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지방거주 + 인서울 대학생인 경우
본가 전입신고 + 생활권 서울이 많긴하죠.

직장인이라고 별반 다를거 없습니다.
다만 남성의 경우 예비군, 민방위가 걸려있어서 본인 생활권으로 옮기는 경우가 있긴한데

주택구입, 전세살이 경우를 제외하면 본가나 회사기숙사에 전입신고 어디를 하든 딱히 상관없읍니다.

간혹
교통신호위반, 단속 딱지
경찰 출석장
검찰 고소장
등등이 전입 신고된 쪽으로 날아가는데 이게 두려우면 본인이 있는곳으로 ㅎㅎ;;

부모님 댁으로 옮겨도 위장전입 아닙니다.

세대주, 세대원으로 싸우는 99.9%는 사실 뭐 청약 때문이죠..

위장전입은 아닐텐데, 회사 기숙사(아니면 사택의 형태인지)가 전입신고가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사실 제일 자주 있는 지역에 전입처리 해두시는게 행정 혜택 같은 거 받아먹기는 제일 좋으실텐데요. 선거 때도 사전투표 안하고 바로 할 수 있구요.