 아닌가요?
아 물론 그렇다고 총자산으로 해버리면 그게 ROA처럼 되버리는건데..
여튼 유동부채를 빼는 이유를 모르겠고
그리고 현금이나 투자자산같은 비영업자산은 비지니스를 굴리는데
큰 도움이 안될 것 같은데 들어가있는 이유도 모르겠어요.

영업자산+영업부채 요걸 가지고 판단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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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
분모가 equity shareholder's fund 일겁니다.

유동부채는 첨부와 같은 것들 위주라 쏙 빼고나면

[자본] + [부채중에 사업을 위해 빌려온 주주의 돈].
을 분모에 놓고 경영자가 회사의 자산x 자본o과 주주의 돈을 가지고 얼마나 잘 굴렸는가 = roce..
였지 싶습니다.

공부할 당시에 왜 이렇게 생겨먹게 만들어진건지 내용 설명은 잘 없고
이런거다 외라 식인 책들 일색이라 단순암기를 싫어하는 ... 더 보기
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
분모가 equity shareholder's fund 일겁니다.

유동부채는 첨부와 같은 것들 위주라 쏙 빼고나면

[자본] + [부채중에 사업을 위해 빌려온 주주의 돈].
을 분모에 놓고 경영자가 회사의 자산x 자본o과 주주의 돈을 가지고 얼마나 잘 굴렸는가 = roce..
였지 싶습니다.

공부할 당시에 왜 이렇게 생겨먹게 만들어진건지 내용 설명은 잘 없고
이런거다 외라 식인 책들 일색이라 단순암기를 싫어하는 저에겐 극혐이었다는 겁니다. ㅋ

A만들고 보완하려고 A에다 가감해 B 만들고 B에서 C만들고. DEFG...
그렇게 이어졌던거 같아요.
아마 뭔가 부족한거 아닌가 하시는 그 의문이 그렇게 계속 이어질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잘못된 부분 있으면 정정해주세요. 저도 가물가물해서요.
첨부하신 내용이 맞다면 유동부채는 빼도 될 것 같은데 제가 최근에 본 기업은 유동부채에 단기차입금이 되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것도 영업부채 아닌가 싶었습니다. 아마 이 놈이 좀 특이한 놈인 듯?
음.어렵네용 ㅎㅎ
근데 국제회계기준 따르는거라 계정을 맘데루 바꿔 넣진 못하니까 단기 차입이라 유동으로 넣은거 같아요.

유동부채에 어음도 있고, 급하다고 단기차입금 마구 땡기면 유동성 늘리는 대신 유동부채는 올라가니.
2금융이랑 중소건설사 같은데가 요즘 단기차입 끌어안는 중이라고는 들었어요. 유동비율 같은것도 동종, 팬데믹 전하고 비교하고 그래야 하나요.

제세히 답변 드릴 능력이 없어 ㅈㅅㅈㅅ하고 재밌는 관심거리 생겼습니다 ㅎㅎ;

재무제표 주석이나 기사 같은데서 단기차입금의 정체 유추 안될까요?@.@
말그대로 차입금인 것 같아요. 부채로 유형자산 늘려나가는 중이거든요.
보면 3-4개월내 갚아야할 금액이 40%정도, 나머지가 11개월이내에 갚아야하는 금액이라고 나오네요.
이자 변동에 따른 위험쪽에도 적혀있고..
장기차입금 중에 만기돌아오는 것도 단기로 넣었는데 10%정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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